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궁이둥이
https://www.instagram.com/p/DG9Zj8uz5xF
https://x.com/tnfmk/status/1876419793554997759
시신을 묘지까지 실어 나르는 가마 형태의 장례 도구
상여
상여를 이렇게 호화롭게 만드는 이유는
망자가 마지막 길을 무사히 떠나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기 때문임
제작 비용이 비싸서
마을 공동체에서 함께 제작해 사용하기도 함
상여 자세히 보기
아버지 장례 때 아들이 조각공 등을 초청해서
300냥을 주고 6개월 동안 제작한 상여
상여를 장식하는 조각상을 꼭두라고 부름
꼭두들은 망자의 여행길의 동반자가 되어줌
지붕 앞뒤로는 악귀를 물리치듯이 칼을 들고 있는 희광이도 조각되어 있음
망자에게 어떠한 위험도 없기를 바랐던 마음임
첫댓글 색감도 디자인도 어쩜ㅠㅠ 새들이랑 칼들고 지키는거ㅠㅠ 너무 귀엽고 아름다워.. 나 우리나라 이런 문화 너무 사랑해...
우리나라 장례문화 진짜 멋있는데...
망자의 꽃가마네
어릴때 외가집에서 치뤘는데 그때 어른들이 저거 매고 노래부르며 묘로 이동하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
썸넬 상여 너무 아름다워서 홀리듯 들어옴..
멋지네...
하긴 최근엔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
아름다워
여시가 올려준 글 다 너무 흥미롭고 멋져 .. 잘 읽었어~~!
이쁘다
제주 본태박물관 가면 맛보기로 구경 가능
나도 본태박물관에서 봤어!!!!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몇 번 본 경험이 있는데 상여가 온 마을을 돌면 모든 사람들이 함께 배웅하며 슬퍼하던 기억이 나
이제 가면 언제오나~
마지막에 6개월동안 제작했다는 게, 아버지께서 병환이 있어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니 대비해서 미리 만들어두셨단 거겠지? 최근에는 보기 힘든 문화라는 게 아쉽다..
이런 멋진 문화가 사라져서 참 아쉬워
나중에 나도 저런 꼭두가 나 지켜줬으면 좋겠다
아름답다..
어릴땐 도시에도 상여차 가는거 가끔 보였는데 요즘엔 아예 없네
유치원생때 왕할머니 상여 봤는데 그 뒤로 보기가 힘드네 저런거
1n년전에 우리외할머니 상여로 묘지까지 모셨는데 정말 화려하더라 너무 슬펐는데 화려하니까 좋은곳 가시는거 같드라구
나는 꼭두가 참 찡하더라 ㅠ 가는 길 외로울까 길 잃을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애틋해서
할머니 나 초딩때 암으로돌아가셨는데 워낙 어릴때라 뭔지몰랐음 나는 차타고사촌언니들 무릎에앉아서 가고 아빠 그 삼베옷입고 상여 따라가는거 도로에서 보고 그랬음 딱 할머니때까지만 그런 장례본듯
예쁘다
마지막길에 좋은 집 좋은 옷 좋은친구들과 함께였겠네
덕분에 우리나라 전통상여도 알게 됐네... 너무 좋다
마지막 부분 보고 눈물터짐....
정말 어렸을 때 증조외할머니 상여로 모셨는데 그 때 그 화려하고 웅장한 느낌이 잊혀지지 않아..
나도 진인짜 어릴때 완전 깡촌시골 살았는데 어르신 돌아가시면 하얀삼베입은 어른들이 꽃가마 들고 가족들 마을주민들 등등 뒷따르며 집주변한번돌고 묘까지 가는거 본적있어
그때 종인가 무튼 들리면서 모두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워~어~ 이런 노래 부르며 가서 기억남
ㅠㅠ 고유의 장례 문화가 역사속으로 사라진 것 같아 좀 슬프다
울 할아버지 장례만해도 상여 지고 동네 한바퀴 돌았던게 기억나는데 ㅠ
상여나가는게 무서워서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보니까 예술품이네...
진짜 아름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