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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2008 세계보도사진전 서울개최 |
전시일자 : 2008. 12. 10 - 12. 30 |
전시작가 : |
전세계 사진기자들과 보도사진계 최대의 축제이며 40개국 100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 중인 ‘2008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의 서울 전시회가 주한네덜란드 대사관, 한국사진기자협회 후원하며, 12월10일부터 12월30일까지 공평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2007년까지 125개국에서 5,019명의 사진기자 및 사진작가들이 80,536장의 사진을 출품했으며, 2008년도 2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심사결과 23개국의 59명의 사진 작가에게 10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 발표 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여 점의 인간애 넘치는 작품이 전시된다. 제51회 세계보도사진전의 심사위원들은 배니티페어(Vanity Fair) 소속의 영국 사진작가 팀 헤더링턴 (Tim Hetherington)의 사진을 2007 세계보도사진전 대상작품으로 선정했다
팀 헤더링턴 팀 , 영국, 베니티 페어, 월드 프레스 포토 2007년 수상작
아프가니스탄 코렌갈 계곡의 벙커에서 휴식을 취하고 미국 병사 9월 16일 늦은 밤, 미국 503 보병 연대 2대대의 2소대 한 병사가 아프가니스탄 코렌갈 계곡의 레스트레포 벙커의 강둑에 걸 터 앉아 있다. 이 계곡은 미군과 무장 이슬람간의 전투의 진원지이자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잔인한 전투의 현장이다.
팀 헤더링턴의 사진은 2007년 9월 16일 미국 병사가 최근 저항 세력에 의해 살해된 병사의 이름이 붙여진 "레스트레포" 벙커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미국 503 보병 연대 2 공수 대대는 아프가니스탄 동부 코렌갈 계곡에 배치되어 임무수행 중이다. 이 계곡은 미국 헬기의 추락 장소로 악명이 높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지이기도 하다. 헤더링턴의 사진은 일반 뉴스 스토리 부문에서도 2위를 수상한 사진 기사 중 일부이다.
2007년 ‘올해의 사진’의 수상자로 선정된 팀 헤더링턴은 2008년 4월 27, 암스테르담 시상식에서 수상했으며, 부상으로10,000 유로의 상금이 주어졌고, Canon사가 후원하는 Canon EOS - 1Ds Mark III 카메라를 받았다. 수상작 전시는 암스테르담 오드 커크에서 2008년4월 29일-6월 22일까지 전시되었고, 이후에는 전세계 100개 이상 도시를 방문하며 전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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