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이 시작 되였습니다.
나무잎들은 연녹색에서 진한 초록으로 물드면서 여름맞을 채비에 들어갔나 봅니다
농촌에는 벼농사 준비가 한창인 농부의 손길을 보며 금년 한해도 중반에 접어들어
세월의 빠름을 다시 되세겨 봅니다
지난 동기생 정기총회에서 부족한 제가 동기회장 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 정재성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원이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동기회를
이끌어 왔다고 생각 하며
동기회를 위하여 더 일하여야하나 개인적 사정으로 불가피 더 지속하기 어려움을
호소하여 회장단이 교체 되었습니다
동기회를 이끌어 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동기생들의 협조 없이는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
동기생 뜻을 받들어 배가의 노력을 하겠으니 부족하고 개인적 서운함이 있어도
이해하여 주시고, 오직 동기회가 활성화 할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부탁 합니다.
오는자 막지말고 가는자 잡지마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듯이 새로운회원 발굴 보다는
현재 동기회원 간 친목을 돈돈히 하고 개개인에게 유익한 모임 이라는 인식을
가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
늦게 인사드림을 넓은 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재 길 올림
첫댓글 신임 이재길 회장님의 말씀마따나 과분하게도 잠시 동기회장이라는 소임을 맡았던 사람으로서 좀 더 동기생들을 위하여 봉사하여야 했으나 부득이한 개인의 처지 때문에 고사를 하게 된 점을 이유야 어떻든 간에 무척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나 여러 면으로 출중한 능력을 겸비하신 이재길 동기생에게 바톤을 넘기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재길 회장님을 비롯하여 윤한기 총무님, 감사님 그리고 부회장님들의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우리 224기동기회가 으뜸가는 친목의 장으로 승화하길
바랍니다. 신임 집행부 동기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재길 신임 회장님과 윤힝기 총무님 감사 합니다.
지난 동기회의 역사를 지덕으로 함께한 두분이므로 동기회의 발전과 화목이 대단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모든 동기생들이 집행부의 웃음과 발걸음에 함께 할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동기회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겠읍니다.![행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54.gif)
신임회장님과 총무님을 비롯하여 임원진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감당하심을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집행부 의 모든 게획과진행에 잇어 함게참여하고 동참하기를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많은동기생들 게서 부단한 성원 잇을것입니다.힘내시길 기원합니다. 강택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