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평 파크골프장의 날씨는
햇볕이 있기도하고,
강한 바람과 함께 음산하기도하고,
나중에는 눈도 내렸다.
20분 회원이 참여한 양평파크골프장 Rounding 은,
100원짜리 동전내기에 정신들이 팔려서,
깔깔웃기도 하고,
100원짜리 획득( ? ) 하는
기쁨에 젖기도하였다.
그런데, 아쉬움이 있다.
100원짜리 동전내기에는
스포츠정신이 있어야한다.
즉, 그것은 Fair Play 정신이다.
이것이 무시되고,
같이 온 지인에게 일부러 져주는 고약한 행위는
정당한 스포츠정신에 위배도 되지만,
단결과 회원들간에 위화감이 싹뜨기도 한다.
지난 주일에 여기에 처음 참석한
괴상한 여성회원이
눈쌀을 자아내는
상식이 없는 말과 행동으로 인하여,
운영진과 협의하여,
준회원으로 내렸다.
여기 6070친구( 파크골프및 여행) 취미방 카페는
배려와 겸손으로
따뜻한 우정이 세월과 함께 깃드는 곳이다.
이런 배려와 따뜻한 우정이 있는
깊은 의미의 철학을
같이 나누지 못하는 회원은
다른 곳의 카페취미방에서 놀면된다.
어제 20분의 회원들과 함께
라운딩을 즐기다.
추운날씨에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즐거움과 재미가 있는 것은
100원짜리 동전내기에 묘미와
깔깔웃을 수 있는 Moment 이다.
양평역에서 귀가중 모습들
12월 21일(목)에 연천 파크골프장 라운딩 예정..
양평역에서 귀가중
라운디한후에 , 뒷풀이 모습들
첫댓글 겨울날씨답게 변화무쌍한 날씨 였지만 그래도 우린 6070친구 아이가~ 동전 100원에 하하호호 깔깔대며 즐건 라운딩 했습니다.항상 수고하시는 회장님 감사하구요.우리의 귀염둥이 막내 숙희 20인분 찰밥에 굴듬뿍넣은 김장김치 겉절이 캬~ 죽이는맛....솜씨가 보통이 아녀...새로오신 4분 축하드리고요 자주 참석해서 즐기자구요.모든회원분들 사랑합니데이~
숙희 ( 파이팅 ) 님의 20인분 찰밥과
굴이 담북담긴 김장김치 겉절이 갖고 오시느랴,
수고 많았어요..
그리고 그무거운 상기 물품을 운반하기 위하여,
남양주에서 잠실까지 가서,
숙희님의 김장김치등 양평 파크장까지
운반의
차편을 지원하여주신 우민님에게도,
감사의 이야기전합니다.
우리 귀욤이 막내!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화이팅 !!
추운날씨에 맛난 찰밥과 김치 환상적으로 맛있었어 어쩜 그렇게 솜씨도좋아 ! 고생 했고 배달 하느라 고생한 우민씨도 감사해요 덕분에 든든했습니다
이제부터 3월까지는
아주 많이 사랑해야할거 같은
양평구장~
익숙해질때쯤이면
봄이 오겟지요~?
화기애애한 요즘 우리 카페분위기 이대로
쭈욱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언니 오빠들 드시게 하겟다고
그 많은 찰밥에 겉저리를 구장까지 들고온 숙희~
겉저리맛이 일품입니다
운반책 우님님도 고생하셧고
후식으로 생강편 20개 준비한 네임이도 안 집니다~ ㅎ
그외 김밥에 과일에
호박죽에 뷔페가 따로 읍네요~
감사 감사합니다~^^
사진만 첨부되고 스윙비디오는 첨부가 안되네요.
가끔씩 본인들 스윙폼을 한번씩 보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특히 ! 추운 날씨에 이리뛰고 저리뛰며 회원 들을 챙기 시느라 분주하신 모습에 역시!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분이라는걸 많이느꼈고 회장님 덕분에 운동 하며 행복했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누님께서 챙겨오신 마지막 호박죽 잘먹고 힘내서 잘쳤습니다.감사합니다^^👍
약간의 눈발도 보인 어제양평 파크골프, 갈수록 재미있고 너무 좋았어요!
숙희님 찰밥과 겉저리 맛있게 잘 먹었어요^^
네임님 생강편도 잘먹었고^^
참으로 이뿌고 부지런한 우리 까페 회원님들~~
우민후배님 차량봉사도 수고하셨어요^^
아쉬운건, 홀인원이 없어서 준비한 시계는 이번 일요일로 이체되여,
다음번에는 남자 1분 여자 1분 2개를 시상 하겠습니다.
(기 시상자는 제외되며,
2인 이상인경우 연장자 우선)
날씨는 추웠지만
100원 내기 재미엔 문제가 안되었지요
울방 귀요미 화이팅의 찰밥,굴 김치,된장국
분위기 메이커 레임의 생강편강~
전철안에서 여러 회원들 간식등등
든든히 먹고,마시고
포만감 충만에 기운이 샘솟아 뻥뻥~
뒤오비,나이스오비에
깔깔깔 웃음은 멀리 퍼지고 즐거웠어요
언제나 동분서주하시는
지기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늦거나,빨리 합류를 못할때는 먼저 지기님께
전화드립시다^^
즐거운 파크골프~~~
더하여 맛난 찰밥과 겉절이, 생강편...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더 이상의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요? 호호호
이제부터 진짜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 하는
하루였습니다.
찬바람 불고 추운날씨
임에도 님들의 뜨거운
열기에 추위는 잠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특히 막내 숙희 의 정성어린 따뜻한 찰밥
에 것저리맛이 기가막혀 보쌈 생각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