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학교가는길에 애기주려고
담요하고 옷을들고가봣는데 없더라구요..
좋은분이델고간줄알앗는데 유기견보호소라니안타까워요
제일 슬펐던게 집에 가려하니까 낑낑대던것..
또 손!하니까 손을주더라고요 ㅎㅎ 이쁘게생겻어요..
데리고가려니까 물더라고요 주인기다리는것같아서
너무슬펏어요진짜 ㅠㅠ 강아지가 따뜻한주인만나서
잘살앗으면좋겟어요 진짜.. 다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일즐겨보던판인데 직접쓸줄은몰랏네요
새벽한시쯤넘어서 편의점을갓다가 나오는데
문앞에 강아지가버려져잇더라구요 ㅠㅠ
사료하고 강아지집도잇고 눈에는눈물자국이심하고 집안에는
깔때기가잇어요 아마두 아픈강아지인것같아요 ..
제가키우고싶지만 사정상 어렵구 동물병원에전화해보니
저희집강아지한테 병을옮길수도잇다네요..
무턱대고 키우자니 부모님허락과 집에잇는강아지
걱정도되고 두시간을 강아지앞에서서 고민햇네요..
결국엔사료주고집에왓어요 ㅠㅠ
어떡하죠? 눈도많이와서 날씨가추운데 ㅠㅠ
도와주세요 많은댓글과관심부탁드릴께요..
청주 내덕동 질구지 세븐일레븐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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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료랑 개집 챙겨줄 정성으로 분양글 하나 못 올리나.. 불쌍한 강아지는 무슨 죄야ㅠㅠ..
지금 내 양 옆구리에 붙어서 자고 있는 우리 애기들 보니까 더 울컥한다 똑같이 당해보길
책임질 자신 없으면 처음부터 키우지마
씨발진짜..아..제발버리지좀마..생명이라고 니가거두지않으면 추위에떨면서죽어가야하는
씨진짜... 너무해진짜..너무해... 난우리토순이 혹여 짧다면 짧은 생 슬퍼하며살지않을까 외로워하지는않을까.. 토끼는외로움을안탄다고해도 맨날걱정스럽고 그런데.... 어떻게 감정이 더 풍부한 강아지를저렇게 추운날에 버리냐.. 너무하다..진짜..너무해... 후회할거야 나중에 진짜...
하필이면 눈오는날에 ㅠㅠ 아이고 ㅠㅠㅠ
펫도 입양절차 까다로웠으면 좋겠어
나쁘다ㅜㅜ
가지고가라고? 개가 물건이냐 에라이!!!!!!!!!!!!
똑같이 당해봐라 진짜..
아이고 저 이쁜애를...
쓰레기새끼들
울강쥐는 중형견인데도 지금 날씨에 옷입히고나가도 춥다고 발발떠는데 얼마나추웟을까ㅠㅠㅠㅠㅠㅠㅡ
미친사람들이야진짜
긴말안해 뒤져라 제발
22222
나쁜새끼들... 책임감없으면 키우지말라고. 어휴
데리고 가는것도 아니고 가지고가래 물건취급하는게 보인다
ㅠㅠㅠㅠㅠㅠㅠ흑 어뜨케 강쥐... ㅜㅜ
씨씨티비없어????????????????진짜 콩밥도 아까워!! 저런사람들진짜 다시태어나서 똑같이 당해야되....
가지고 가세요; 진짜 미친 이 추운데 미쳤어 ㅠㅠ......... 책임감 좀 갖고 키우라고 제발 ㅠㅠ.....
심한말로는 잠재적 싸이코패스라고 불리어도 마땅해.. 작은 생명을 밖에 버린다... 저 생명에 대해 눈꼽만치도 관심이 없다는거지.. 싸이코패스가 그렇잖아.. 사람을 죽일때 이사람이 아플꺼란 생각.. 고통스럽겠다는 생각을 못한다며.. 울고 찌푸린 사람 봐도 그 표정이 어떤걸 의미하는지 모른다고.. 아마 저자리에 묶어두고 떠날때 저 강아지는 주인따라가려고 끙끙 거렸을꺼야.. 대체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저사람도 한집안의 엄마혹은 아빠가 될수 있을텐데.. 자식들은 어떻게 키울런지....
똑같이 당해라.. 나쁜새끼... 얼마나 추울까. 무서울까... ;;; 키우질마세여... 저렇게 버릴꺼면 키우질말라고 아오 열받아정말..
진심궁금해 저런사람들은 왜살아있어? 다른생명은 생명아냐?
반려동물은가족인데 저렇게가족버리고살면좋을까?
어떤사정이있더라도저렇게버리고가는건용서절대안됨
난그 강아지한테 주사놔서 못버리게만든다는 법이 더찝찝해ㅜㅜ버릴사람은 어떻게든 버리겠지 그깟걸로 안버리겠어?오히려 강아지들 해치고그럴까바 더걱정임
나이제진짜이런거맘아파서못보겠어ㅠ아진짜벌좀받아라진짜로
데리고가세요도아니고 가지고가세요라...무슨 쓰던 중고가구 버리는마냥 붙여놨네..참 모질고 정없다. 저 개는 자기주인 오길 오매불망 기다릴텐데..안쓰럽다 정말.. 어떻게 키우던 생명을 저런 길바닥에버리고가냐 나는 하물며 내가쓰던물건 밖에서 잃어버려도 신경쓰이고 마음안좋은데..참 대단하다..다음생엔 꼭 다른거말고 말못하는 짐승으로 태어나라
와나 진짜 ㅋㅋㅋ 내 친구 여친이 기숙사 사는데 그 기숙사에 어떤 여자애 둘이 당연히 반려동물 키우는게 불가능함에도 꾸역꾸역 애기 고양이 데려와가지곤 며칠 키우다 박스에 애 넣어서 버려버림ㅋ 날도 존나 추운데.. 결국 여친이가 친구한테 부탁해서 친구가 지금 임시보호중임. 세상에 고양이 밥사야지 밥사야지하다가 돈 없다고 저 먹을 햄버거만 덜렁 사오고 버려놓고 다시 찾기에 양심이라도 생긴줄 알았더니 내일 눈와서 그런다고, 눈 그치면 다시 내보낼거라고, 자긴 고양이를 버린게 아니라 방생한거라고? 말인지 말걸린지 제발 그딴 마인드로 반려동물 들이지 마라 쫌 너 당장 보기 귀엽고 예쁘다고 덜컥 데려오지마..
너무하다 진짜....
또 청주네 나도 미용실 앞에 검은개랑 흰개 버려져있다고 엄마한테들었는데 애들 목줄도제대로 안했는지 바로 옆에 도로인데 차들이 못보고 칠거같으니까 그 개들 보고있는 초등학교 애들한테 차라리 차없는 공원에 댈다 놓으라고 그랬다는데 왜 동물 자꾸 버려 ..
심하다 진짜..... 나도 너무너무키우고싶은데 졸업하고 쭉 혼자계속 몇년이고 같이데려살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감히 생각도못하는데 어휴... 생각이없으면 인정이라도 있던지 인정이없으면 책임감이라도 있던지..어휴...
개도생명인데 가지고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