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사 30년만에 종결… "이춘재 14명 연쇄 살해 확인"..그간 알려진 8차사건 가해자는 경찰의 주작임을 브리핑

[소주 한 잔과 담배 한 모금]

화성 연쇄 살인사건 진범 이춘재에 관한 수사 종결

경찰은 화성사건 10건,수원 여고생,화성 초등생,
청주 2건 등 총 14건의 진범이 이춘재

그리고 9건의 강간사건도 이춘재가 진범

공소시효가 이미 06년 4월에 끝나 14건의 살인,9건
의 강간사건의 처벌은 불가

허나 이춘재는 이미 93?94년?에 본인 처제
강간 및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 받고 복역중이라
죽기전까지는 사회에 못 나온다고 합니다

화성 진범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무기수래도
워낙 모범수로 알려져서 가석방도 고려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 돌았지만 화성사건 진범임이
세상에 알려지면 그 소리는 쑥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간 범인이 잡혀서 형까지 살다 나온 8차 사건은
오늘 당시 수사진이 조작해서 범인 잡아넣었다고
브리핑

당시 인근에서 농기계 수리 일을 하던 20대 초
윤씨를 경찰은 화성 모방 범죄라며 8차 사건은
잡았다며 구속..

당시 다리쪽 장애로 경찰 주장에 다리 아픈 내가
어찌 담벼락을 넘어서 집안에 있던 13세 학생을
범하고 살인하냐고 항변했지만 경찰은 강압수사로
진범이라며 구속..

재판부는 무기징역

이후 감형되었고..사건 20년만인 2009년에 가석방

이후 자기는 진범이 아니라고 10년간 주장했지만

이춘재가 잡히고 8차사건도 내가 했는데 엉뚱한
사람을 진범으로 구속했다라는 진술에 8차사건
다시 조사

이춘재 진범..그간 8차 사건 진범인 윤씨는 아무
상관없는 임이 밝혀짐

경찰은 오늘 정식으로 윤씨와 가족들에게 사과

출처 조선비즈

[▷◁이제큐트]

수사한 경찰과 검찰도 같이 징역 가야지..
국가 수사기관이 이렇게나 허술 할 수 있나? 국가가 책임 못질거면 수사한놈들 감빵 보내라..

[미친머린]

보상 겁나 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