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中 영화 검토…현대극 무게
김희선이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길 예정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8월 종영을 앞둔 김희선은 중국영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희선은 드라마 방송 기간 중국측으로부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출연 제의를 받으며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했다.
그동안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과 '전국:천하영웅의 시대' 등 중국 사극 영화로 현지 팬들과 만나온 김희선은 차기작은 현대극에 무게를 두고 고심 중이다. 20년 가까이 중국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만큼 새로운 이미지와 캐릭터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다.
김희선. 스포츠동아DB
결혼과 출산 이후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김희선은 중국영화와 함께 국내 활동 역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국영화 촬영을 시작으로 내년 초 새 드라마 출연을 계획 중이다.
김희선은 1990년대 후반 드라마 '미스터Q', '안녕 내 사랑' '슬픈연가' 등으로 중국의 원조 한류스타로 평가받아왔다. 현재 출연 중인 '참 좋은 시절' 역시 현지에서 인터넷 다시보기와 다운로드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717065810873
첫댓글 와~~~~~~~~울 배우 많이 많이 보게해 주어 감사^^건강챙기고요
참시절 끝나고 바로 중국 가시나봐요??? 영화도 하시구..내년초에 한국에서 새 드라마도 하신다니... 김배우님 계속해서 볼수있으니 좋은데요~~~^^
대륙의 13억 인구도 사로잡나요?ㅋㅋ
계속되는 활동에 저흰 기쁘지만
울 꽁쥬님 건강 잘 챙기셔야 할 듯......
하여튼 전 행복합니다 ㅋ
역시 배우님!!ㅎㅎ
오렌지머리색도 이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