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쥐랄
저 조그만 구멍 뚫린 나무박스가 고양이 화장실..
이혜정 : 저희가 밥먹는데 화장실이 보이고 냄새나니까 구멍 쪼그맣게 해서 제작했어요
언제든 도망갈수있게 뚫린 공간에 화장실 놔주는게 좋다고 정정하는 나응식 수의사
꼬리 밑에 항문있는 부분 두드려주니까 싫은지 꼬리 세게 흔드는 럭키 ㅠㅠ
수의사가 좋아하는거 아니라고 하니까 끝까지 그럴리가 없다고 함;;
궁디팡팡 끝나고나서는 가만히 누워있는 럭키한테 가서 배도 만짐.. 뒷발로 밀어내는 럭키
고양이 데리고 산책도 나감..
이혜정 : 럭키가 너무 살이 쪄서 운동도 해야되고...
그렇게 집밖에 데리고 나갔더니 발버둥치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는 럭키
나응식 : 지금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네 가지를 다 하고 계세요
이혜정 : 근데 엉덩이 두드리는거는 진짜 이거는 인정 못하겠어요
+ 여동생이 키우는 고양이들 집에 데려와서 풀어놓기
(럭키랑 놀으라고...)
엄청 무서워하고 하악질함..ㅜㅜ
누구든 동물 키울때 공부하고 키웠으면 좋겠어
화나도 댓글 조심
끼리끼리 결혼하는거 찐인듯..남편도 냉부해나와서 자아도취 개쩔더니 에휴..
대체 왜저래 고집이야?
..와우 동생 고양이가 스코티쉬폴드인 것까지 완벽하네.. 틀렸다고 하면 바꾸면 될 일을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걍 본인만 생각하는 거네
ㅈㄴ 싫다
뭐하는 사람인데 전문가 말을 싹다 무시하지 저정도는 같이 좀만 살아봐도 아는거고 기초중의 기초지식이잖아 고양이 데려오기전에 이런것도 안알아본건가 그냥 사온거겠지
와.. 진짜 할말많은데 참는다ㅜ
아 제발 아집을 버리세요
으....
으 고집에 아집으로 똘똘 뭉쳐져서..남의말 쥐뿔도 안듣네
워………..ㅎ
와 우
전문가 말을 좀 들으세요..ㅎ
소름돋아ㅠㅠ 아아아아아ㅡㅏㅏ 아!!!!
어우 진짜 왜저래냐 ㅜㅜ
ㅁㅊ.......
진짜 이렇게 고알못 처음봄
고양이에 대해 전혀 공부한게 없네..
근데 딴말인데 똥꼬팡팡하면 냄새날텐데 괜찮나 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궁팡 아니세요 ㅜ
키우지마 시발…진짜 저거 학대지 ㅁㅊ
왜 수의사 말을 안듣는거야
와…
미쳤네
본인이.. 전문가임..?
...
남편이나 아내나 비호감이네 진짜
왜저래.. 그리고 엉덩이 윗부분 치지 무슨 똥꼬를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