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지하, 고시원, 옥탑방 등 취약주택을 '안심주택'으로 바꿔 나간다. 안심주택은 침수·화재·위생·범죄 등 위험에 노출된 주택의 성능과 시설을 보완해 안전이 확보된 주택을 말한다.
반지하는 서울시가 직접 매입해 반지하를 없앤 주택으로 신축하거나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줄여나간다. 반지하 매입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반지하와 지상층을 함께 사들여 주거취약계층에 지상층 공급하는 방식과 주택 전체(다가구 주택)를 매입해 새로 짓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이런 방식으로 2026년까지 1만64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개별 신축이 어렵거나 주변과 공동개발을 원하는 경우 '반지하 주택 공동개발'을 유도한다. 기존에 있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침수 이력이 있거나 노후한 반지하 주택 중 민간에서 공동개발을 원하는 경우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완화해준다. 용적률 완화로 늘어난 물량은 공공임대 주택으로 매입해 기존 세입자의 재입주를 도울 예정이다. 내년 20개소를 시작으로 4년간 총 100개소를 목표로 한다.
고시원의 경우 안전기준, 주거기준을 충족한 민간 소유 고시원을 '안심 고시원'으로 인증한다. 노후 고시원을 매입해 리모델링하거나 정비사업에서 공공기여로 확보한 부지를 활용해 '서울형 공공기숙사' 건립도 추진한다. 옥탑방에 대해서는 구조·단열·피난 등 건축·안전기준에 맞게 수리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집수리 이후에는 전세보증금 일부를 시가 무이자로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첫댓글누구를 위한 그레이트 리셋인지 의문이 드는 요즘입니다. WEF의 홈피에 띄운 8가지 미래 시나리오 그대로 착착 진행 중이네요. 유럽에서는 극렬 환경보호단체에서 SUV차량에 '빵꾸'를 내는 테러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지만 누구 하나 나서서 막지를 않았습니다. 환경운동가인 아이다 아우켄 아줌마의 말처럼 2030년이 되면 맑은 물과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공유경제시스템 속에서 유토피아를 만끽하고 있을까요?
첫댓글 누구를 위한 그레이트 리셋인지 의문이 드는 요즘입니다. WEF의 홈피에 띄운 8가지 미래 시나리오 그대로 착착 진행 중이네요. 유럽에서는 극렬 환경보호단체에서 SUV차량에 '빵꾸'를 내는 테러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지만 누구 하나 나서서 막지를 않았습니다.
환경운동가인 아이다 아우켄 아줌마의 말처럼 2030년이 되면 맑은 물과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공유경제시스템 속에서 유토피아를 만끽하고 있을까요?
기후변화를 내세워 테러를 벌어지는 자들에게 돈을 대는 자들이 있습니다. 언젠가 여기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겁니다.
요즘 반지하 살고 싶어요 이명이 심해요 삐이~~~ 특히 3일전부터 머리가 지끈거리고 몸에서 정전기 심해요. 본능적으로 굴파고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생겨요.
잉? 왜 그러신건가요?
@일리스 저도 잘은 모르겠어요. 전자파로 추정해요. 정확히는 몰라요.
@절묘해 흠 . . 무섭네요. . . 전 아파트나 빌라가 싫더라구요 . . 소음 진동. 이런것 때문에
@일리스 전 소음 진동 괜찮은뎅 ㅋㅋ 반갑고 안무섭고 친근하고 그러려니 ㅎㅎㅎㅎ
@절묘해 청각이. 워낙 예민하네요. . 전 그래서 지하 작업실 꾸며서 살아요. 소음에는. 안전
@일리스 단독주택 부럽습니다.
@일리스 님 댁에선 남의 와이파이 잡히나여?
@절묘해 아 넘의 건물에. 돈들여서 10년째 쓰고있습니다.
@절묘해 광케이블이 들어와서. 인터넷됩니다. 지하에 벽을 두껍게 쌓아놔서 5g는 안된다고 해서 2.4로 쓰고있구요
@일리스 작업실 규모가 꽤 크군요. 지하가 좋을 날이 올줄이야
@절묘해 ㅎㅎㅎㅎ. 전. 사실 좀비 바이러스나 전쟁이 터져도 안심될정도이긴해요. 문만 이삼중 문이라
@일리스 그럴일은 없을 것 같애요. 진심이예요. ㅋㅋ
@절묘해 ㅎ. . . 영화를 보면 급 몰입해서 . .
폰 와이파이 켜보면 감도 높은게 옆집인지 윗집인지 앞에동집인지 10개 넘ㄱㅔ 리스트 쭉 있어요. 적어도 측정장소 기준으로 2층의 와파 전파를 홀랑 다 가져오는듯 아파트는 닭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