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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수영장에서 수영할 때 특징...jpg - 스퀘어 카테고리
https://twitter.com/xyarab/status/1408203254954033153 ㅇㄱㄹㅇ 아주머니들 잘 챙겨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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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어머님들 이런거 따뜻하게 잘 챙겨주심ㅋㅋ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제운명대로빻아지고있는고추들
아 나도 목욕탕에서 기절해서 저거 당해본(?)적 있는데 비슷한 경험 생각보다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결 잃고있는데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대화할 친구 있음 좋겠다 ㅠㅋㅋㅋ
수영복 비누칠이 덜 됐는지 잘 안 올라가서 올리고 있는데 어디서 손 하나가 나와서 등쪽 수영복을 쭈욱!! 올리심 응꼬에 낄 정도로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아 하면서 몸 돌렸는데 어떤 어머님인지 확인 불가...ㅋㅋㅋㅋㅋ 사라지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꼬에 낄정도로
아주머니들이랑 할머니들 좋은 의미로 오지랖 넓으셔서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음
그 왜 허지웅도 혼자 외럽게 발장구 연습하니까 아주머니가 같이 해주셨잖아 ㅠ 정말 따뜻해
미드소마 시핧ㅋㅋㅋㅋㅋ
마자마자 따수워 진짜 .. 샤워 자리 기다리고 맀음 여기 오라고 챙겨주시고
나 수영 첫날 수모 두고왔을때 수모 빌려주시고 우리 수영장에 건식 사우나 있는데 앉을 때 수건 깔고 앉으라고도 알려주심. 알고보니 의자가 더럽더라고..
울엄마돜ㅋㅋㅋㅋㅋ엄마타임 끝나면 뒤에초딩들 수영타임인데 엄마가 한번 머리 묶어줬더니 탈의실에서 엄마만 보이면 머리묶으달라 하는 초딩 있었데ㅜ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나 탄탄이 타이백이라 묶어두지를 못해서 입고 벗을때마다 리본 묶는데 저번에 답답하셨는지 꽉 묶어주셔서 스페인 소시지 되는 줄 풀지말고 그냥 벗으라는데 탄탄인데 그냥 입고 가라는건가요 흑흑 하지만 감사하다고 했다
오늘 탄탄이 5부 낑낑 거리닌깐 직접 입혀주심 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진짜따수워!!!!!!!! 나는 처음 왔을때 수모도 씌워주셨어ㅋㅋㅋㅋㅋㅋㅋ
수영하면 다이아트 될줄알고 ㅋㅋㅋㅋㅋㅋ나이키 1사이즈 작게샀는데입기힘들어서 낑낑하는데 할머니가 비누주심 ㅋㅋㅋㅋㅋㅋㅋ비누칠해서 해!! 라고 ㅋㅋㅋㅋ 비눗물 덜힝궈저서 들어갈까봐 낑낑입는거에여 ㅜㅜ
어 맞아 머리카락 떼어주시고 샤워실 빈자리나면 불러서 저기 들어가라고 말씀해주셔 ㅋㅋㅋ수영복 어깨 꼬이면 풀어주시고
미드소맠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엉엉...나 위장염 개심해서 출근길에 지하철 주저앉아가는게 일상이었는데 자리 비켜주시는 분들 꼭 어머님들이셨음....ㅜㅜㅜㅜㅜ 진짜 감사합니다 딸 같으신가봐.... 남자들의 딸같다 와는 차원이 다른 사랑 인류애
아 맞어 ㅋㅋㅋㅋㅋ 언제는 갑자기 와서 거품 뚝뚝 떨어지는 샤워볼로 등 쫙쫙 밀고 쿨하게 가심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거품 만들어서 다음 사람 등 쫙쫙
맞어.. 수영장 너무 텃세 안좋은 글만 올라와서 속상한데 구립 사립 다가봤는데 다 친절한 사람들만 있었음 수영복에 비누칠 박박해서 입혀주고 드라이기 동전넣어야하는지 모르고 당황하니까 어떤 아줌마가 일로빨리오래서 갔더니 시간남았다고 손에쥐어주고가심ㅠ 내가 고맙다하니까 옆에서 동전없냐고 삼백원도 주고가심 오백원준거 내가 짧머라 괜찮다구 이뱍언 돌려드림
나도 조금이라도 수영복 끼여서 못입고 있으면 걍 좍좍 올려주심.. 하이그레가 되
순결 잃고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넼ㅋㅋㅋ
나이잇으신 분들 착하고 잘챙겨쥬셨어
맞아 타이백 입는데 맨날 와서 묶어줄까?하고 물어봐주셔
아 나도 목욕탕에서 기절해서 저거 당해본(?)적 있는데 비슷한 경험 생각보다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결 잃고있는데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대화할 친구 있음 좋겠다 ㅠㅋㅋㅋ
수영복 비누칠이 덜 됐는지 잘 안 올라가서 올리고 있는데 어디서 손 하나가 나와서 등쪽 수영복을 쭈욱!! 올리심 응꼬에 낄 정도로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아 하면서 몸 돌렸는데 어떤 어머님인지 확인 불가...ㅋㅋㅋㅋㅋ 사라지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꼬에 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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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왜 허지웅도 혼자 외럽게 발장구 연습하니까
아주머니가 같이 해주셨잖아 ㅠ 정말 따뜻해
미드소마 시핧ㅋㅋㅋㅋㅋ
마자마자 따수워 진짜 .. 샤워 자리 기다리고 맀음 여기 오라고 챙겨주시고
나 수영 첫날 수모 두고왔을때 수모 빌려주시고 우리 수영장에 건식 사우나 있는데 앉을 때 수건 깔고 앉으라고도 알려주심. 알고보니 의자가 더럽더라고..
울엄마돜ㅋㅋㅋㅋㅋ엄마타임 끝나면 뒤에초딩들 수영타임인데 엄마가 한번 머리 묶어줬더니 탈의실에서 엄마만 보이면 머리묶으달라 하는 초딩 있었데ㅜ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나 탄탄이 타이백이라 묶어두지를 못해서 입고 벗을때마다 리본 묶는데 저번에 답답하셨는지 꽉 묶어주셔서 스페인 소시지 되는 줄 풀지말고 그냥 벗으라는데 탄탄인데 그냥 입고 가라는건가요 흑흑 하지만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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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1사이즈 작게샀는데
입기힘들어서 낑낑하는데 할머니가 비누주심 ㅋㅋㅋㅋㅋㅋㅋ비누칠해서 해!! 라고 ㅋㅋㅋㅋ 비눗물 덜힝궈저서 들어갈까봐 낑낑입는거에여 ㅜㅜ
어 맞아 머리카락 떼어주시고 샤워실 빈자리나면 불러서 저기 들어가라고 말씀해주셔 ㅋㅋㅋ
수영복 어깨 꼬이면 풀어주시고
미드소맠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엉엉...나 위장염 개심해서 출근길에 지하철 주저앉아가는게 일상이었는데 자리 비켜주시는 분들 꼭 어머님들이셨음....ㅜㅜㅜㅜㅜ 진짜 감사합니다 딸 같으신가봐.... 남자들의 딸같다 와는 차원이 다른 사랑 인류애
아 맞어 ㅋㅋㅋㅋㅋ 언제는 갑자기 와서 거품 뚝뚝 떨어지는 샤워볼로 등 쫙쫙 밀고 쿨하게 가심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거품 만들어서 다음 사람 등 쫙쫙
맞어.. 수영장 너무 텃세 안좋은 글만 올라와서 속상한데 구립 사립 다가봤는데 다 친절한 사람들만 있었음 수영복에 비누칠 박박해서 입혀주고 드라이기 동전넣어야하는지 모르고 당황하니까 어떤 아줌마가 일로빨리오래서 갔더니 시간남았다고 손에쥐어주고가심ㅠ 내가 고맙다하니까 옆에서 동전없냐고 삼백원도 주고가심 오백원준거 내가 짧머라 괜찮다구 이뱍언 돌려드림
나도 조금이라도 수영복 끼여서 못입고 있으면 걍 좍좍 올려주심.. 하이그레가 되
순결 잃고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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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타이백 입는데 맨날 와서 묶어줄까?하고 물어봐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