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모짜르트 베토벤은 처음부터 기깔나는 연주했대?? 처음 치는 사람들은 당연히 못치는거고 또 못치는 인구가 월등히 잘치는사람보다 많은거아냐??? 아무나 치라고 길거리에 둔거면 잘치던 못치던 노상관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대기자가 있음에도 눈치없이 오래치는건 문제지만.. 못치는 사람이 그럼 한두번 연습하고 마는거야? 잘 치게 되려면 오래 연습하는게 맞는거잖아.. 스트레스 풀고 망가트리는거 아닌 이상 나는 별 상관없다고 생각해
단순히 피아노 못 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못 치면서 지것도 아닌거 몇시간이고 붙잡고 사유재산 마냥 굴어서 그런 거임 피아노 못치는 사람끼리 릴레이 하면서 누가누가 더 못 치나 대결하면 예능적으로라도 재미라도 있지... 아파트에서 한낮에 똑같은 곡 계속 연습하는 것도 소음이고 애가 소리지르는 것도 민폐라고 하면서 이건 또 각박하다고 하네 연습하고 나와라가 아니라 이걸로 연습할 거면 느그집에서 하라는 거잖음ㅋㅋㅋㅋ 누구나 자유롭게 치라고 갖다놨는데 연습한다고 붙잡고 있으면 어떻게 자유롭게 쳐
첫댓글 여시들 의견이 궁금해서 가져와봄
거리 피아노 존재 이유가 복지라면 거리에서 피아노치면서 연습할수도있는거지
세상각박해졌내🥲 실력없음도 주관적인거아닌가
피아노 잘 치는 사람만 쳐야 되는거면 거리에 두면 안되겠쥬..
저기서 연습하는게 길거리 코노랑 머가달라.. 호의라는게 있으면 좀 제공자 의도에 맞게 쓸줄도 알아야지
완벽한 연주를 바란다는게 아니라 15분 이상 저기서 연습을 하고있는게 문제지
오.. 좀 못해도 누구나 쉽게 피아노 체험해볼 수 있게 하는 취지인 줄 알았는데 놀랍네 당연히 너무 길게 치는 건 비매너고
못하는데 오래하거나 너어무 못해서 소음공해 수준이라면 좀 싫을것같긴하다
아니 치라고 둔거잖아….
애들이 쾅쾅쾅 치는거는 싫고 잘하든 못하든 연주를 하려고 하는거면 상관없을듯
근처에서 계속 들어야 되는(들리는) 사람이면 소음이긴 하겠다
연습하면서 계속 틀리거나 같은 거 반복하는 거 들으면...ㅠㅋㅋㅋㅋ
체험이 진심이 될 수도 있는데... 음악의 시작이 가벼울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못치는데 연습용 혼자 독점은 노 이해
웃으면서 넘어가는 사회가 됐음좋겠다.,,, 넘 각박혀
좀 치면 어때서 그래요,, 피아노가 잘 쳐야지만 피아노인건 아니자나
찰나 귀막고 다녀 연습할 기회도 못주냐 애들 울고 뛰고 넘어지는 건 이해하는데 저건 왜 못함 범죄나 잡아
주거지 근처 아니면 ㄱㅊ
복지차원에서 설치된 피아노면 그냥 아무나 좀 치면 안돼?
지들이 무슨 콩쿨 심사위원인줄 아나
애매하다… 저 업체는 계속 항의 들어오면 철거 해야할테고.. 그렇다고 잘치는 사람만 치라고 할 순 없는 거구….
직접 피아노를 구입해 연주하기 어려운사람들을 위해 그런 장소가 지정되어있으면 모를까(문화회관같은거)
거리에선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취지는 좋지만 저런 상황이면 걍 치우는 게 나을듯
실력떨어지는 사람이 저걸로 연습하면 안된다는 건아니지만 연습1도안된상태에서 장시간 뚱땅거리는것도 좀 배려없다고 생각들긴함 애들이 장난감 대하듯하는거는 제지해야지 본문에있는 10분~15분정도가 그나마 적당...
복지목적이었어도 남한테 소음이되면 없애는 수밖에 없잖아 꼭 하나하나 지적해서 없어지게 하지말고 정도를 지키는게 맞지않나
너무 못 치는 사람들이 장시간 앉아있어서 소음 공해 심한가 보다... 이해되는 측면도 있음
각박하다..
많이 못 친다면.. 거슬릴 것 같음
좀 각박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가 헤아릴 수 없는 고충이 있겠지 ㅜ 층간소음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고
좀 못 쳐도 연습.. 기다리는 사람 있을 때 오래 하는 거 아니라면... 연습실 빌릴 돈은 없는데 연주가 너무 간절한 사람이라면 ㅠ 이해될 거 같아
난 잘치든 못치든 이용시간에만 제한두면된다고 생각함
아니 모짜르트 베토벤은 처음부터 기깔나는 연주했대?? 처음 치는 사람들은 당연히 못치는거고 또 못치는 인구가 월등히 잘치는사람보다 많은거아냐??? 아무나 치라고 길거리에 둔거면 잘치던 못치던 노상관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대기자가 있음에도 눈치없이 오래치는건 문제지만.. 못치는 사람이 그럼 한두번 연습하고 마는거야? 잘 치게 되려면 오래 연습하는게 맞는거잖아.. 스트레스 풀고 망가트리는거 아닌 이상 나는 별 상관없다고 생각해
소리가 울리고 가게들도 많은 지하철, 복합몰에서는 제한시간 넘으면 민폐 맞는 것 같고 공원이나 광장같은 야외에 설치된 곳은 취지에 맞게 연습해도 될 것 같은데
누구나 자유롭게 치라고 둔거 아냐? 그게 시끄러우면 철거를 하던가 해야지 그냥 두면 사람들은 계속 칠텐데
단순히 피아노 못 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못 치면서 지것도 아닌거 몇시간이고 붙잡고 사유재산 마냥 굴어서 그런 거임 피아노 못치는 사람끼리 릴레이 하면서 누가누가 더 못 치나 대결하면 예능적으로라도 재미라도 있지... 아파트에서 한낮에 똑같은 곡 계속 연습하는 것도 소음이고 애가 소리지르는 것도 민폐라고 하면서 이건 또 각박하다고 하네 연습하고 나와라가 아니라 이걸로 연습할 거면 느그집에서 하라는 거잖음ㅋㅋㅋㅋ 누구나 자유롭게 치라고 갖다놨는데 연습한다고 붙잡고 있으면 어떻게 자유롭게 쳐
정말 실력향상을 위해서 연습하고싶은거면 연습실을 빌리던가 해야될거같은디요.. 못쳐도 호기심에 몇번 뚱땅뚱땅 치는거는 아무도 뭐라 안할듯
넘 각박한데...
솔직히 실력없으면 소음이라고 생각하긴함. 듣기 싫어..근데 저건 복지면 내가 싫은거랑은 별개라고 봄. 아니 잘치는 사람은 거의 집에 피아노가 있고 전문으로 나갔겠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경험의 일부라 보고 당연히 실력리 떨어지는게 맞지....그래도 듣기 싫긴함..
공공장소에 피아노 가져다 놓은거 본적있는데
연습도 아니고 어린애들이 스트레스 푼다고 아무렇게나 꽝꽝 치는거는 지나가다가 깜짝 놀라게되더라
연습까지는 뒤에 줄선거 아니면 괜찮은듯
낭만없다
쳐야 실력이 늘지
밖에서도 치지마라 안에서도 치지마라
졸라 각박하네 새벽에 주택가서 치는 것도 아니고
참 각박하다 집에서 치면 집에서친다고 또 뭐라할거면서
쟤네 진짜 찐정병이다...
뭐 일부 무지한사람들 진상부렸을거 예상은 가긴함… 근데 저렇게 제한하면 점점 클스마스 꼴나는거아닌가 몰러 (캐롤 저작권문제 소음문제하면서 제한하다가 클스마스 축제분위기 싹없어지고 요즘처럼 변한거)
차라리 연령제한을둬‘
잘하는 사람만 치세요
아니면 소음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