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문제와 고통중에 전능하신 주를 뵙다 *함정식*
노란 산수유 꽃이 피어나고 많은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이 왔습니다. 따뜻한 햇빛이 비치고 땅이 풀리며 연초록빛 풀들이 돋아납니다. 살구나무 가지위에 앉아서 "쪼로롱"하는 새들의 노래가 정겹습니다. 하늘은 맑고 푸른 바다엔 생동감이 넘쳐 흐릅니다.
겨우내내 움추렸던 몸에 활력을 주려면 약성이 있는 신선한 음식이 필요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산과 들의 봄나물들을 먹으면 기운이 날 것입니다.
알싸한 달래, 된장국에 넣어 끓이면 향긋한 냉이, 삼겹살을 구워 쌈싸 먹으면 힘이솟는 산미나리 싹, 쌉싸래한 맛의 민들레순, 약성 높은 왕고들빼기, 볕이 따뜻한 날 산에 오르면 큰 덩굴에 넘치도록 돋아난 다래 순, 수 많은 달개비, 무리지은 곰취, 취나물, 두릅, 산초나무순, 더덕,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향긋한 송이버섯, 표고버섯 등도 채취할 것입니다. 자연엔 주님이 베풀어 주신 나물과 버섯이 넘쳐납니다.
이 나물들을 데치고 말리고 양념해서 그릇에 예쁘게 담아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고명으로 소고기를 간장양념에 재워 볶고, 계란을 분리해 하얗고 노랗게 지단을 부칩니다. 마을 방앗간에서 짠 들기름도 준비합니다. 어머니께서 담가두신 3년된 고추장에 표고버섯과 마늘, 대파, 양파, 등 각종 양념을 더해 약 고추장을 만듭니다.
이왕이면 이천 쌀로 밥을 지으면 구수한 맛이 배가 될 것입니다. 데코레이션으로 아카시아같은 식용꽃을 중앙에 몇개 흩뿌립니다. 따뜻하고 시원한 콩나물국도 끓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을 불러 알록달록 예쁘게 담은 나물비빔밥 한그릇씩 대접하면 기쁠 것입니다. 이 비빔밥은 고혈압, 당뇨, 항암 등 각종 성인병에 좋고 몸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푸른 산과 바다, 하늘을 덮고 계십니다. 우린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것은 없습니다. 다 하나님 것입니다. 우리가 숨 쉬고 먹고 마시며 일하는 모든 삶이 은혜입니다. 주께서 공급해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살아갑니다. 지구에 사는 모든이들이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 보호하심 아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자주 잊습니다. 그리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많은 죄를 짓고, 어려움을 당하면 쉽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비판합니다.
천하만물을 창조하셨고, 영적인 모든 세계와 영원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십니다.
전지전능은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뜻이고, 무소부재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전 우주의 시공간뿐만 아니라 영원의 차원에서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 역사에 태어났던 모든 인간들이 가지고 있던 능력, 지혜, 지식을 다 합친 것보다 비교할 수 없는 권능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능력을 미약한 인간의 생각으로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주님의 능력은 완전함입니다. 감히 누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에 대해 평가할 수 있단 말입니까?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기전에는 무죄, 무의 상태에 있었습니다. 뱀(사탄)의 거짓말과 자신의 욕심으로 선악과를 먹고 죄가 들어가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영원한 죽음이란 하나님과 영적으로 분리된 상태임)
훗날 예수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해주셔서 주를 영접한 이들은 하나님을 참 아버지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때 비천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셨고, 하나님께 순종하사 무소부재, 전지전능을 잠시 내려 놓으셨습니다. 먼지 바람이 풀풀나는 이 땅에서 제한된 몸이 되셔서 인간의 고통을 몸소 겪으시며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분의 근본 동기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지만, 인류가 입은 은혜는 우주의 높음과 무한의 대지처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목숨을 내어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은혜를 깨닫게 되는 사람은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에 전율합니다. 이 거룩한 사랑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작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진심을 이 세상이란 교육장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이 땅은 천국이 아니기에 고난의 폭풍 가운데 쓰러져 상한 심령이 된 자들이 그분의 뜻을 알기에 적합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 놀라운 소식을 듣고도 그의 마음속에 변화가 없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진심을 저버린 것입니다. 이 은혜에 무덤덤했거나 거부했던 사람이 죽음이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어떤 변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아가페를 접할 때 우리의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압도적이고 거대한 사랑의 폭풍에 휩쓸려 버리는 것입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로 감당할 수준을 아득히 넘어서는 은혜입니다.
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예정은 영원의 차원에서(영원한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간의 흐름을 위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십니다. 천년이 하루같은 주님이십니다.) 그 사람을 향한 참된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그 영혼이 이에 반응하는 마음의 깊은 중심까지 밝히 보시고 결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전부터 그 사람의 마음속 변화까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 사람이 예수 십자가의 소식을 접하고 영혼이 탄복하고 압도되어 하나님을 참 아버지로 영접하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주의 은혜를 거부하니 유기된자가 존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심으로 누가 구원받게 될지 미리 아십니다.
구원 문제에 있어서 우리의 어떠한 노력도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받겠다고 온 생을 바쳐 노력했지만 실패했던 이스라엘의 수 많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천하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역사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접할 기회를 주시거나 주시지 않더라도 그분의 뜻일 것입니다. 여호와의 뜻하심을 사람이 다 알 수 없습니다. 현재도 주님을 거부하는 타종교인들, 이단자, 프리메이슨, 무신론자들을 보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복음을 듣고도 그들의 반응이 갈리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뜻은 참으로 오묘합니다.
에베소서 2장 3~10절.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덴동산에 살았던 아담과 하와는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했기에 창조주로써의 하나님만 알뿐 그분께서 어떤 분이신지 진정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인간 창조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그 인간이 하나님 앞에 엎드리어 진실로 영광을 돌리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필수적이었습니다.
구약시대에 신앙이 좋았던 욥이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은후 그의 두번의 반응을 보겠습니다.
욥기 40:3-5 KRV
[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4]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5] 내가 한두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하지도 아니하겠고 대답지도 아니하겠나이다
욥기 42:1-6 KRV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은 많은 부와 자녀, 놀라운 지식과 지혜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신앙도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 순간 아내, 자녀들을 포함하여 인간 삶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하지만, 그는 그때 하나님 앞에서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위로해 주러 왔던 친구들과의 긴 대화를 보면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훌륭해 보였던 그도 친구들이 계속 자신을 향해 죄를 회개하라고 정죄할 때 참지 못하고 건방지고 교만하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하나님 앞에 왕족처럼 나갈수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욥기 31:35-37 KRV
[35] 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찌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내 대적의 기록한 소송장이 내게 있었으면 [36] 내가 어깨에 메기도 하고 면류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며 [37] 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고하고 왕족처럼 그를 가까이 하였으리라
그때 하나님께서 폭풍가운데 임하셔서 욥의 무지를 꾸짖으시며 창조의 영광을 말씀하신 일부분입니다.
욥기 38:1-38 KRV
[1]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8]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찌니라 하였었노라 [12]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13] 그것으로 땅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14]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15] 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16]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17]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18] 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찌니라 [19] 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20] 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21]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22]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23]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24] 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25] 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26]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27]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28] 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29] 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 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31]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32]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33]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34] 네 소리를 구름에 올려 큰 물로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35]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36] 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 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37] 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38] 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큰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은 매우 외롭고, 마치 몸을 얼어붙게 만드는 남극의 설산 위에 홀로 서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욥과 같은 고통을 겪지 않습니다. 범인들은 작은 고통에도 잘 넘어집니다.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 내 생활이 흔들리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지날 때 주위 환경, 부모, 정치인들, 대통령을 원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원망하지 마십시오.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갈수 있는 기회입니다. 내가 회개하고, 교회가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나의 죄, 우리의 죄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말씀 안에 바로 서 있으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하심을 구해야 그 일이 해결됩니다.
요셉이 어려운 시절에도 원망하지 않고 주님의 때를 기다렸듯이, 요셉이 감옥에 있을때 원망치 않았던 그 삶이 형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또한 주님을 믿는데도 어려운 현실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주 앞에서 순종할 수 있다면 그것이 형통한 삶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 가운데 산다면 어떠한 형편이든 성공이고 형통한 삶인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예수님의 은혜를 마주했을때 그는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에 탄복합니다. 주님의 은혜로만 구원받습니다."라고 고백할뿐입니다. 사람이 겪는 고난이 아무리 크더라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반박이 불가합니다. 팩트는 우리가 깨닫던지 깨닫지 못하던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분이고, 천국의 주인이시며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또한 인류의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고,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주신 분입니다. 진리이시며 우리의 숨이십니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아니시면 우리의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도 하나님과 함께 할때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육신의 죽음이후 하나님의 영원, 어둠의 영원중 어느 곳에 속하게 될 것인지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린 현재 속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그분의 긍휼을 바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능자의 품안에 거합시다. 지극한 영광 가운데 거하시고 지혜의 왕이시며 은혜자체이신 주님께서 성도안에 거하십니다. 그 영화로움이 매우 큽니다.
갈라디아서 2:20 KRV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의 영생과 천국이란 최고의 가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과 환경 안에서 주님의 뜻을 위하여, 주의 영광만을 위해 열심을 내고 기도와 말씀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주님의 크신 평안이 함께 할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3~10절.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024년 3월 7일.
첫댓글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글이 넘 좋아서요. 퍼가서 공유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