"내 이름은 루시라고 해 앞으로 잘부탁해~"
루시라는 애가 말이 끝나고 바로 남자 애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왔다
"야, 쟤 예쁘지 않냐..?"
"그게 무슨 소리야 엘자가 제일 예쁘지!"
"아무래도..곧 우리 학교 3대 여신이 4대 여신으로 바뀔 것 같지 않냐?"
"그건 인정요"
3대 여신은 1학년부터 3학년 까지 모두 포함해서 가장 예쁜 3명을 뽑아 여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먼저 나, 미라제인, 웬디가 있다
"흠..루시는 엘자의 뒷 자리에 앉아라"
"네"
"안녕 엘자, 나는 루시 하트필리아야"
"으..응..그래 안녕"
학교가 끝난 후
"다녀왔습니다~"
"오! 왔냐"
"응..오늘 전학생이 왔는데 예쁘더라"
"그래"
"제랄...있지..너 이제 조금만 있으면 인간이되거나 페어리테일이라는 구미호 길드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잖아.."
"그렇지"
"그러면..넌 둘 중 뭐가 되고 싶어..?"
"나는..페어리테일이라는 구미호 길드에 들어갈거야"
"그래...."
"이건 엄마가 원하셨던 일이야.."
"알아, 제랄.."
난 제랄이 인간이 됬으면 좋겠다..그리고 내 곁에서 떠나가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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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
영원하진 못할거야..2화
미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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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0 12: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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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떠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될지
이제 봤네요~ 그게 아니라 제랄이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이예요ㅎ
@미라제인♥ 넹~저도 안답니다,
따지는 건 아니구요
@루나 사랑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