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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피아노 하나에 일본 사회가 붕괴하고 있다”… 왜? [방구석 도쿄통신]
댕냥꿈꿈 추천 0 조회 44,223 25.04.01 23:5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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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4.01 23:56

    첫댓글 여시들 의견이 궁금해서 가져와봄

  • 25.04.01 23:58

    거리 피아노 존재 이유가 복지라면 거리에서 피아노치면서 연습할수도있는거지

  • 25.04.01 23:58

    세상각박해졌내🥲 실력없음도 주관적인거아닌가

  • 25.04.01 23:58

    피아노 잘 치는 사람만 쳐야 되는거면 거리에 두면 안되겠쥬..

  • 25.04.02 00:00

    저기서 연습하는게 길거리 코노랑 머가달라.. 호의라는게 있으면 좀 제공자 의도에 맞게 쓸줄도 알아야지

    완벽한 연주를 바란다는게 아니라 15분 이상 저기서 연습을 하고있는게 문제지

  • 25.04.01 23:59

    오.. 좀 못해도 누구나 쉽게 피아노 체험해볼 수 있게 하는 취지인 줄 알았는데 놀랍네 당연히 너무 길게 치는 건 비매너고

  • 25.04.01 23:59

    못하는데 오래하거나 너어무 못해서 소음공해 수준이라면 좀 싫을것같긴하다

  • 25.04.01 23:59

    아니 치라고 둔거잖아….

  • 25.04.02 00:00

    애들이 쾅쾅쾅 치는거는 싫고 잘하든 못하든 연주를 하려고 하는거면 상관없을듯

  • 25.04.02 00:02

    근처에서 계속 들어야 되는(들리는) 사람이면 소음이긴 하겠다
    연습하면서 계속 틀리거나 같은 거 반복하는 거 들으면...ㅠㅋㅋㅋㅋ

  • 25.04.02 00:01

    체험이 진심이 될 수도 있는데... 음악의 시작이 가벼울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못치는데 연습용 혼자 독점은 노 이해

  • 25.04.02 00:01

    웃으면서 넘어가는 사회가 됐음좋겠다.,,, 넘 각박혀

  • 25.04.02 00:01

    좀 치면 어때서 그래요,, 피아노가 잘 쳐야지만 피아노인건 아니자나

  • 25.04.02 00:02

    찰나 귀막고 다녀 연습할 기회도 못주냐 애들 울고 뛰고 넘어지는 건 이해하는데 저건 왜 못함 범죄나 잡아

  • 25.04.02 00:02

    주거지 근처 아니면 ㄱㅊ

  • 25.04.02 00:03

    복지차원에서 설치된 피아노면 그냥 아무나 좀 치면 안돼?
    지들이 무슨 콩쿨 심사위원인줄 아나

  • 25.04.02 00:03

    애매하다… 저 업체는 계속 항의 들어오면 철거 해야할테고.. 그렇다고 잘치는 사람만 치라고 할 순 없는 거구….

  • 직접 피아노를 구입해 연주하기 어려운사람들을 위해 그런 장소가 지정되어있으면 모를까(문화회관같은거)
    거리에선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 취지는 좋지만 저런 상황이면 걍 치우는 게 나을듯

  • 실력떨어지는 사람이 저걸로 연습하면 안된다는 건아니지만 연습1도안된상태에서 장시간 뚱땅거리는것도 좀 배려없다고 생각들긴함 애들이 장난감 대하듯하는거는 제지해야지 본문에있는 10분~15분정도가 그나마 적당...

  • 25.04.02 00:13

    복지목적이었어도 남한테 소음이되면 없애는 수밖에 없잖아 꼭 하나하나 지적해서 없어지게 하지말고 정도를 지키는게 맞지않나

  • 25.04.02 00:14

    너무 못 치는 사람들이 장시간 앉아있어서 소음 공해 심한가 보다... 이해되는 측면도 있음

  • 25.04.02 00:18

    각박하다..

  • 25.04.02 00:22

    많이 못 친다면.. 거슬릴 것 같음

  • 25.04.02 00:25

    좀 각박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가 헤아릴 수 없는 고충이 있겠지 ㅜ 층간소음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고

  • 25.04.02 00:40

    좀 못 쳐도 연습.. 기다리는 사람 있을 때 오래 하는 거 아니라면... 연습실 빌릴 돈은 없는데 연주가 너무 간절한 사람이라면 ㅠ 이해될 거 같아

  • 25.04.02 00:43

    난 잘치든 못치든 이용시간에만 제한두면된다고 생각함

  • 25.04.02 00:43

    아니 모짜르트 베토벤은 처음부터 기깔나는 연주했대?? 처음 치는 사람들은 당연히 못치는거고 또 못치는 인구가 월등히 잘치는사람보다 많은거아냐??? 아무나 치라고 길거리에 둔거면 잘치던 못치던 노상관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대기자가 있음에도 눈치없이 오래치는건 문제지만.. 못치는 사람이 그럼 한두번 연습하고 마는거야? 잘 치게 되려면 오래 연습하는게 맞는거잖아.. 스트레스 풀고 망가트리는거 아닌 이상 나는 별 상관없다고 생각해

  • 25.04.02 01:02

    소리가 울리고 가게들도 많은 지하철, 복합몰에서는 제한시간 넘으면 민폐 맞는 것 같고 공원이나 광장같은 야외에 설치된 곳은 취지에 맞게 연습해도 될 것 같은데

  • 25.04.02 01:02

    누구나 자유롭게 치라고 둔거 아냐? 그게 시끄러우면 철거를 하던가 해야지 그냥 두면 사람들은 계속 칠텐데

  • 단순히 피아노 못 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못 치면서 지것도 아닌거 몇시간이고 붙잡고 사유재산 마냥 굴어서 그런 거임 피아노 못치는 사람끼리 릴레이 하면서 누가누가 더 못 치나 대결하면 예능적으로라도 재미라도 있지... 아파트에서 한낮에 똑같은 곡 계속 연습하는 것도 소음이고 애가 소리지르는 것도 민폐라고 하면서 이건 또 각박하다고 하네 연습하고 나와라가 아니라 이걸로 연습할 거면 느그집에서 하라는 거잖음ㅋㅋㅋㅋ 누구나 자유롭게 치라고 갖다놨는데 연습한다고 붙잡고 있으면 어떻게 자유롭게 쳐

  • 25.04.02 01:21

    정말 실력향상을 위해서 연습하고싶은거면 연습실을 빌리던가 해야될거같은디요.. 못쳐도 호기심에 몇번 뚱땅뚱땅 치는거는 아무도 뭐라 안할듯

  • 25.04.02 06:13

    넘 각박한데...

  • 25.04.02 06:16

    솔직히 실력없으면 소음이라고 생각하긴함. 듣기 싫어..근데 저건 복지면 내가 싫은거랑은 별개라고 봄. 아니 잘치는 사람은 거의 집에 피아노가 있고 전문으로 나갔겠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경험의 일부라 보고 당연히 실력리 떨어지는게 맞지....그래도 듣기 싫긴함..

  • 공공장소에 피아노 가져다 놓은거 본적있는데
    연습도 아니고 어린애들이 스트레스 푼다고 아무렇게나 꽝꽝 치는거는 지나가다가 깜짝 놀라게되더라
    연습까지는 뒤에 줄선거 아니면 괜찮은듯

  • 25.04.02 07:16

    낭만없다
    쳐야 실력이 늘지
    밖에서도 치지마라 안에서도 치지마라

  • 25.04.02 08:20

    졸라 각박하네 새벽에 주택가서 치는 것도 아니고

  • 참 각박하다 집에서 치면 집에서친다고 또 뭐라할거면서

  • 25.04.02 09:01

    쟤네 진짜 찐정병이다...

  • 25.04.02 19:32

    뭐 일부 무지한사람들 진상부렸을거 예상은 가긴함… 근데 저렇게 제한하면 점점 클스마스 꼴나는거아닌가 몰러 (캐롤 저작권문제 소음문제하면서 제한하다가 클스마스 축제분위기 싹없어지고 요즘처럼 변한거)

    차라리 연령제한을둬‘

  • 잘하는 사람만 치세요

  • 아니면 소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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