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경(46·대전 서구 둔산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가 교보문고 시 부문 베스트셀러 5위에 3주 연속으로 랭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시인의 시집은 교보문고 집계 결과 5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3주 연속 판매 5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에 출간된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는 감성을 일깨우는 사랑의 서정시가 총 5부에 걸쳐 수록돼 있다.
또 김 시인이 직접 제작한 시낭송 CD도 함께 수록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시인은 "출간된 시집이 반응이 좋아 기쁘다"며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바랄 것이 없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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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다.
저도 충청투데이를 검색해서 보았답니다..^^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쭈욱~~~~~~~~~~~``
다시 축하 합니다. 더 오래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이봉연
정말 축하드립니다. 내가 아는 분의 시집이 연속 상위에 올라있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고운 흔적으로 격려를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다녀가신 울고운님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카추카 ^^ 더 상위권으로 올라가기를 기대합니다.
ㅊㅋㅊㅋ 해요~ 그 책 읽은 많은분들을 우리 카페 초대했으면 좋겠어요~&^^*
축하합니다. 정말이지 아시는 분이 베스트상위에 있는 것에 저도 많이 설레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