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에 꽃다발
어제는
한계령길 560키로
용인 광주 도심 벗어나는데
양평까지3시간
총11시간 소요 집에오니
오른쪽 손이 욱신 욱신
스로트그를 감고 프느라고
손이 너무아퍼서 애드빌 진통재 두알먹고
초저녁부터 기절하다싶이
수면
오늘 오전
뜻밖에 숙명여중 2한년8반
제자로부터 아름다운 꽃다발
선물
뜻밖에 좋은소식
세게 무역기구 사무총장
후보 유명히 씨가 바로
내학급 2학년8반 반장이엿다는 사실
어려서부터 통솔력이강햇고
냉철하게 반장에 역활을
잘햇엇다는 기억
어려서
모습은 키도작고 가랑머리에
얼굴은 호빵같이 둥근 모습
최근 모습이 많이 세련되고
이뻐진 모습
아침 자율학습 저녁 방가후
성적부진 학생 따로 지도하며서
유명희 반장이 나와 많은일을
햇던 기억 문제집 칠판에
쓰기등등
만나면
무척 방가워 할텐데
담주중 2학년8반 제자들이
아산으로 온다니
기대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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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제자에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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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근까지 선생님하셨었나요?
중학생제자들이 있으시다니
유명희님은 놀랍습니다. 반기문전총장급 인사
숙명여중 여고8년
한국체대8년 햇어요
육영재단 교육부장7년
@제이정 ㅡ아산시 아 지금 중학생들이 아니고 졸업한제자겠네요
훌륭한선생님이셨군요 아직도 꽃선물받으시고
@매력교도소 제자들이
50대일 껌니다
유명희 통상본부 국장이 그당시 반장이엿고요
세상에 선생님은 많지만 세월이 흐른 후 제자들이 생각하는 스승님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학생들을 어떻게 대하셨을지 짐작되네요~^^
그당시 열정을 쏫아부으면서
학급성적을 올렷죠
와...훌륭한 교육자셨네요....
저의세대는 폭력이였는데...진짜 가만히 있는데도 맞고 눈마주쳐도맞고...ㅡㅡ
성적관리 하면서
채벌도 많이 햇어요
너무 멋진 선생님 이셔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