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경북 울진군 지역 전체 SK텔레콤 통신 서비스가 전날 밤부터 중단됨에 따라 KT 회선을 긴급 사용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난 로밍 조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전국 동시다발적인 산불 확산으로 인한 방송 통신 장애 복구에 정부와 통신사, 종합 유선방송사 간 긴밀한 보고·협력 체계를 통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경북 의성 지역에 발생한 화재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자 대규모 방송 통신 시설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송 통신 재난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으며, ‘방송 통신 재난 대응상황실’ 운영을 통해 정부와 사업자 간 24시간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특히, 산불로 인해 25일 오후 10시 27분부터 울진군 지역 전체 SK텔레콤 이동 통신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KT 무선통신 시설을 이용해 장애가 발생한 통신사의 이용자에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난 로밍’을 실시했다.
‘재난 로밍’이란 「방송통신발전법」 제37조의2에 따라 특정 사업자의 이동통신 서비스 장애 발생 시 다른 사업자의 무선 통신 시설을 이용해 장애가 발생한 통신사의 이용자에게 이동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난 대책으로 지난 2020년 도입됐다.
과기정통부는 25일 오후 10시 33분 KT에 재난 로밍 명령을 했고, 이후 재난 로밍 적용 테스트 중 SK텔레콤은 산불 피해를 받지 않은 인근 회선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26일 새벽 해당 지역의 이동 통신 서비스를 복구했다.
첫댓글 아니진짜어떡헤 말이되나 진짜 하…
이런게 있었구나ㅜ 진짜 통신 끊기면 재앙일거같아…
이런 정책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정말
미치겠다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2020년 도입됐다"
문 정부 아니었으면 다 죽었네
와 진심...
ㅠㅠ..... 어디 앞까지 내다보신 거야 대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