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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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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해석 짐승의 표와 육백육십육
떨기나무 추천 0 조회 342 13.11.07 00:1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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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7 05:56

    첫댓글 짐승의 표에 한 표 꾹

  • 13.11.07 08:00

    "계시록을 기록할 때까지 7명의 왕이" 라고 하셨는데 다니엘 8장 20절 이하에 살펴보면
    1.바벨론 왕 2.메데왕 3.파사 왕 4.헬라 첫째 왕 5.헬라 4왕 6.로마 왕 이렇게 해서 9왕으로 되어있는데
    좀더 세밀히 설명해 주시와요.

  • 작성자 13.11.07 09:20

    로마왕국은 주전 700년경 설립초기부터 공화정이 시작될때 까지 왕이 일곱명이었습니다. 그 이후 공화정치가 시작되어 왕이 없습니다. 그러다 최초로 옥타비아누스가 황제로 등극한 것이며 이를 성경은 아우구스도라고 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와 일치하는 황제입니다. 로마왕국은 왕이 일곱명뿐이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런 왕국은 로마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머리가 입곱 뿔이 열이라고 합니다. 이를 해석하면 왕은 일곱명이지만 권세는 열(10) 이다라는 말입니다, 일곱명의 왕과 공화정치(원로원, 호민관, 정무관) 기회있으시면 다니엘 강론을 참조하세요 유트브에 있습니다.(* 세창 강 * 치시면 됩니다)

  • 13.11.07 10:42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은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를 배제한 로마의 왕과 로마의 정치 세력이라는 말씀이시군요.

  • 13.11.07 10:42

    바코드. 베리칩...한때 무성한 이론 이었죠....그 보다는 진전된 글 같은데 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설마하니 천국에 갈때 이런 어려운 시험문제가 나오진 않겠지 ㅎㅎㅎ

  • 13.11.07 12:24

    위 설명은 짐승과 666을 비유로 해석하군요. 성경에 비유는 비유로,사실은 사실로 해석해야.., 성경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될까요? 제 생각은 어찌되었든 짐승(beast)이라 생각되고 666과 손이나 이마에 받게 되는 것이라고 성경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현재 기술개발의 상태로 상상해보면 바코드나 베리칩이나 손이나 이마에 이식하는 그런 유사한 개발된것이 되지 않을까 유추해 봅니다. 그런데 지금 베리칩이 짐승의 표 라면서 가르치는 것은 무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그런 상황이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soon 올것이라 예견됩니다. 지금 말세의 시작된것처럼 느껴집니다.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 13.11.07 17:55

    떨기나무님과 maple님 두 분다 성경을 성경 그대로,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것인데.. 한 분은 그것을 이렇게 사실로 보시고 다른 한 분은 그것을 저렇게 사실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 13.11.08 12:59

    제생각에 짐승은 어느나라이든, 어떤 정치세력이든, 어떤 시스템이든 간에 beast와 666 이라는 정체가 드러날 것이라는 것이며 그리고 성경에 있는대로 손이나 이마에 어떤 표(mark)을 받고 그것을 매매에 수단에 이용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 14.02.01 14:45

    합당하게 성경을 보시는 것같습니다
    헬라어와 히브리어는 모두 숫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요한사도는 [사람의 수 ] 라고 하면서 [ 666 ] 을 기록 하였습니다
    그뜻은 실명을 기록할수 없는 상황 이기에 숫자로 기록한 것입니다
    [ 네로 ] 의 이름에 가이사 를 더하면 정확히 666 이 됩니다

  • 13.11.07 12:29

    너무 정확한해석 이시네요...저와같은 계시록 사상을 가지신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식일 교회에서도 이런 사상을 가졌는데 그들은 일요일성수를 666으로 보죠...그러나 그것은 저들의 교리를 합리화 할뿐 맞지는 앉는다고 봅니다

  • 13.11.07 17:47


    제목: 재미로 풀어보는 요한계시록
    다니엘 7장과,8장 그리고 계시록 13장과 17장은 일곱 머리 열 뿔에 대해서 다른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이런 애기 저런 애기를 하면서 성경을 인용합니다.
    성경에 있는 이야기 인지라 반박도 못하고 참 거시기 합니다.
    다니엘 7장에서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첫째 큰 짐승은 사자와 같고
    둘째 큰짐승은 곰과 같고
    셋째 큰 짐승은 표범과 같고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게 생기고 하면서 각각 다른 네 짐승이 있는데 네 번째 짐승은 뿔이 열이다. 하고 기록되어있습니다.

  • 13.11.07 17:50

    그러나 계시록 13장을 보면,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13장에서의 짐승은 네 짐승(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이 합해져 있는 모습이고
    단7장에서는 네 번째 짐승(로마)의 뿔이 열이다.
    어느 쪽이 맞을 까요.

    색다른 이야기로 접근해 봅시다.
    요한계시록에서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인봉을 떼면서 심판이 시작되는데
    어린양이 첫째부터 넷째까지 인봉을 뗄 때에 생물이 “오너라!” 외치는데 이 네 생물들

  • 13.11.07 17:54

    @조영노 은 심판을 위하여 준비하는 대 천사들로서, 언제부터 짐승들의 범죄 사실 자료들을 준비하였는지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는 시점에서부터 활동하며 준비하는 것을 에스겔서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 심판 받는 짐승 곧 세상 임금은 로마 황제만이 아니라,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의 황제를 아우르는 세상 임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13.11.08 13:07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은 주님이 주신 말세의 계시로서 계시록 해설자들이 그시대에 맞게 해설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해설해놓은것 외에는 그냥 그사람이 자기가 깨닫고 주장하는 학설로 받아들이면 되지 그것으로 논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 명확하게 나온것 외에는 진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13.11.08 18:41

    요한계시록만큼 해석이 분분한 성경도 없지요. 관점에 따라 천차만별의 해석이 존재합니다. 적어도 계시록만큼은 무조건 내가 옳다는 생각보다는 되도록 많은 이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여겨집니다. 저 역시 요한계시록에 관한 나름대로의 해석이 있으나 적지는 않겠습니다.^^

  • 13.11.08 22:13

    묵시 ~ 요한으로 성경기록을 마침한 성경전서의 의미가 보는사람마다 의견이 또는 해석이 다르다는 말에는
    무리가 있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일관성으로 기록하게 하신분. 성령을 힘 입지 않은 해석으로 사람들이 그져 지식이나
    추리들로 이런저런 해석을 많이 합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처럼
    사람들은 성경으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언제나 '세상과 사람 일을 생각합니다'
    계시록의 내용 역시 세상사가 아니고 창세때부터 계시까지 하나님이 자기백성에게 직접 일 하시는
    하나님의 일관된 구원사다.
    문제는 의문의 해석을 성령께서 해주시겠다는 주의 약속을 간과함이 문제다

  • 13.11.08 23:22

    자기 자아를 자기주인으로 섬기는 사람은 성경편에서 보면 누구든지 짐승이나 죽은자 이지요.
    자기 생명의 주인이 자기인 사람.
    성경은 그런 오류에 빠진 사람을 건져 참 주인을 께우치게 해주는 책이며
    창조때부터 구원에 이르도록 그 일 그 사건을 점진적 심층적으로 깨우처 주는 책이며
    성경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우리죄 문제를 완결해서 생명으로 새창조하는 내용입니다.
    여러 의문을 위해 주께서 직접 우리에게 성령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현실감은 흐르는 시간대에서 자기가 살아 있다고 느껴지지만
    '죽은자는 죽은자들로 장사하게하라' 처럼 우리 속에 주님이 없으면 이미 우리는 짐승이나 죽은자 입니다


  • 13.11.10 20:22

    말씀대로 바코드에 지나친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코드의 세 숫자가 6을 나타내는 것이고 경제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대다수 사람들의 입장에서 요한계시록 말씀과 현실 사이에 뭔가 유사성이 있다고 보기 쉬울 것 같습니다. 찝찝한거죠.

  • 13.11.11 02:06

    성경은 사람들의 관심이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용사요 고대에 유명한 사람들을 모조리 홍수로 살 처분하신 하나님이 노아의 첫 제물의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심중에 이르시되 ~사람으로 인해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고 하신 연유가? "사람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 에 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하나님)은 육신이 십자가의 형을 받으면서도 저주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자기백성에게만 화와 복, 저주와 재앙과 심판의 계시를 보이시면서 통과 의례를 치르게 하십니다.
    거기에는 사람의 견해와 입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요한의 계시 대상은 교회인 성도들이며 666은 각자 자기속 마귀성입니다


  • 13.11.17 00:21

    매우 일리있으며,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훌륭하신 연구입니다. 다만, 계 13:7"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라고 되어있는데, 이 구절에 의한다면, 오히려 개체수를 의미하기보다는 이름의 의미를 드러내는 숫자가 아닐까요?

  • 14.02.01 15:01

    저도 공감되는 부분 입니다
    헬라어와 히브리어는 각각숫자가 있는데
    당시 요한사도가 어떤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려 했으나
    그 이름을 언급하게 되면 곤란하므로 숫자로 말한 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흉악한 [ 네로 ] 의 이름에 가이사 를 숫자로 합하면
    666 이 됩니다

  • 14.02.27 14:47

    @나팔 소리 공감합니다

  • 13.11.21 15:30

    베리칩이 666이 아니다라고 하는글중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는 글인것같네요
    하지만 본문의 글과 비슷하게 해석하면서 베리칩이 666일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하는글 또한 설득력이 있더라구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13.12.05 18:42

    전혀 설득력도 없고 공감도 안가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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