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해 달려라 공학
우리 곧 사라져요.
<지구를 위해 달려라 공학>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기를 먼저 했다.
두 권의 책을 읽고 느낌은?
공학이라는 것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공학이 응용분야였다. 하긴 이제 발명, 창조는 없으니 만들어둔 곳을 서로 융합해 새로운 것을 요즘은 만들고 있다. 이런 멋진 것을 알게 되어 좋았지.
인간도 멸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를 위해 달려라 공학>책에서 인간의 등장은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바꾼다면 12월 31일 오전 10시에 등장하는 것으로 나온다. 인간은 자연계에서 살아가기에는 동물보다 잘하는 것이 없다. 하지만 호기심으로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개발하고 글이 있어서 다음세대에 전해줄 수 있어서 출발시점이 달라진다. 그래서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
폭발적으로 발전함과 동시에 환경이 급격하게 오염되기 시작한 시기는 산업혁명 때문이다. 그동안 환경에 신경을 쓰지 않다가 영국에서 추운 겨울 스모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후 부터다. 플라스틱이 발명된 이유가 자연을 생각해서였다. 종이봉지 사용으로 많은 나무를 잘라야 해서, 그리고 당구공을 동물 뼈로 만드는 등 자연을 많이 파괴해서다.
하지만 지금은많은 인구로 인해 사용되는 양이 많아 환경을 급격하게 오염시키고 있다. 빨대가 코에 들어간 거북이, 죽은 고래를 해부하니 뱃속에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과 비닐이 들어있었다. 멸종 위기의 동물들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개인적으로 보호는 공통적인 것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비닐의 수를 제안한다.-이렇게 체크할 수 있을까? - 아 역시 엄마다.
택배박스의 크기를 내용물에 맞게 한다. - 그럼 종류가 엄청난데 그건 어떻게 할 건데?
가장 기발한 방법이 있어 엄마 혼내지마 책을 적게 만든다. 요즘 책 홍수니까 또 다른 방법은 소장을 금지시키기 – 책방은 어떻게 해? 직업이 사라지는데 그 사람들의 생계는?
각 나라의 탄소배출을 줄인다. 강제적으로 – 협약이나 조약을 하는 데 국제적으로 강제적인 게 없다. 그 예가 미국이다. 선진국은 그동안 사용해서 줄이는 것에 동참할 수 있지만 후진국이나 이제 발전하는 나라는?
엄마 그만해!! 내 머리가 고장 나고 있어. - 그냥 이렇다고 생각해보라는 거지
아!! 처음부터 몰랐으면 사람들이 살았을 건데 편하게 사는 것을 알아서 그것을 줄이거나 없애는 것이 힘든데. 엄마 나도 그런가? - 그럼 생각해봐.
내가 편한 것 : 자동차를 타고 놀러가는 것 - 시간 절약 – 학교 갈때도 종종 부탁 ㅎㅎㅎ
소풍갈 때 플라스틱 물병이나 일회용품에 가지고 가면 쓰레기 버리고 오면
되니까 가방의 무게가 확 줄지.
예쁜 스티커로 다이어리 꾸미기 – 보기 좋잖아.
가연 : 엄마 그만하면 안 될까 엄마랑은 힘들어 계속 질문이 많아서 이제 대답안하고
도망갈거야 자꾸 이렇게 하면 흥...
엄마 : 난 밥 안 줄 건데 학교 갈 때 안 깨워주고
가연 : 학교 갈 때는 안 깨워줘도 되는데 안 가면 좋은 건데
엄마 : 이 놈이, 밥도 안주고 빨래도 안해주고
가연 ; 치사한 협박
이렇게 오늘은 마무리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