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토)pm5:00 송도 테크노파크 2번출구에서 곽용섭,신호선,정옥순,최미승님과 만나 홈플러스 전주비빔밥 식당에서 신호선님이 사신 비빔밥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 18시경 랜드마크시티1호 수변공원에 도착하니 잔뜩 찌푸린 하늘 서쪽에 빛내림이 우리를 반긴다.
직접오신 변명숙님과 만나 오느라고 수고 했다고 햇님이 잠시 얼굴을 내밀어 일몰을 보여주고 가버린다. 그래도 귀한 빛내림과 일몰을 담을수 있어 기분좋게 센트럴파크 공원으로 이동,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 15분의 드론쇼를 21시15분까지 촬영하고 무지하게 많은 인파에 밀려 직접오신 신주영님은 서로 얼굴도 못보고 40차 주말촬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선생님 식사 고맙습니다, 정옥순님과 최미승님,곽용섭님 커피와 과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