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전 </p><p>외출복은 소재 상관없이 다 울샴푸 넣고 세탁기 울코스로 돌려버리는데요</p><p> </p><p>쟈켓이나 외투는 소재 불문 다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겼었거든요?</p><p> </p><p> </p><p>그런데 ... 이번에 이사 온곳이 외곽이라 세탁소 가려면 너무 멀고 수거배달도 안 해준다고 하네요...</p><p> </p><p>혹시 쟈켓이나 외투도 울샴푸로 조물락조물락 눌러 잘 헹구어 짜면...</p><p> </p><p>원형이 잘 보존 될 수 있는지 혹시 경험자 분이 있으시면</p><p> </p><p>조언좀 부탁드릴께요</p><p> </p><p>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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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는 옷이 낡았을 때 가성비가 애매해서 2~3번 정도해 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제 경우는 모두 혼방코트였어요.(모60%~50%) 그러니까 님께서 잘 판단하셔야 할 듯이요.^^ 참! 손빨래로 금새 빨아서 널었을 때가 세탁키 울코스보다 나았던 거 같아요. 큰 코트는 울코스로 빨았거든요.
혼방이고 낡은 옷이니까 기대치도 없고 해서 별 탈이 없었지만, 고급지고 새옷이면 신중하시길 빕니다.^^
첫댓글 저는 옷이 낡았을 때 가성비가 애매해서 2~3번 정도해 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제 경우는 모두 혼방코트였어요.(모60%~50%) 그러니까 님께서 잘 판단하셔야 할 듯이요.^^
참! 손빨래로 금새 빨아서 널었을 때가 세탁키 울코스보다 나았던 거 같아요. 큰 코트는 울코스로 빨았거든요.
혼방이고 낡은 옷이니까 기대치도 없고 해서 별 탈이 없었지만, 고급지고 새옷이면 신중하시길 빕니다.^^
넹 감사합니다 함 해보려고요 생각해보니 정장바지도 무탈했었거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