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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휩쓴 산불로 '뼈대만 남은 마을' [TF포착]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5일째를 맞은 26일 오후 전날 번진 산불에 경북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 일대 마을 집터와 경운기가 불에 타 흔적만 남아 있다. 이날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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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다...
첫댓글 하ㅠㅠ
아 진짜... 안타깝다
진짜 눈물난다 하..
어카노 ㅠㅠㅠ
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맘아프다
미쳤다
삶의 터전이...ㅠㅠㅠ 아이고 속상하다...ㅠㅠㅠㅠ
노인분들이 많을텐데 ㅜㅜ
젊은 사람도 집 타면 충격에 ptsd오는데 노쇠하신 어르신들이 저걸 어떻게 버텨...ㅠㅠㅠ
아우ㅠㅜㅜㅜㅜㅜ맘아파..
ㅠㅠ진짜 허탈하다.. 속상하고.. 어카냐 진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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