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수가성 여인 남편들은 누구인가?

[수산항]

요한복음4장

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다섯 남편이 있었고 현재 정식 남편은 아니고 같이 사는 여섯 번째 남편이 있는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 이야기. 

단순히 끼가 많은 음란한 여인이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로만 해석하는 것은 말씀의 참 의미를 모르는 것이다. 

야곱의 우물은 야곱이 판 우물인데 깊고 조금씩 물이 나온다.

이 세상의 물은 마셔도 다시 목마르다. 

이 세상 것은 어떤 것도 완전한 만족을 주지 못한다. 

인간의 욕심과 탐욕은 끝이 없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시기 때문이다.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물은 말씀,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

영생의 말씀 ,그리스도의 복음. 

엡 5장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여자에게는 과거에 다섯 남편이 있었다. 

여자는 현재 사는 남자가 있지만 남편이 없다고 말한다. 

지금 사는 남자도 정식 남편이 아니다. 

수가성 여인 이야기가 그냥 단순히 음란한 여인 이야기가 아니다. 

말씀속에 감추어 놓은 이면적인 뜻을 알아야 한다. 

물론 실제 역사적인 사건이며 그당시 유대인들은 천한 사마리아인들과 상대를 하지 않았다.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사마리아 여인은 죄인들.

예수님을 믿기 이전 우리들을 상징한다. 

이 여인은 육신의 생명을 위해 물 기르러 우물로 왔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하는 물을 선물로 주신다. 

사마리아 여인 이야기는 복음이 숨겨져 있는 말씀이다. 

자 그러면 다섯 남편과 현재 남편은 아니지만 살고 있는 남자는 누구를 상징할까?

말씀을 잘 상고하면 다섯 남편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알수 있지만 성경에 명확히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생략하고 현재 살고 있는 여섯번째 남자가 누구를 상징하는지는 말씀을 통해 알아보자. 

예수님은 이 여인의 과거를 다 아시고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라고 말씀하신다.  

이 여자는 현재 살고 있는 남자가 남편이 아니라고 말한 것은 실제로 정식 결혼한 남편이 아니라 그냥 함께 살고 있는 남자라고 말한 것이지만

영적으로 단순히 같이 살고 있는 남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이 여인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 앞에 나와 경배하는 신은 다른 신 우상이다. 

사마리아인들이 믿는 것은 우상이지 참 생명이신 하나님이 아니다. 

여섯 번째 남편은 가나안 땅의 우상이다. 

혼인도 하지 않고 그냥 살고 있는 지금의 임시 남편이다. 

사마리아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눈을 피해 바알 신을 믿었다. 

정식 혼인을 한 남편은 아니고 필요할때만 찾아가서 간음하는 음녀처럼 바알 신을 믿었다. 

가나안의 대표적인 우상은 바알신이다. 

바알신은 풍작을 가져다 주는 농업의 신이다. 

우상 신앙은 다 기복신앙이다. 

사마리아 여인이 그동안 그런 남편들과 살다가 목이 말라 야곱의 우물가에 나와 참 남편인 예수님을 만난다. 

일곱 번째 참 남편은 예수님이시다. 

여섯 번째 남편인 우상을 숭배하던 사마리아 여인 앞에 일곱 번째 신랑이신 예수님이 목 말라 갈급하는 심령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의 샘물을 주시며 갈증을 멈추게 하신다. 

요한복음 7장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참 신랑이시다. 

우리에게 완전한 만족을 주신다. 

가짜 신랑들은 육의 것 땅의 달콤한 것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사마리아인들은 여호와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 여섯 번째 남편, 정식 남편 아닌 남자.. 금 송아지 우상을 신으로 섬겼다. 

사단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는 말씀을 분별해야 한다. 

참 남편과 거짓 남편을 분별할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 남편이시다!

[TeaTime]

요한복음 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TeaTime]

예수님께서 주시는 물은... ""성령""

[수산항]

엡 5장 26절 물은 말씀..
복음의 말씀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심

[수산항]

복음의 말씀이 성령으로 역사하심..!

[조영노]

수가성 여인의
다섯 남편은 이 카페에 있음
누구인지는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음

첫 째 남편은
쌈박질의 명수
지고는 못 살아

두 번째 남편은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속상해 못 참아

세 벅째 남편은
뭊지도 따지지도 않고
너는 거시키라고 하는 사내

네번째 남편은
내가 이래 봬도 이름있는 사람이여 하는 쪼다

다섯 번째 남편은
조금만 만만하게 보이면
하나만 물고 늘어지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