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후보 3인 중 2~5명을 공천하는 광역선거에 남녀 동수로 공천한 곳은 #문재인 후보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이 유일했다. 이인영 후보의 지역구는 남성만 2명, 박지원 후보의 경우 남성만 5명을 공천했고 여성은 공천하지 않았다."
"기초후보 공천의 경우는 유승희 후보는 남성 4명, 여성 3명으로 여성 비율이 42.8%였으며...주승용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여수엔 기초 후보자 총 11명 중 여성은 단 한 명도 없었다." <= 입으로만 정당혁신이니 여성우대니..씨부려봤자..
정당혁신이니 여성/청년 우대니, 정치인들이 참 말은 잘하죠.. 하지만 실제로 그가 어떤 정치를 하고 있는지는 잘 보셔야 합니다. 미래세대 풀뿌리 여성 정치인을 키워내지 못하는 정치인은 어디가서 '여성 배려' 같은 거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출처: 노란우체통[2013~2017] 원문보기 글쓴이: 이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