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세종지역...
오늘도 날씨는 맑습니다
아침 기온 11도
한낮 기온 25도
낮(1시) 습도 35%대
밤(9시) 습도 45%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
오늘도 황사로 인해
나쁨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1
어제부터 온 세상을 덮은 황사먼지..
숨이 턱턱 막히더이다
차 문도 못 열고
에어컨으로 공기 정화를 하려니
머리도 띵하고~
그렇다고 차 창문 열면
훅하고 황사먼지 들어오고~
아따야.. 정말 돌아버리겠더이다
맑은 공기 마시며 산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 건지
정말 새삼스레 느끼는 현상입니다
오늘도 황사의 영향에 또 갇힙니다
바람이라도 좀 세게 불어부면 좋으련만
바람도 살랑거리는 형태인지라
그닥 도움을 못 줍니다
이번 황사는
금요일 오전 시간까지 이어지고
금요일 오후 시간부터
보통 수준을 회복할 같습니다
#2
지난해 12월 경기연구원이
운전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운전자는 1명(0.3%)... ㅎ
<교차로 진입 전 횡단보도>
전방 적색일 경우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가 없을 시 천천히 우회전...
- 이 대목에서 엄청 헷갈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조건 정지인가?
결론은 바퀴가 완전히 섰다가
좌우 확인하고 보행자가 없으면
진입해도 된다는 것임
<교차로 진입 후 횡단보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나
건너려고 준비하는 자가 보이면
무조건 정지 후...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널 때까지
정지해 있어야 한다
단, 보행자가 없을 시 천천히 통과
- 이 대목에서도 헷갈리는 점
보행자가 내 앞을 지나쳐
반대편 차로를 건너고 있을 때 가도 되나?
아니지요..
보행자가 다 건널 때까지 움직이면 안 됩니다
<우회전 보조 신호등 설치 지역>
우회전 보조신호등이 설치된 지역은
무조건 그 신호에 따른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하겠습니다
좀 답답하다 여겨져도
코로나 때 생각하면
1년 내내 마스크 썼는데..?
하루 이틀 불편함 정도야
식은 죽 먹기 아니겠는지요?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한 주의 절반을 넘기는 시점이니
하시고자 하던 일정들
착오 없이 잘 마무리되어가는
그런 시간들로 채워 가시고요
건강의 적 스트레스!
대기질 공기도 나쁜데
곁에 쌓아두지 마시고
훌훌 잘 털어내 버리시기 바랍니다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왕복6차로에서 반대편 차선쯤건너고 있으면 가도 되지 왜 바쁜사람들을 잡아놓고 있냐구요 법을 수정해야 합니다
미국처럼 스쿨존내 모든게 정지하는 교통문화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ㅎㅎ
@쌍파스 스쿨죤만 그런것이 아니자너요? 모든 횡단보도가 다그러니 차라리 복잡한구간에서는 모범운전자아저씨들이라도 수신호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