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어려운 도전에 직면했지만 국가적 역량을 결집한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 방하남 고용부 장관과 환노위 의원들 간 설전이 벌어졌다. '고용률 70%' 달성을 놓고서다. 야당 의원들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고용률 70%'가 허황된 꿈이라고 지적했고, 방 장관은 즉각 반박했다. 홍 의원은 "고용시장에서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바꾸는 게 국가적 과제인데 양적으로만 늘리겠다는 것은 숫자 채우기일 뿐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방 장관은 "(창조경제 정책을 바탕으로) 범정부적 협업을 통해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모든 정부 정책이 일자리 관점에서 집행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방 장관이 이처럼 자신하는 이유는 뭘까. 고용부에 따르면 방 장관은 취임 초기 방문한 셀트리온 (49,550원 ![]()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바이오신약을 무기로 설립됐는데 10년 만에 매출 3489억 원(2012년 기준) 규모의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단 두 명으로 시작한 회사 직원이 지난 2008년 260명, 2010년 446명, 2012년 890명으로 비약적으로 늘었다. 새로운 기술로 기업이 만들어지고, 여기서 일자리가 창출된 것이다.
박종구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과거엔 투입 위주 직업훈련 시스템이 많았지만, 이젠 질적으로 생산효율을 높이는 융·복합 기술교육이 중요하다"며 "산업 생태계 자체를 새로운 기술로 바꾸자는 것이 창조경제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협약반 과정은 1학년을 마치고 2학년 초에 기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운영된다. 협약반에 들어가려면 셀트리온의 기업 채용에 준하는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합격자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현장업무 수행에 필요한 두 가지 과목에 대해 대학에서 집중 교육훈련을 받는다. 의약품 생산 공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밸리데이션(Validation) 실습과 단백질 분리정제 실무 과목이 그것이다. 방학 없이 특훈을 받은 학생들은 2학기부터 셀트리온 작업 현장으로 등교한다.
방 장관은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다음 달 범 부처 TF를 구성해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인재를 집중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첫댓글 아이가 커서 셀트리온에 입사 했으면^^ 전 너무 늙어서 ㅠㅠ
ㅋㅋ 셀트로 많이 벌어서 셀트리온복지재단에 기부좀 하시고,, 노년에 그리 놀러나 다니시죠..
오 저저 노래강사 자격증 있는데, 기부만 하면![그냥](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gif)
노래강사 시켜 줄라나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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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소액주주로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방 장관님이 화이팅~~^^ 셀트리온 화이팅~^^!!
방장관은 머하는지...공매도놈들 조사좀하지....
황우여가 좀 움직이면 좋을텐데요 ^^
모범기업 홧팅^^
황우여 의원님 셀트리온
좋은기업인것 아시잖습니까
불법 주가조작세력 처벌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좀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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