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85m).개승산(173m).내산(111m).통봉산(118m).귀양봉(176m).고재앞산(134m).사막골산(114m).진등이산(1

[배창랑]

소승제봉(83m).앞산(85m).개승산(173m).내산(111m).통봉산(118m).귀양봉(176m).고재앞산(134m).사막골산(114m).진등이산(119m)/충남공주

산행일자;2022년 10월11일(화) . 날씨;맑음. 산행거리;12.4km. 산행시간;6시간50분(없어진 승제봉 찾아 4번시도 2.6km/60분 +산상 막걸리1병.컵라면 누룽지탕 식사시간 35분+2번의 간식시간25분= 합 120분 2시간 포함)

교통편 및 비용;

<갈때>서울 경부 (07;20)-(1시간50분/12,600원)-공주시외버스터미널(09;10~09;20/10분) - 택시(20분/13,500원)-(09;40)상만수리버스정류장

<올때>나래원 삼배실 버스정류장(16;30~16;40/10분)-(택시 15,500원/20분)-공주금강공원길 알밤에 반한 한우집(17;00)-씻고 새옷 환복후 한우등심350g(84,130원)+알밤육회<맥주1병.복분자1병+소주2병(49,000원)뒷풀이(17;00~19;00/2시간)-도보이동(1.3km/30분)-공주터미널(20;00)출발-강남고속버스터미널(21;30~21;45/15분)-9호선-가양역(22;07)

산행코스;상만수리 버스정류장-만수농장입구(공주시 이인면 만수리202번지)~공단부지 조성으로 없어진  진입불가 승제봉(1차,2차시도불발)~상만수리 버스정류장-~교회금식기도원~작은 승제봉(83) 왕복~교회금식기도원~앞산(85)~만수리마을회관~이귀신도비~이귀묘소~개승산(172.5)~가족묘소~가족묘소주차장~무명교~ 내산(113.3)왕복~무명교~들판길~115봉~통봉산(117.9)~귀양봉(176.2)~연내골고개~고재앞산분기점~고재앞산(134)왕복~고재앞산분기점~111.6봉~사막골산(114)~삼배실버스정류장~진등이산(119)~공주나래원주차장~삼배실주차장

2022년 10월 11일 (화)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 (06;35)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6;58) 고속버스터미널역에 도착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15번 승차홈에서 고교친구 양정화 회장님과 만나 (07;20)강남고속버스터미널 출발  고속도로 막혀 (09;10) 공주시외버스터미널에 약30분 지연 도착 됩니다. 공주시외버스터미널(09;10~09;20/10분)에서 화장실 들리고 터미널앞 줄서 기다리는 택시타고 택시(20분/13,500원) 산행들머리로 정한 (09;40)상만수리 버스정류장에 도착 합니다.

0km 0분[상만수리 버스정류장](09;40)

(09;40)상만수리 버스절류장에서 산행시작 기점으로 잡은 "이인면 만수리 139-1" 만수농장 입구를 찾아가나 이내 승제봉은 공단 부지 조성으로 없어진줄 모르고  거대한 성곽으로 조성된 공단 부지조성으로 없어진 길을  찾아  3군데를 헛고생만 하면서 진입시도해보나 불가능함을 알고  포기하고 (10;05)상만수리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온다.[1.0km][25분]

1.0km 25분[상만수리 버스정류장](10;05)

25분 시간만 허비하고 도로따르다가 3거리에서 좌측 소로 따라 들어가니 (10;18)축복금식기도원이다.[0.7km][13분]

1.7km  38분  [축복금식기도원](10;18)

 우측으로 앞산(85m) 진입로를 개울 건너에  봐두고 이곳에서 포기하기로 한 승제봉을 왕복하기로 하고 축복기도원 뒷쪽으로  치고 오른다. (10;30)무명봉에 오른다[0.4km][12분]

2.1km 50분  [작은승제봉](83m).10;30)

거대한 공단 조성 현장이다. 승제봉은 공단 부지 한가운데쯤 없어진 평야지대다. 허탈하여 무명봉에다가 준비해간 승제봉 표지기 걸고 작은승제봉이라 명명해두고  Back 축복 금식기도원으로 되돌아 온다.[0.5km][10분]

2.6km 60분 [축복금식기도원](10;40)

없어진 승제봉 답사를 위해 2.6km/1시간을 허비한 셈이다. (cf 후답자는 이점 참고하시고  축복금식기도원에서  올라가 없어진 승제봉을 애도하고 되돌아 오던지 지도에도 없어질 승제봉은 기억에서 지우고  축복금식 기도원에서  앞산부터 진행하시길 바란다.)

(10;40)건물이 몇동이나 있는 교회 정문앞을 20m 더 Back 좌측 개울로 내려선후 완만하고도 펑퍼짐한 계곡 좌측능선을  따라 오르며 지금부터 앞산 답사 산행에 들어간다. 얼마 안올라가서 능선에 닿고 우측으로  잘록이 지점으로 내려서고, 우측 제법 가파른 능선길을 따라 한차례 바짝 치고 오르니, 앞산(85m) 정상이다.[0.3km][18분]

2.9km  78분 [앞산](85m)(11;58)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는 정상이다.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직진으로  능선길을 따라 하산길로 접어든다. 등로는 비교적 뚜렷하다. 능선 날머리쪽이 절벽이라 좌측 건게곡으로 내려서 "숭선군로"에 선다. 우측으로 잠시 이동하면 만수리 버스정류장 삼거리다.[0.3km][7분]

3.2km 85분 [만수리 버스정류장 3거리](11;05)

 전면으로 개승산이  올려다 보인다. 그대로 직진하여  좌측으로 용성천을 건너는 다리가 나오고, (11;09)수령이 오래되지 않은 마을 당산나무와  육각정 쉼터가 있다.

 마을 안길쪽으로 들어서기 직전 (10;10)코너에 제법 규모가 큰 비각(碑閣) "연평 충정공 이귀 신도비각"이 있다. 비각을 일별하고 마을 안길을 따라 쭉 올라간다. 마을 농가에서 시원한 보리차 한잔 얻어 마시고 3거리에서  우측 산사면으로 오르는  산길을 따라 오르니 (11;21) 안내판과 함께 "연풍 부원군 이귀"의 널따란 묘역이다. 묘역 상단부에 있는 제단 우측 뒤로 희미한 족적 따라 개승산 정상부를 가늠해서 개척산행 수준으로 치고 오른다. (11;38)고도를 높여갈수록 바위 투성이의  급경사 길이다. 능선에 붙으니  우측 '공주시 위생매립장' 쪽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능선길과 합류하고 완만한 좌측 능선길을 따르면 얼마 안올라가서 잡목이 들어차있는 넓은 개승산(172.5m) 정상이다.[1.0km][35분]

4.2km 120분 [개승산](11;40)

첫봉에서 20m 진행한 다음봉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달고 인증사진 남긴후  첫봉으로 Back 우향 뚜렷한 등로 따라 완만하게 내려선다. 능선갈림길에서 좌측능선길 따라 내려서니 조망이 훤히 트이는 "선산김씨" 가족묘역이다.[0.7km][20분]

4.9km 140분[선산김씨 가족묘역](12;00~12;15)[15분]

양지바른 묘지석상에 상차림 하고 사과도 깎아먹고 과일에 커피도 한잔 한다. (12;15)정면으로 고재앞산이 건너다 보이고 (12;15)내산 왕복능선과 내산이 조망된다.

약15분(12;00~12;15) 휴식시간 갖고 묘짓길을 따라 잠시 내려가면 (12;16)파고라 쉼터와 여러대 차량이 주차가능한 "선산김씨" 가족묘역 주차장이다. 임도따라 내려서 괴재길 따라 (12;20)용성천 위의 무명교를 건넌다.[0.3km][5분]

5.2km 160분 [용성천 무명교](12;20)

용성천을 가로지르는 2차선 다리인데 이름이 없다. 다리 건너 우측 산마루 뿌리 넝쿨 사이 소로따라 들어가  급경사 오름길 올라서면 능선이다. 능선길에서 한두군데 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다. 벌목지대 능선을 따라 다소 거친 능선길을  이어간다. 마지막 오름길 올라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내산 정상이다.[0.6km][20분]

5.8km 180분 [내산](12;40~12;42)[2분]

삼각점(공주433)과 삼각점 설명판 서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내산의 동쪽 사면은 완전 낭떠러지 수준의 급경사 벼랑으로 이루어져 있어 내려설수가 없어 왔던 길을 Back (12;58)용성천 무명교로 돌아온다.[0.6km][16분]

6.4km 198분 [용성천 무명교](12;58)

용성천에 놓여있는 무명교로 돌아와  '괴재길'과 합류를 하고, 다음 답사할 산인 통봉산의 산행 들머리를 찾아 우측 괴재길을 따라 진행 한다. 좌측 들판 너머로 통봉산에서 귀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멀지않은 곳에 건너다 보인다 .140m 정도 진행하면 나오는 좌 갈림길로 꺾어들어 포장 농로 따라 간다. (13;00)황금 들녁과 (13;02)미나리꽝이 혼재한 들판길을 걸어 산자락의 "T"자형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잠시 진행한뒤, 좌측 능선 끝자락의 희미한 족적을 따라 거친 산길을 힘들게 치고 올라 115봉에서  우측으로 좋아진 능선길  따라 진행하니 (13;25)봉같지도 않은 능선상의 통봉산 정상이다.[0.9km][27분]

7.3km 225분 [통봉산](117.9m(13;25)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와 서래야님의 비닐코팅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대체로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 간다. (13;35) 모처럼 큰 바위도 나오고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니 산 이름도 특이한, 오늘의 최고봉인 귀양봉(176.2m)정상이다.[0.8km][20분]

8.1km 245분 [귀양봉](176.2m)(13;45~14;20)[35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펑퍼짐한 공터에 상차림하고 약35분간 (13;45~14;20) 점심식사 휴게시간 갖는다. 함께한 고교친구 양정화 회장이 힘도 장사지 무거운 짐  힘들게 메고온  컵라면에 누룽지 넣어  보온통 뜨거운 물 부어두고, 컵라면이 익을 동안  적당히 시원한 아이스 보온통에 담아 온 막걸리1병으로 건배 산상 만찬을 즐긴다. 후식으로 과일도 먹고  일어난다.

(14;20) 우측으로 휘어져 나가는 능선길을 따라 사막골산쪽으로 이어간다. 웃자란 나무가지들 때문에 다소 거친 능선길을 이어 가니 능선 분기 삼거리봉으로 올라선다.[0.7km][15분]

8.8km  295분 [삼거리봉](12;35)

 좌측 바로 아래 무명 무덤 1기가 있어 조망이 터진다. 무덤에서 약10m 정도 이동하면  고재앞산 능선이 분기하는 지점이다. 고재앞산은 주능선상 3거리 분기지점에서 우측으로 0.5km정도 벗어나있다.

그런대로 뚜렷한 우측 능선길을 따라 내려서면 능선 좌측 나무사이로 소음과 함께 채석장 같은게 내려다 보이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건축 폐기물을 재처리하는 '대길환경산업'이라는 업체가 좌측 계곡을  사막골산 까지 온통 점령하고 있다.

(14;40)살짝 내려선 안부에서 부터는 좌측 '대길환경산업'측에서 개설한듯한 임도 수준의 너른길이 한동안 능선상으로 이어지고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는 지점에서 우측 능선길로 올라붙으면 거대한 암릉옆으로 가파른 급경사  바위들 박힌 오름길 올라서  고재앞산 (133.6m) 정상에 선다.[0.5km][15분]

9.3km 310분 [고재앞산](14;50)

표지기 걸고 인증샷을 한후 바로 뒤돌아 서서 왔던 코스 그대로 Back  능선 분기봉으로 되올라 서게 되고, 랜드마크가 된 묘지가 보이는 지점에서 묘지로 가지 않고 뚜렷한 우측 능선길을 따라 사막골산으로 이어간다. (15;10)건축폐기물 처리업체 철책 펜스와 나란히 이어지는 능선길을 한동안 따르고  철책펜스 갓길을 따르다가  (15;14)철책 펜스가 우측 아래로 꺾여 내려가는 지점에서 그대로 좌측으로 휘어지는 능선길을 따르면 116봉을 우회하는 우측길로 진행하여 올라서니 사막골산 (114m)정상이다.[1.3km][35분]

10.6km 345분 [사막골산] (114m)(15;25)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들 걸린 사막골산 정상이다. 인증사지 남기고  좌측 능선길 이어가다가 (15;40)건너뛰기도 애매한  콘크리트 수로를 내려섰다가 올라 가는 방법으로  수로를 건넌후 내림길 급하게 내려서니 똑같은 모양의 주택 3채가 나란히 서있고 바로 앞에는 (15;48)삼배실 버스정류장이다.[0.5km][23분]

11.1km 368분 [삼배실 버스정류장](15;48)

 마지막 남은 진등이산 답사를 위해 우측길을 따라 몇발짝 안가면 진등이산 능선 끝지락에 이르고, 좌측 가드레일 끝지점에서 개울을 건너 넘어 능선 끝자락에서 희미한 등로 따라 급경사 길을 오른다. 3거리에서 우측으로 완만한 능선길 이어가  오름길 올라서니 (16;08)별 특징없는 진등이산(115m)정상이다. [0.5km][20분]

11.6km 388분  [진등이산](119m)(16;08)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건지산때 빠트린 진등이산까지 답사 완료한다. Back하다가 3거리에서 나래원이 어떤 모습일 까 궁금하여 직진으로 내려서 (16;22)나래원 입구 도로에 내려서고 나래원 일별한후 좌측으로 따라 (16;30)삼배실 버스정류장에 도착  산행종료한다.[0.8km][22분]

12.4km 410분  [삼배실 버스정류장](16;30)

 산행종료합니다. 버스검색하나  운행중인 버스가 없습니다. 카카오 택시콜하니 10여분 거리 택시가 연결됩니다. 베낭정리하고(16;30~16;40/10분) 콜한 택시 도착되어 (택시 15,500원/20분) 택시로 공주금강공원길 "알밤에 반한 한우집"(17;00) 4층에 자리 잡고 5층 화장실에서 씻고 새옷 환복후 한우등심350g(84,130원)+알밤육회<맥주1병.복분자1병+소주2병(49,000원)뒷풀이(17;00~19;00/2시간) 합니다. (19;00)도보이동(1.3km/30분)하여 터미널에서 잠시 쉬다가 공주터미널(20;00)출발 차안에서 한숨자고 (21;30)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합니다. 9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으로 이동 (21;30~21;45/15분)지하철 9호선으로 (22;07)가양역 도착합니다.

09;40 상만수리 버스정류장입니다.

09;40  도로따르면서 바라본 풍광입니다.

09;47 도로는 공단 조성 대문에 승제봉과 함께 없어 졌습니다.

09;47 도로가 없어져 산길로 진입해보나 승제봉과는 반대방향입니다.

09;47 좌측 우측 도로는 이 집에서 없어지고 집 뒤로는 높히 공단이 조성되고 있어 승제봉을 갈수가 없습니다.

10;05  되돌아 옵니다

10;05 상만수리 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 옵니다.

10;18 축복 금식기도원입니다.

(10;18 )우측으로 앞산(85m) 진입로를 개울 건너에  봐두고 이곳에서 포기하기로 한  승제봉을 왕복하기로 하고 축복기도원 뒷쪽으로  치고 오릅니다.  (10;30)무명봉에 올라 섭니다.[0.4km][12분]거대한 공단 조성 현장입니다. 승제봉은 공단 부지 한가운데 쯤 없어진 평야지대입니다. 허탈하여 무명봉에다가 준비해간 승제봉 표지기 걸고 작은승제봉이라 명명해두고  Back (10;40)축복 금식기도원으로 되돌아옵니다. 없어진 승제봉 답사를 위해 2.6km/1시간을 허비한 셈입니다. (cf 후답자는 이점 참고하시고  축복금식기도원 에서  올라가 없어진 승제봉을 애도하고 되돌아 오던지 지도에도 없어질  승제봉은 기억에서 지우고  축복금식 기도원에서  앞산부터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10;40 축복기도원으로 되돌아 옵니다. 그리고 개울 건너 앞산을 향합니다.

(11;58)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는 [앞산](85m)정상입니다.

11;58 앞산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1;05 만수리 버스정류장 3거리입니다.

11;09 정자와  당산나무 입니다.

10;10 이귀 신도비와 비각입니다.

10;10 이귀신도비 설명판입니다.

11;12 마을길입니다.

11;21 이귀묘소입니다.

11;38 개승산 오름길이 바위투성이 힘든 오름길입니다.

11;40 개승산 정상입니다.

11;40 개승산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1;40 개승산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1;40 개승산 정상 셀카인증사진2입니다.

(12;00~12;15)[15분]선산김씨 가족묘역 양지바른 묘지석상에 상차림 하고 사과도 깎아먹고 대추와 귤 그리고 떡 과 빵에 커피도 한잔 합니다.

12;15내산과 내산능선을 조망합니다.

12;15 지나온 개승산 능선입니다.

(12;16)파고라 쉼터와 여러대 차량이 주차가능한 "선산김씨" 가족묘역 주차장입니다

12;18 용성천과 내산능선 절벽모습입니다.

12;28 내산능선에서 조망입니다.

12;28 공주대간을 조망합니다

12;40  내산 정상 삼각점(공주433) 입니다.

12;40  내산 정상 삼각점(공주433) 설명판입니다.

12;40~12;42[2분] 내산 정상입니다.

12;40~12;42[2분] 내산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2;44 내산 능선에서 돌아오면서 바라본 개승산입니다.

12;58 용성천 무명교로 원점회귀합니다.

13;00  통봉산 능선과 들판길입니다.

13;00  내산 능선에서 내려오기는 어렵게 보입니다.

13;01 황금 들판과 통봉산입니다.

13;02 미나리꽝 미나리입니다.

13;25  통봉산 정상입니다.

13;25 통봉산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3;35 능선상 바위입니다.

13;45 이름도 이상한 귀양봉(176m) 정상입니다.

13;45 귀양봉 정상 표지판입니다.

13;45 귀양봉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3;45~14;20)[35분]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펑퍼짐한 공터에 상차림하고 약35분간(13;45~14;20) 점심식사 휴게시간 갖습니다. 함께한 고교친구 양정화 회장이 힘도 장사지 무거운 짐  힘들게 메고온  컵라면에 누룽지 넣어  보온통 뜨거운 물 부어두고, 컵라면이 익을 동안  적당히 시원한 아이스 보온통에 담아 온 막걸리1병으로 건배 산상 만찬을 즐깁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과일도 먹고  일어나면서(14;20) 셀카한장 더 남깁니다.

14;20 하산길 초입의 다지송입니다.

14;32 조망 입니다.

14;35  3거리봉 아래 묘지가 랜드마크가 됩니다.

14;35 조망입니다.

(14;40)능선 좌측 나무사이로 소음과 함께 채석장 같은게 내려다 보이는데,  건축 폐기물을 재처리하는 '대길환경산업'이라는 업체가 좌측 계곡을  사막골산 까지 온통 점령하고 있습니다.

14;50 고재앞산 정상입니다.

14;50 고재앞산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4;50 고재앞산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4;51 Back하면서 고재 앞산을 뒤돌아봅니다

15;02 랜드마크 묘지로 돌아 옵니다. 능선은  묘지직전 우측능선입니다. 묘지지난 능선은 알바길입니다.

15;10 건축 폐기물을 재처리하는 '대길환경산업' 입니다.

 (15;14)철책 펜스가 우측 아래로 꺾여 내려가는 지점에서 그대로 좌측으로 휘어지는 능선길을 따르면 116봉을 우회하는 우측길로 진행 사막골산으로 향합니다.

15;25 사막골산 정상입니다

15;40  산허리를 관통하는 수로입니다.  건너뛰기도 애매한  콘크리트 수로를 내려섰다가 올라 가는 방법으로  수로를 건넙니다.

15;48 도로에 내려섭니다

15;48 삼배실 버스정류장입니다.

16;08 진등이산 정상입니다.

16;08 진등이산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입니다.

16;08 진등이산 정상 셀카 인증사진입니다.

16;22 나래원으로 하산합니다.

16;22 나래원 화장장 가는 길입니다.

16;30 진등이산 하고 삼배실 버스정류장에 원점회귀 합니다. 산행종료합니다

19;  저녁 뒷풀이 후 금강교를 건넙니다.

19;10  금강교에서 바라본 공산성 야경입니다.

산행트랙지도 (로커스)

오록스맵코리아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작은승재봉.앞산.개승산.내산.통봉산.귀양봉.고재앞산사막골산..진등이산.022-10-11 093759__20221011_0937 (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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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이번에는 공주의 소승제봉에서 진등이산까지 산군을 두루 섭렵하셨습니다.
사라진 승제봉을 찾느라 애쓰시면서 기억남는 여정을 소화하셨군요.
친구분과 산길에서 추억을 함께 나누시는 모습도 상상이 됩니다.
만만치않은 여정을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배창랑]

에이원회장님
고교 친구중 그나마 한달에 한번 같이 산행하는 친구가있어 행운이고 축복입니다.

사라진 승제봉 찾느라 고생좀 했습니다.ㅎ
공주의 산군들이 좋았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