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user.chol.com%2F%7Epungsa%2Ficon02%2Flicon221.gif"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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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형반의 호프인 아톰으로부터 어려운 제안을 받고</P>
<P>난 난감해한다 오후에 답을 주겠다고 하곤 자갈밭 엄청 굴려된다</P>
<P>여기서 자갈이란 내 머리를 말한다</P>
<P> </P>
<P>아톰의 제안이란</P>
<P>장모님이라 부르던 목포 신장룡님께서 번개를 쳤는데 </P>
<P>이번에 운영진에서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고?</P>
<P>[잠깐만요? 전 형반 비 횐인데요]</P>
<P>[에이~~ 다시 들어오실거잖아요~~정회원으로....]</P>
<P> </P>
<P>형반 사랑하시는거 다 안다는듯 형반 지역발전을 위해 제가 다녀와야 </P>
<P>할것 같다는 필이 꽂혀 가야하는데 일요일이라서 누구한데 딱히 연락도 못하고</P>
<P>단무쟈언나랑 함께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허락만 하신다면 모시러 온다는</P>
<P>아톰의 꼬임에 전 허락을 하고 경태의 애마에 몸을 실었다~</P>
<P>소니님과 접선을 시도하는데 전원이 꺼져있다고 투덜대는 경태..</P>
<P>소니님은 좋은 기회를 놓치시건 아닌지요?</P>
<P> </P>
<P>서해안고속도로를 가시다가 갑자기 국도로... 시간이 넉넉하니 우리나라 산천 구경함시롱 간다고..</P>
<P>니 알아서 하십시요~~ 졸리운데 잘 수도 없고...아톰도 남자는 남자인께 경계를 해야해 ㅎㅎㅎ</P>
<P>너무 좋다 공기가 좋고 산새가 좋고 길이 한적해서 좋다.</P>
<P>들판엔 짚을 태우는 연기가 자욱하고 냄새가 향수를 자극한다.</P>
<P> </P>
<P>어디쯤 갔을까? 말도 없고 .. [졸려요?] 물으니 [그럼 안졸려요?] 버럭이다.</P>
<P>가시방석이다 괜히 따라나섰나봐 성깔 까칠하네...</P>
<P>무슨 휴계소지? 암튼 휴게소에 들렸다 잠깐 눈 붙인다고 나보고 충무김밥이나 사다주세요 한다</P>
<P>눈을 씻고 봐도 충무김밥은 없다 ㅎㅎ 난 이온음료 마늘빵 쿠키 바나나우유 카페라떼 담배 한갑을</P>
<P>사 들고 길거리에서 뱅뱅 돈다 왜냐구? 차 주 깰까봐서 ㅠㅠ 차에 못들어감...</P>
<P> </P>
<P>덥고 기다리다 지친 난 살며시 차 문을 여는데 [왜 살며시 열고 그래요?] 이그~~ 지랄여~~(속으로만)</P>
<P>경태가 인물값 하는줄 여기서 알았다 얼마나 까탈스러운지...</P>
<P>언젠간 바나나 우유를 좋아한다는 소릴 듣고 내 깐엔 쾌제를 부리며 샀는데 (하얀 바나나 우유)</P>
<P>노란 바나나 우유만 먹는다고 ... 카페라떼가 고급스런 커핀줄 알고 샀는데 맛만보고 인상쓰고 빠꾸...</P>
<P>(저는 커피 안먹습니다 커피에 대해 잘 모릅니다 자판기 사용 할 줄도 모르공)</P>
<P> </P>
<P>빵 쿠키같은건 더 안먹는단다 제기럴~ 성깔 까칠하고 식성 까칠하구만...</P>
<P>그래 인물 보고 내 한번 봐준다 ㅋㅋ 그리 참고 있는데</P>
<P>얼마후 기분이 풀렸는지 말을 걸어온다 삐친척 하고 있으니 아깐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P>
<P>짜증이 나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짜슥 긍께로 이쁘네 ㅋㅋ(속으로만) </P>
<P> </P>
<P>목포에 도착해서 먼저 평화의 광장에서 김현식님을 만나 목포해물탕집으로 갔는데 아무도 없다</P>
<P>이론~~ 신장룡님이 나타나셔서 반긴다 이어서 강정희님이 오셨다</P>
<P>옆 테이블 대형 접시에 담겨져 나오는 해물 찜을 보며 경태의 외마디~~ 와~~ 굿이다!</P>
<P>우린 그것을 주문하고 담소를 나눈다 믿기지 않은듯 연실 미소만 짓고 있는 신장룡님...</P>
<P>나이가 더 들어보이지만 순수 그 자체로 나타나신 강정희님 아직도 미소년같으신 김현식님</P>
<P>너무 반가웠습니다</P>
<P> </P>
<P>형반을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 못지 않던 세사람을 마음에 담았다</P>
<P>염려 희망 사랑 믿음 그것들이 있기에 우린 하나가 될 수 있었다</P>
<P>형님 아우하며 술잔이 오고가고 토론이 이어지고 보고있는 난 흐믓했다</P>
<P>역시 술은 남자들을 뗄 수 없는 끈끈한 정을 이어주는 것이구나...</P>
<P>누가 그랬던가 모임이 음주판이라고.... 모임엔 음주가 필요하다 적당한 음주 적극 추천합니다</P>
<P>가끔 가무도 필요하다 (난 음주가무 절대 못하지만 있어야 한다고 목놓아 주장합니다 !!)</P>
<P> </P>
<P>얼추 먹어갈 무렵 경태가 세발 낙지 얘길 한다.</P>
<P>자리를 옮겨 어디론가 간다 ㅎㅎ 어딘지 잘 모름 난 운전만 했다 </P>
<P>아마도 무슨 항 같은데 ㅋㅋ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세발 낙지를 보는 순간 눈빛이 달라지는</P>
<P>세 남자 !! 난 웃음이 나온다 세마리에 10,000원 ㅎㅎ 삼만원에 10마리...</P>
<P>난 통째로 못먹어요~~ 그래서 토막친 낙지와 함께 차려진 상... </P>
<P>그런데 나의 라이벌이 강정희님 일줄이야~~ 강정희님도 통째로 못먹는 남자... 시시하게스리~ ㅋㅋ </P>
<P> </P>
<P>어설프게 먹는 우리를 보다 못한 주인 마님이 시범을 보인다</P>
<P>난 남자들을 위해 팔은 걷어부치고 똑 같이 해보지만 안된다 어설프지만 따라서 해본다</P>
<P>남자들 입을 벌리게 하는 유일한 시간 누구입이 더 클까? 더 더를 외치며...</P>
<P>용기를 내서 나도 한마리 시식.... 음 맛을 모르겠단말여...</P>
<P>강정희님도 한마리 시식... 우리 모두 성공했다 ㅋㅋ</P>
<P> </P>
<P>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와서 낙지 세마리를 포장한다 ㅎㅎ </P>
<P>이틈에 형반의 호프 경태의 절도 행각이 벌어진다 눈 깜짝 할 사이... </P>
<P>꼬물거리던 낙지는 경태 입으로 게눈 감추듯 사라지고 만다 </P>
<P>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ㅎㅎㅎ 내심 부러워 하던 김현식님 도전장을 냈지만 </P>
<P>눈치만 보다가 포장 완료 !! ㅋㅋ 다음기회에...ㅋㅋㅋ</P>
<P>남의 세발 낙지 게눈 감추듯 먹어치운 죄는 무슨 죄에 해당되나요?</P>
<P>(포돌이님 타이슨님 조영준님 외 관계자님들께선 설명을 좀 해 주세요) </P>
<P> </P>
<P>헤어지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는데 또 한컷 하면서 마지막으로 한장 찍고 경태의 애마에 오르는데</P>
<P>신장룡님 눈에 감사한 마음과 못내 아쉬운 눈빛이시다..</P>
<P>출발하는 차를 잡고 따라오시는 신장룡님을 뒤로 하고 고우 !!!</P>
<P>500m쯤 갔을까? ㅎㅎ CB주파수 16에 맞추라는 전화 오메~~ 무전으로 ...</P>
<P>정말 웃겼쓰~~ 재밉고...현장 중개가 따로 없었다 </P>
<P>안전하게 올라가십시요 라는 교신을 끝으로...교신은 끊겼다.</P>
<P>두렵지만 무사히 서해안 고속도로에 올렸다</P>
<P> </P>
<P>[110 k만 유지하세요]</P>
<P>난 적응을 하고 약간씩 밟아본다 ㅎㅎ </P>
<P>잠시후 아톰님 제게 30,000원을 준다 ㅋ 이유는 해물탕집에선 김현식님이</P>
<P>낙지값은 신장용님이 술과 매운탕 은 내가... 경태야~ 고마워잉~~ 히힛~</P>
<P>안전벨트도 안맨 경태가 사진 찍기에 바쁘다 이쪽을 봐라 손을 들어봐라...</P>
<P>운전하는 나한테 주문이 많다 ㅋㅋ</P>
<P> </P>
<P>그러다 지쳤는지 뒷자리로 가서 잔다 미안하다고 몇번을 말하며...</P>
<P>서산에서 한번 더 휴식하고 달리는데 화성 못미처서 체력이 다운되면서 눈이 완전 풀려버렸다 </P>
<P>연료도 없고 난 휴게소를 향해 비몽사몽 갔다</P>
<P>(서산 휴게소에서의 황당한 사건.. 소주 있냐고 물어보더니 풀속을 헤집고 들어간다</P>
<P>두 손을 맞잡는가 싶더니 공손히 절을 한다 난 술 먹고 어떻게된줄 알고 무서웠다</P>
<P>절을 끝내고 성큼성큼 나오는 경태를 불러 세우고 이유를 물으니 친 할아버님하고 증조할머님이</P>
<P>계신 곳 이란다 묘 개장하고 화장한 유골을 뿌렸던 곳으로 ... 난 금방 숙연해지고 말았다)</P>
<P>연료를 넣고 주유소를 나와 주차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눈을 떠서 보니 날이 밝았다 ㅎㅎ</P>
<P>난 죽었다 늦어도 간다고 했는데.... </P>
<P> </P>
<P>뒷자리를 보니 경태는 세상 모르고 잔다 화장실을 다녀와서 난 집을 향해 고우~~</P>
<P>영동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옆차선에서 졸음 운전인듯 나의 차선을 침범 할려고 해서</P>
<P>크락숀을 사용함과 동시에 브레이크를 약간 잡았는데 경태가 나딩군다~</P>
<P>잠결에 야 !! 하고 버럭 소리를 지르더니 상황 파악을 하고 아이고 죄송다고 꼬리를 내린다.</P>
<P> </P>
<P>[와~~ 대단하신 우리 단무쟈언냐 !!]</P>
<P>의자 눕히자 마자 코를 고는데 차가 흔들렸다나 뭐래나 이그~~ 챙피....</P>
<P>언젠가 언급했다시피 우리 식구 나랑 함께 안잘려고 한다.</P>
<P>[경태야! 부탁이 있다~ 꼭 들어주랑]</P>
<P>분명 입 벌리고 코 골면서 잤을껴~~ 그 기억 머리에서 지워줘~~! </P>
<P> </P>
<P>이런 저런 대화 내용은 다 적을 수 없는 관계로 다음 모임 때 말씀 드리겠습니다</P>
<P> </P>
<P>목포가실분 나오세요~~ 운전은 제가 합니다 ㅎㅎㅎ</P>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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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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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쫑희누나 코고는 소리는 가히~명품중에 명품이었습니다..아톰 살아생전 여자가 그렇게 큰소리로 코고는건 난생처음 들어봤네요~고속도로 부근 주변에서 기갑부대 야간훈련중인줄 알고 착각할 정도였네요~~땡크 지나가는 소리가 꾸르릉...ㅎㅎㅎ 쫑희누나! 죄송하네요~피곤하신줄도 모르고 아톰은 쿨쿨~거리며 세상 모르고 잠만 잤으니...담부턴 제가 정신 바짝!차리구 있을께여^^
이 글을 핸드폰으로 읽다가 끈기는 바람에 가계서 아주 답답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넘 잼나고 즐겁네요 함께 했음 더 좋으련만 지도 이곳저곳 혼자 여행하다보니 ...........부럽기만 하네요 지느 글솜씨가 없어 여행 후기는 꿈도 못꿔요 담에 시간 되믄 낑겨 주실꺼죠? 기대해 봅니당 ^^*
첫댓글 ㅋㅋㅋ 넘 잼나게 읽었어연... ^^ 목포까지 내려오셨는데 못뵈어서 넘 섭섭하네연... ㅡㅡ;; 담에 시간되면 꼬~옥 뵈어연
글게 말입니다 한참동안 안보여서 걱정 했습니다 힘 내세요 !!
배미경님 한번 시간내서 뵈요 ㅎㅎㅎㅎㅎㅎ
이거이 당최 먼 글인지 모르것네여..? 지금 제 흉보는거 같은데요~후기글인지 아톰 흉보는 글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흉이 아니고욤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말했습니다 지금 화내신거가욤?ㅋㅋ
맞네 이거 아톰 흉보는 글인데..ㅋㅋㅋㅋㅋ 고생 했어요. 아톰님.
단무지아 누님 다시한번 고맙고 내려 오시느라 고생했읍니다.. 담에 부천가면 연락 할께여~ 맛난거 사줘용 ㅎㅎ
현식 형님 수고 하셨어요 ㅎ
꼭 연락 하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고생은요~~ 즐겁고 마음 따뜻했습니다
만날때는 반갑고 등 돌아서면 아쉽고 더 맛나고 재밋고 소홀한 점은 없었나 하고 생각이 들어요 단뮤자 누나 아톰(경태) 고생 많이했어요 ㅎㅎㅎ
해물 찜 맛 최고였어요 ㅎㅎㅎ 출발하는 차 붙잡고 다라오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가슴 찡했던거 아실려나..... 고마웠어요 따뜻한 만남에서부터 배웅까지...
형님 덕분에 좋은기억 맘속에 담아두고 왔습니다~고맙습니다^^
정말로 재미있었던 목포번개를 상세히 기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무지아님과 아톰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김현식님, 신장룡님, 강정희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목포번개를 만들어 주셔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 다섯 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꾸벅
타이슨 행님의 치사가 왠지 가슴 뭉쿨합니다 좋은 사람들 보고 좋은것들 저만 먹고 와서 죄송합니다 가시자는 말씀도 못드렸습니다 약 올리는것 같아서..... 이 마음 이해 하시죠? 언제나 늘 화이팅 !! 입니다 빠샤 !!!
감사합니다~타이슨 형님^^
목포~` 머나먼 천리길......다녀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나두 낙지 좋아하는디..........먹구 싶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쫑희누나 코고는 소리는 가히~명품중에 명품이었습니다..아톰 살아생전 여자가 그렇게 큰소리로 코고는건 난생처음 들어봤네요~고속도로 부근 주변에서 기갑부대 야간훈련중인줄 알고 착각할 정도였네요~~땡크 지나가는 소리가 꾸르릉...ㅎㅎㅎ 쫑희누나! 죄송하네요~피곤하신줄도 모르고 아톰은 쿨쿨~거리며 세상 모르고 잠만 잤으니...담부턴 제가 정신 바짝!차리구 있을께여^^
바로 보복 들어오넹... ㅋㅋㅋ 먄햐~~ 까불면 동생 안시켜준다잉~~
으헤헤헤~~여기는 목포~~으따 얼굴만 보고 갈려구 했는데 님들이 반가이 맞아주는 바람에 회 잘먹구 환상의 세발낚지의 맛과 정겨운 사람의 냄새를 뒤로하고 늦은시간에 조선비취에서 몸을 풀었습니다~~~역쉬 회맛은 바로 본토의 맛이여~~킬킬킬~~으~~맛난다~~ㅋㅋㅋ~~해풍의 맛과 회맛의 궁합은 그야말로 천하일미~~~아구구 나 배찢어 지겠네요~~좀전에 모텔에 들어와서 여장을 풀고 이케 인터넷에 앉아 있습니다~~~아~~~근데 왜또~~배가 고픈거야~~캬캬캬캬~~~구래서 콩나물 해장국을 마나님이 시켜서 기다리고 있는중~~~흐흐흐
잼나게 놀다가 오세요~~ 가족끼리~~ 부럽습니다
소니형님~! 자꾸 약올리시면 아톰은 또다시 목포로 날아갑니당~긴장하셈^^
아...증말 약을 올리네요잉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정말
으메~~~ 거기다가..또 해장국 까징 대단 하십니다.ㅋㅋㅋ
참~~~~난 세발낚지의 맛을 알지롱~~~우캬캬캬캬~~~ㅋㅋ
다행입니다 전 그 맛을 아직 모른답니다 많이 드시고 오세요 낙지는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보양식이랍니다
저도 목포 새발낙지의 참맛을 알지용~힘이 불끈!불끈! ㅋㅋㅋ
세발 낙지가 맞는거랍니다 ㅎㅎ 우겨서 미안합니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이 글을 핸드폰으로 읽다가 끈기는 바람에 가계서 아주 답답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넘 잼나고 즐겁네요 함께 했음 더 좋으련만 지도 이곳저곳 혼자 여행하다보니 ...........부럽기만 하네요 지느 글솜씨가 없어 여행 후기는 꿈도 못꿔요 담에 시간 되믄 낑겨 주실꺼죠? 기대해 봅니당 ^^*
야그가 길어서 죄송합니다 담엔 꼭 함께 해요~~
오세요... 방가이 맞이합니다..ㅋㅋ
그렇게 좋은데 갈때는 저를 불러주세요...ㅎㅎ~~ 세발낙지보다 글이 더 맛있어요. 단무지님 넘 부러워요.
수고하셨습니다.....................형반화이팅..................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