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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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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교동들녘의 자연 파란마음, 하얀 마음
갯버들 추천 2 조회 163 11.05.13 22: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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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3 22:54

    첫댓글 때죽나무, 이제야 알았습니다.
    딸네 뒷산에 피는 꽃인데 향이 좋아서 기억에 담고 있었는데~
    대구에서 신문에 난 이팝나무를 보고
    친구들과 고목에 핀 이팝꽃을 보러 간 기억이 새롭네요.
    찔레꽃 향이 화악 풍깁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1.05.25 17:11

    물안개님 오랜만에 등청하셨네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교동나들길 걷느라 두어번 그곳을 지나치면서 그때 야생화 촬영했던
    추억이 엊그제 같기만 했답니다. 꽃나무 한가지 알아가는 재미도 있으시죠?
    종종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11.05.17 09:57

    와우~~ 와우~~ 멋있다!~~ 아카시아향이 진동을하고 완전히 눈꽃나무들같습니다.
    질레꽃을 보는 순간 목에 가시가 걸린듯!~~ㅎㅎㅎ 올해는 찔레를 딱 한번만 꺽어 먹었는데...ㅎㅎ

  • 작성자 11.05.25 17:27

    써프님은 늘 감탄은 잘하셔~ 지금쯤 아카시아꽃이 피기 시작할거 같네요.
    언님이 주신 꿀 맛있게 먹었는데...ㅎㅎ 늘 고맙지요.
    열흘 단위로 바뀌는 꽃들의 행진을 늘 보구만 싶답니다.^^

  • 11.05.21 11:26

    칠엽수꽃이 수수하기도하고 아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5.25 17:19

    달뫼님, 반갑습니다. 잎이 7개여서 칠엽수... 의외로 모르는 분이 많더라구요.
    박건 노래에 <마로니에> 라는 나무이기도 하죠.
    멀리서 보면 꽃의 형태를 알수 없기에 접사 촬영을 해 봤답니다.^^

  • 11.05.25 08:44

    어릴적 오빠와 찔레 꺽어먹고 아카시아 따먹던 생각이 나네요 서울은 오염되서 못먹지만 교동은 아직도 먹을수 있겠죠...???이팝나무, 때죽나무 이제 이름 알았어요.. 오늘 밖에 나가는데 동네 아줌니들 한테 알려줘야죠 길가다 궁금해들 했는데...

  • 작성자 11.05.25 17:23

    희나리님, 찔레순 꺾어 먹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군요. 같은 시대를 걸어온 겁니다.ㅎㅎ
    아카시아꽃 역시 비릿한 냄새와 꿀에 체하면서도 게걸스럽게 먹던 시절이 왠지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이팝나무가 조경수로 도심지에 심겨진 일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생소하게 보일런지 모르겠습니다.
    회원님들이 궁금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칠엽수와 함께 올려 봤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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