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경외함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마음보다는 주님의 뜻보다는
내 마음과 내 뜻이 우선이 되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보다는 내 나라를 우선시했던 것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예배하는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를 다스려 주시고 통치하여 주셔서
우리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일상의 삶이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사로잡아 주옵소서.
우리 힘으로 하려고 하면 지치고 쓰러지기 일쑤입니다.
그렇기에 주님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계획하면 망하는 길로 가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시면
우리는 성공하는 길로 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를 놓지 마시고 더 강하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로하시는 주님!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잘되게 하시는 주님!
광야에 보내도 우리를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채워주시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보살펴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어느 것보다 더 값진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무엇이 더 필요합니까?
그저 주님 사랑하고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말씀 전해주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만 전할 수 있도록 능력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는 저희의 귀를 열어주시고
꿀맛 같은 주님의 말씀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먹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께서 저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기쁨과 화평 넘치는 파주열쇠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서로 화목하고 분쟁 없고 감싸주고 품어주는 교회 되게 하시고
평안이 늘 함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