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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수초생
나도 알려주라 ㅠㅠ
나도 알려 쥬라 ㅜㅜ
나도알려주라ㅜㅜㅜㅠ
나도
헐 제발 알려줄 수 잇을까? ㅠㅜㅜ
어떤 건지 알려줄 수 있을까
지금도 파는 상품이야?
저도제발요..
저덩ㅅ.....
알려줄 수 있어?
나도 알고 싶어ㅠㅠㅠ
나도 알려줘 나 간병비로 빚만 6천생겼ㅇ니
무엇인가요…
알려주라....ㅠ
2월에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셔서 그거 다 알어.. 진짜 산정특례까지 받았는데도 돈이 돈이.. 간병인 안쓰고 몸아픈 엄마가 간병하느라 지금 엄마 몸이 말이 아냐..
우리 아빠는 있는 보험도 다 필요없다고 해지해버림… 엄빠 이혼했고 엄마랑 사는중인데.. 아빠 나중에 아프면 걍 모른척 하고싶다..솔직히..ㅠ 엄마는 우리한체 짐되기싫어서 간병보험이랑 장례 이런거 다 들었는데 헤휴
엄마아빠 다 간병보험 들어놔서 내가 감병해도 나한테 돈 나온다는데 맞는지 모름.
그거 돈 받으려면 여시가 요양보호사자격증 따야해 그리고 나중에 부모님이 아프실때 간병인을 여시로 지정해야 돈이 나오는걸로 알고있어 !! 다시 부모님한테 여쭤봐바
@다이소헌터 오 고마워!!!
우리도 보험비 땜 등골 빠지긴 하는데 부모님 다 간병인 포함해서 보험 빵빵하게 들었어...
걱정이다 지금은 건강하니까 다행인데..
간병비보험 얼마나 하지...하...
누구하나 아프면 진짜 엄청 고생이야 휴
그래서 엄빠 간병보험 들어놓고 내가 내는중.. 나중을 위해 지금 고생하는게 맞겠지
나도 간병 보험 들었어 달에 육만 얼마인데 .... 나중에 내가 낼 돈이 더 많은거보단 나을 거 같아서....난 현대해상
가족력있으면 간병보험 필수
나도 얼마전에 엄마 간병비보험 들엇음 ,,
간병비보험 꼭 들어 진짜 간병비 파산 그냥 하는 말 아님 간간통은 좀 괜찮은 컨디션 환자나 갈 수 있지 아닌 환자들은 일반병동에서 다 간병인이나 보호자 상주해야는데 진짜 일당 깨지는돈 장난아니야
하루50 만원 비급여 영양제가 뭐지? 콧줄로 들어가는것도 저정도는 아닌데
간병도 간병인데 암치료비 장난없더라 아빠 수술비 1500만원에 약제비가 매달300만원..
진짜 간병이랑 보험 필수야... 건강보험 아무리 잘되어있다고 해도 무균실 들어가서 치료 받으면 하루에 100만원 우스움....
ㄹㅇ 이번에 친척 아프고 가족들 싹다 간병보험 들었잖아 친척 오빠가 사업하고 돈 잘벌어서 감당 됐는데 아닌 사람들은.....
간병보험들어!!
다들 간병보험 어디로 들었어? 나도 가족꺼 들고싶은데 이미 병원 왔다갔다한 이력 많아서 안되것지..?
입원수술, 암뇌심 등 심한것만 아니면 다됨
ㅋㅋ간병보험 내꺼랑 엄마꺼 들엇다
엄마꺼 간병20에 대장용종 떼면 100마넌 받는것도 같이 넣어서 했음ㅋ 엄마 간병인 안쓴다고 죽으면 죽지 병원안간다고 난리더니 이번에 용종떼고 돈 받아서 조아함ㅋ..
긍구 간병인은 작은 병에도 쓸수있는건데 이름자체가 중증인것만 되는거 같아서 사람들이 더 안하는듯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