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올린사람도생각해주세요~부탁이예요!!!!
불펌하실려면뒤로←
글귀길다고내빼시지말고
한번읽어보시는게어떨까요?
다괜찮은글귀들만가지고왔는데..^-^
조폐공사 아저씨한테 진짜 미안하지만
다시 편지를 건네줄 자신이 없어서 언젠가는 이 돈이 돌고 돌아
당신 손에 닿게 되어 이 편지를 읽게 되면 좋겠다.
표현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당신을 좋아하는 내맘 다 알면서
당신과 함께 하는 동안
너무 많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니깐..
당신만 생각했으니 사랑한다고 말해도 과장은 아니겠지?
나 좋아해주는 사람도 마다하고
진심으로 당신만 생각하고 사랑했는데..
이 정도 까지 했으면 이제 한번쯤
나 바라만 봐주면 안될까라는 바램이 있었는데..
당신 때문에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면서 용기를 낸거였는데..
당신을 바라보면서
혼자 이별연습을 하는 날 보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나보다 당신을 더 생각하기에 행복하기만을 빌어요.
하늘에 신이 정말 계신다면
내 소중한 사람의 진심을 알아주시겠죠?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사람이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그사람이 이 세상에 숨을 쉬고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임진왜란이왜일어난줄알어?
음,글쎄..ㅋ그런걸내가알아서뭐해
쪽
방심해서^-^
제남자친구가했던얘기예요^-^
저는멋있다고느꼈답니당ㅎ-ㅎ
어느날, 부터 여자로부터 시작되는 사소한 다툼이 시작된다
왜 빨리 답장을 하지 않아?
왜 다른 여자와 얘기를 하는거야?
왜 나랑 있을때 자꾸 다른곳을 보는거야?
이런 사소하지만 여자는 크다고 느끼는 것들을 말하면
보통 남자들은 이렇게 대꾸한다
왜 그러는거야 별것도 아닌걸로 여기서 여자는 발끈하게 된다
별것도 아니라고? 이게 별게 아니야? 너한텐 별게 아니라고?
남자는 싸우고 말하는게 귀찮기 때문에
여자의 말을 다 듣고 풀어주기보단 그냥 덮으려고 한다
'아 그냥 친군데 왜 의심해 아무것도 아니야'
'바빴어 몰랐어 싸움걸지좀 마라 그만하자'
여자는 처음부터 싸움 걸려는것도 아니였고
그저 자기가 느끼는 서운함을 밖으로 들어냈을뿐인데
그때 남자의 태도에 상처받고 화내면서 얘기하게 된다
여기서 남자의 태도가 그 커플이 얼마나 장기전이 될지
단기전이될지를 결정한다 이게 발단
이런식으로 자주 싸우게 되면 남자는 짜증만 내기 시작한다
뭔말을 하더라도 "또 왜그래" 이게 시작
"자꾸이러면 난 진짜 힘들다" 이런 말을 하게된다
그때부터 여자는 생각한다
멍멍 큰소리로 짖을때 주인에게 맞아서 눈치보던 강아지 마냥
자신의 서운함을 이해해주기는 커녕
이유없는 투정으로 받아들이고 화내는 남자의 태도에서
상처아닌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내가 서운해서 서운한걸 말하면
너에겐 이해안되는 일이 되어서 화내는구나'
이때부터 남자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없어진다.
'너랑 안 싸우려면 너와 내가 안 맞는 사이가 아니려면 난 서운해도 화나도 그냥 말을 말아야 겠구나 '
'니 생각을 바꾸느니 너를 바꾸느니 내 맘을 바꿔야겠다'
여기서 부터 싸움은 아마 줄어들것이다
이쯤되면 남자는 이런 착각을 하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내가 많이 좋아서 알아서 내게 맞추는건가?'
'이제야 날 이해하는군'
하지만 여자는 속으로 칼을 갈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여자 - 왜 이렇게 연락을 안했어
남자 - 바빴다고
여자 - (속으로: 내 목소리가 듣고싶다면 1분이라도 시간냈지)
응 그래 바빴구나
남자 - 그래 그런건 이해해야지
여자 - (속으로: 이해는 둘이 하는거지 혼자하는건가? )
응 알겠어 미안~
남자는 이로써 전혀 싸울일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자의 가슴엔 하나 늘어난 셈이다
여자는 말론 미안하다곤 하지만 속으론 전~혀 아니올씨다
너한테 기대한 내가 병신이지 생각하고 만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여가다보면 어느세 모든걸 해탈한 석가모니
마냥 간디마냥 남자가 지나치게 서운하게 해도 그러려니 하게된다
그쯤되면 남자는 생각한다
남자 - 뭐지? 이년 지랄할때 됐는데 아무말도 안하네
여자 - ??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니까?
여자는 정말 아무렇지가 않다
왜냐면, 자기가 생각하기에 정말 사랑한다면 정말 좋아한다면
할수 없는 행동을 남자는 지금껏 해왔고
그러면서, 아 얘는 날 결국 안 좋아하는구나 스스로 세뇌시켰으며
그렇게 내려진 결론으로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럴수도 잇지? 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것이다
남자 -진짜미안해 전화한다는게깜박했어..친구들이 자꾸 술을줘서
여자 -??아냐 난 진짜로 괜찮아~ 재밌었지
남자 - 아..진짜 미안해..
여자 - 괜찮다는데도 그러네??
(속마음: 난 진짜 괜찬은데 오늘은 널 기다리지도 않았고 내 할일을 하고 있었고
니가 종일 내게 연락하지 않았단 것도 조금 전에야 깨달았는데)
남자는 그제서야 웃으면서 고마워 날 이해해주는건 너뿐이야
라고 말하게 된다 여자는 무덤덤하다
그러다가 어느날 심심한 오후쯤 되면 여자는 생각하게 된다
여자 -사귀는거 같지도 않고 언제까지이러고 이해하고 사겨야하나
남자에게 전화를 걸게 된다
여자 - 헤어지자
남자 - ..........갑자기 무슨소리야?
여자 - 헤어지자구
(속마음: 갑자기? 너한텐 갑자기겠지만 나한텐 그때부터
시작 된 이별이였어)
남자 - ........갑자기 왜 그래.. 내가 뭐 잘못했어?
여자 - (속마음: 더이상 뭔말을 하고 싶지도 않다 설명도 귀찮다 )
아니,그런거아니야,니 잘 못없어 그냥,헤어지자
남자는 헤어지고 나서 생각한다
자기가 못해준것, 자기가 해주지 못한것, 싸울때 져주지 못한것,
여자가 울면서 말할때 진지하게 들어주지 못한것
그동안의 자기가 했던 몇번의 실수를
그때서야 알게된다
남자의 모든 행동을 100% 이해한다 는건
여자에겐 사랑을 포기한다는 뜻이라는걸
그사람이 잠깐 화장실 간사이에
탁자 위에 있는 지갑을 열어봤어요
많이낡았네 이번생일땐 지갑사줘야겠다
지갑엔 돈도 별로 없더라구요
자기나 나나 서로 용돈이 뻔한데 맨날 자기가
낸다고 고집부리더니..
그리고 지갑 한쪽에 꾸깃꾸깃한 메모지 한 장..
거기엔 숫자들이 쓰여 있었어요
나52 6542 사84 9452 파 34 8652 ....
마지막에 적혀있는 번호를 보니까 그 숫자들이
뭔지를 알수 있었어요
그건 바로 어제 내가 탄 택시번호 였거든요
밤에택시타는거 무섭다고 헤어질 때마다 징징거렸는데
내가 출발하면 뒤에 이렇게 차 번호를 적고 있었구나
지갑을 제자리에 놓는데도 눈물이나고 행복한웃음도 나고
그래서 오늘은 좀더 같이있다가 택시타고 집에가려구요
내 뒷모습까지 지켜주는 든든한 사람이 있으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가
맨 가장자리로 걷고 있었어요.
근데 옆으로 누가 지나가더라구요.
보니까 남자는 군인. 여자는 아가씨인것같은데 연인같았어요.
정말 장난아니게 사람 많은 곳이었는데..
그 군인이 여자친구인듯한 분을 업고 가시더라구요.
긴 소매를 팔뚝까지 걷어붙이고 여자분 핸드백을 쥐고요.
여자분은 그 군인 목을 꼭 끌어안고 가더라고여.
"보통 창피해서 못그러지 않나.." 싶어서 계속 따라갔어요.
사람이 엄청 많은 곳을 지나 후문쪽까지 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거든요 거긴.
그 군인이 갑자기 서더니 여자친구한테 '업혀있느라 힘들지'
하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괜히 대화 엿들을라 전화받는척하면서 기둥있는데 서있고
근데 그 여자분이 그러더라구요.
"업혀있는 내가 힘들게 뭐가있어, 넌 여섯시간째 날 업고 있는데"
라고요.
순간 깜짝놀라서 제귀를 의심했지만 잘못들은건 아닌것같았어요.
근데 갑자기 그 남자분이 그 여자분을 들쳐업은 상태로 막
뛰어가는거에요. 저도 본능적으로 따라 뛰었거든요.
뛰어서 와본곳은 광장이었어요.
거기 사람 정말 많았는데 거기까지 가더니 그 사람 많은 곳에서
큰소리로 갑자기 소리치더라구요.
" 이 여자는 4살된 나의 아들의 엄마입니다.
초등학교 동창인데 고등학교때부터 연애하다가 사고쳐서
일찍 아이를 낳았고 나는 작년에 입대하였습니다 "
여자가 옆에서 막 말리니깐 계속 말하더라구요.
"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결혼식도 못해주고 나없는 시댁에서
중풍걸린 시어머니 모시며 살림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전역한후에 평생토록 업고다니고 싶지만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당연히 짊어져야하는 국방의 의무도
다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한여자와 내 아이를 지킬수 있겠습니까"
뭐 이런내용이었고 이한몸 다바쳐 여자를 지켜주겠으며
정말 사랑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여자는 옆에서 울고..
세상에 저렇게 멋진 남자도 있네요.
연애초 남자가 더 많은 애정표현과 연락을 하곤해
너없인 안되겠다 나랑 결혼하자 이만큼
좋아해본적도 없다라며,
세상에 이런남자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굴어
연애가 좀 지속된다 싶으면 남자는 서서히 눈을 돌리지
항상 1순위였던 여자친구가 이제 2순위로 3순위로
밀려가면서 급적인 만남도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지
연애 초에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던 그남자는
서서히 연락도 줄어드는건 당연해
남자가 연락안하는 이유는 하기 싫어서, 귀찮아서
이유는 그거뿐야
권태기 아니면 다른 사랑을 하고 있다며
훌쩍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
여자가 목을매고 매달려도 절대 뒤돌아보지않고
새로운 여자와 호기심에 빠져 그 사랑에 충실하다가
오래된 사랑이 떠올라 뒤늦게 후회하고 울며 불며
돌아가고 싶다는 어리석은 후회를 또하지
연애초 여자는 남자에게 마음을 다 주지 않겠다며 미리
마음을 막아두는 경우가 다반사. 남자의 마음이 식어갈때쯤
여자는 사랑을 시작해 오랜만남에 있어 여자는 집착이라는
사랑의 일종을 하게되고 그러면서 홀로 지치곤해
이 남자가 내가 알던 그 남자가 맞아?
실망의 연속 물거품의 허상 이럴순없다 절망적인 결론
떠난 남자의 바지를 붙잡고 엉엉 울며 매달리기를 몇십번
몇일동안은 마음의 갈피를 못잡은채 울고만 있다가
독하기 독한 여자는 마음이 돌아서 절대 뒤돌아보지 않아
다시 다른 사랑을 만나 열심히 사랑을 해.
남자들아 지금 옆에 있는 내 여자친구가 당연해보이는가?
그건 천만에 말씀 내 여자친구도 다른 남자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이 될수 있다는걸 명심해.
떠난여자 보면서 뒤늦게 후회하는 멍청이는 되지말라구.
내 여자친구가 최고인거야.
여자들아 지금 옆에있는 내남자친구가 당연해 보이는가?
내 남자라고 너무 무시하지는 않았을까?
남자의 이별통보에 목매달지마라. 사랑에 내 목숨 다 받쳐
사랑한 당신의 댓가는 어느날 어디서 꼭 돌아오기마련이다.
호기심 그리고 설레임, 편안함, 지루함, 권태기, 익숙함
왜 다들 사랑인걸 모르니
이 모든걸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상처받을걸 알면서도 사랑하고
헤어질걸 알면서도 사랑하고
그래, 그래서 죽을걸 알면서도 살아가는 거잖아.
The man must protect her
남자가 여자를 위해 지켜야 할 것
01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다리를 곁눈질 하지 않는 인내심
02 대화가 끊길때 공통의 관심사를 재빠르게 캐치해내는 순발력
03 그녀가 속으로 흐뭇해 할 정도의 귀여운 오버액션
04 진지함과 적당한 유머를 섞을 수 있는 균형감각
05 그녀의 'NO' 가 진짜 거부의 표현인지 알아내는 센스
06 그녀를 리드하기도 리드당하기도 하는 탄력적인 자세
07 자다 일어난 그녀의 부스스한 얼굴을 참아주는 것
08 그녀가 보낸 1백번의 문자 메시지에 일일이 답해주는 것
09 심심해하는그녈위해 잠시하던일을 멈추고 안아줄수있는 민첩함
10 새벽에 걸려온 그녀의 전화, "미안 잤어?" 라는 말에
"잠이 안오네?" 라고 말할 줄 아는 감각
11 돈 없어도 그녀의 밥은 내가 사주는 괜한 오기
12 "무슨일 있어?" 그녀의 물음에 괜히 힘든척해서 그녀의
동정이라도 받아보려는 능글맞음
13 "나한테 다 맡겨" 라고 말하면서도 때론 그녀가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솔직함
14 한번쯤은 "키스해도되?" 라고 물어봐주는 세심함
15 때론 말없이 프렌치키스를 감행할 수 있는 노련함
16 가끔은 그녀의 집 앞에서 무작정 기다려보는 로맨틱함
17 "보고싶어죽는줄 알았어" 라고 거짓말할줄아는 탄력적인 대응
18 "내 여자" 라고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당당함
19 노래방 가기전 그녀를 위해 노래를 연습하는 순수함
20 달력에 울긋불긋 기념일을 메모하는 꼼꼼함
21 그녀의 친구들에게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대하는 일관성
22 그녀와의 일들을 동성친구에게 떠벌리지 않는 진중함
23 언제 어디서나 눈치있게 행동하는 것
24 그녀와 함께 슬픈멜로 영화를 꾹 참고 봐주는 인내심
25 최근 개봉한 영화를 보러가자는 제안
26 만약을 위해 멋진 레스토랑을 미리 알아두는 치밀함
27 지갑을 털어 그녀를 택시에 태워 보낸뒤 친구에게
돈갖고 나오라는 전화를 거는 주도면밀함
28 울고있는 그녀에게 왜 우냐는 질문대신 말없이 건네는 손수건
29 스토리가 장황하지 않되 임팩트있는 유머감각
30 그녀가 아무리 어울리지않는 옷을입어도 참아주는 인내심
31 그녀의 다이어리를 몰래 읽고 싶어하지 않는 자제력
32 그녀의 수다를 '쓸데없는 것' 이라고 무시하지 않는 수용성
33 힘들지만 그녀의 편한 이성친구를 인정해주는 남자다움
34 그녀의 과거애인의 대해 '그사람 어땠어?' 라고 묻지않을 관용
35 흔한 선물이라도 그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는 세심함
36 백화점 쇼핑을 하는 그녀의 짐을 묵묵히 들어주기
37 그녀의 말 한마디에 반응하고 감동하는 예민함
38 버스에서 그녀의 샴푸냄세를 맡기위해 자는 척하는 뻔뻔함
39 가끔은 그녀가 너무 섹시해서 미칠것같아도 참을줄아는 자제력
40 그녀가 두번 말하지 않도록 한번 말한것은 기억해두는 꼼꼼함
41 아무리 과거가 화려했어도 "너 밖에없어" 라고 말해주는 배려심
42 약속시간에 그녀가 늦더라도 "나도방금왔어" 라고말해주는 안도
43 그녀가 "헤어지자" 라는 말을해도 잡을수 있는 용기
44 그녀에게 모닝콜 해주기 위해 몇개의 알람을 맞춰놓고 자는것
45 그녀가 집에 들어가는 뒷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는 매너
46 그녀가 먹다 남긴 음식도 맛있게 먹어줄수있는 황소같은 먹성
47 나의 친구들 앞에서 더욱 그녀를 존중할 줄 아는 미덕
48 친근함의 표현이 꼭 진한 스킨쉽 많이아니라는 걸 아는 점잖음
49 귀에대고 속삭이듯 "사랑해" 라고 말해주는 다정함
50 헤어졌다해서 그녀에 비밀이나 있었던일을 폭로하지않는 예의
The Woman must promise to protect him
여자가 남자를 위해 지켜야 할 것
01. 가끔은 그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는 미니스커트를 입기
02. 그가 말하고 싶지 않을땐 억지로 대화하려고 하지 않는 배려
03. 그가 속으로 깜짝놀랄 정도의 가끔은 터프한 오버액션
04. 귀여움과 섹시함을 적절히 내 보일줄 아는 균형 감각
05. 그의 'No'라고 말하지 않아도 눈치챌수 있는정도의 센스
06. 가끔은 그를 리드하기도 하고 리드당하기도하는 탄력적인 자세
07. 그의 이빨사이로 낀 고추가루를 살며시 용서해주는 것
08. 내가 보낸 100번의 문자메세지에 그가 보낸 1번의 답장이 용기을아는것
09. PC방에서 게임에 미쳐있는 그를위해 같이 게임에 미쳐줄수 있는 행동감
10. 새벽에 걸려온 그의 전화에 짜증내기보다
"내생각하느라 아직 안잤구나?" 라고 말할 줄 아는 감각
11. 매일 더치페이하더라도 가끔은 돈이 없는 그에게 티안내고 밥사주는 배려심
12. 힘든들어도 힘든척조차 안하는 그에게 가끔은 어깨를 빌려주는 자상함
13. "나한테 다 맡겨" 라고 말하는 그에게 "니가 수퍼맨이냐?"라고 말해주는 솔직함
14. 한번쯤은 먼저 키스할줄아는 대범함
15. 때론 말없이 프렌치키스를 감행하려는 그의 태도에 살짝 피할 수 있는 노련함
16. 가끔은 그의 학교 앞에서 무작정 기다려보는 로맨틱함
17. 그가 행복해 한다면야 "원빈, 장동건이 나한테 프로포즈해도 난 너뿐야." 라고
거짓말 할줄아는 탄력적인 대응
18. "내 남자" 라고 사람들에게 광고하는 당당함
19. 음치인 그가 부르는 성시경의 "넌 감동이였어" 에 진심으로 감동하는 마음
20. 달력에 울긋불긋 기념일 메모하기 그리고 가끔은 내가 이벤트를.
21. 그의 친구들에게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대하는 일관성
22. 그와의 일들을 동성 친구에게 떠벌리지 않는 진중함
23. 언제 어디서나 눈치있게 행동하는 것
24. 그와 함께라면 지루한 영화도 꾹 참고 봐주기
25. 최근 개봉영화 리스트와 뮤지컬 등을 나와 함께 볼 그를 위해 먼저 예약하는 센스
26. 만약을위해 멋진 레스토랑 식사예절법을 미리 익혀두는 치밀함
27. 돈 없어도 날 억지로 택시태우는 그를 위해 그의 지갑에 몰래 돈을 넣어두는 주도면밀함
28. 울고싶은 그에게 말없이 다가가서 안아주는것
29. 재미없고 썰렁한 그의 말에 배꼽이 빠져라 웃는것
30. 정말 못봐줄 그의 패션에 "너 옷이 그게 뭐야? 촌스러"라고 말하지 않는것
그리고 트렌디한 재킷을 선물해주는 것
31. 그의 메일과 문자메세지를 몰래 읽고 싶어하지 않는 자제력
32. 그의 우정을 "사소하고 쓸데없는것" 이라 무시하지 않는 수용성
33. 힘들지만 그의 편한 이성친구의 존재를 인정해주는 현모양처다움
34. 과거에 진한 연애전력이 있는 그에게 "그앤 어땠어?" 라고 묻지 않을 관용
35. 비싼선물보다 내 땀과 노력이들어있는 선물을 하는 세심함
36. 백화점 쇼핑을 하는 나의 짐을 묵묵히 들어주는 그를 잊지 않기
37. 그의 눈빛 하나에 반응하고 감동하는 예민함
38. 버스에서 내 어깨에 기대는 남자친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성애
39. 가끔은 그가 무뚝뚝한 그에게 과감하게 유혹하기
40. 그가 말하지 않아도 그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텔레파시
41. 아무리 과거가 화려했어도 너만큼 사랑한 남자는 정말 처음이라고 말하는 배려심
42. 약속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새롭게 들인 메모하는 습관
43. 생리 주기엔 특별히 신경써 그에게 짜증내기 않기
44. 그의 모닝콜을 받고나서 다시 자는 한이 있어도 그의 모닝콜을못듣는 일이 없도록 전화가
오기전 알람 다섯개 맞춰놓기
45. 집앞에서 기다릴 그를위해 빨리 방에 불을 키는것
46. 그에게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싸주기
47. 나의 친구들 앞에서 더욱 그를 존중할 줄 아는 미덕
48. 조금은 진한 스킨십이라고 "변태"라고 말하지 않는 관용
49. 고백하는 그의 용기 있는 행동에 살며시 손을 잡아주기
50. 갈 때는 쿨하게 마지막까지 치사하게 굴지 않는 예의
사랑했었다 : 세상에서 제일 비참하게 하는 말
사랑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말
좋아해 : 제일 풋풋하게 만드는 말
미워 : 자기 잘못을 돌이켜 볼 수 있는 말
미안해: 어찌보면 사랑의 말로 어찌보면 이별의말로 애매모호한 말
끝내자 :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말
헤어지자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우리 애기 : 가장 귀여운 말
행복하다 : 말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말
제일 이뻐 : 세상에서 날 공주로 만들어주는 유일한 말
돼지야 : 가슴에 비수를 꽃는 말
마누라 : 누군가의 소유가 된 듯한 말
니가 제일 좋아 : 가슴을 벅차게 하는 말
고마워 : 이 말 한마디로 미소를 띌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말
그리고 : 호기심을 만드는 말
행복해라 : 눈물 흐르는 말
싫어 : 가슴이 너무 너무 아픈 말
이것도 못하냐? : 제일 듣기 거북한 말
귀여운 것 : 깜짝깜짝 놀랄만한 말
두근거려 : 세상에서 가장 솔직 담백한 말
기뻐 : 듣는 사람도 좋아할만한 말
멋있어 : 가끔은 남자로 만들어주는 말
너라서 좋아 : 내 존재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는 말
심심해 : 몇 십분 고민하는 말
놀아줘 : 가장 사랑스럽다고 느껴지는 말
사랑해 : 세상에서 가장 가슴 뛰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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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그거왕~창들고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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