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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연님들의 자작시]:┓ <색깔 논쟁>"원어"
호월 추천 0 조회 54 09.06.06 23:3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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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6.07 03:36

    첫댓글 앞으로 올리려는 습작을 "Wingdings"라는 字體로 써 보았습니다. 실험적 장난만 친다고 야단맞을 것 같아 미리 용서를 구합니다. 저에게는 어떤 시는 이 습작보다 별로 더 나은 게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 -- 이해 불능은 추천 선정에서 제외되는 것을 알지만, 해 보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네요. 겉 보기는 그럴 듯하지 않습니까? 그저 한 번 웃고 지나가지요.ㅎㅎ. 죄송.

  • 09.06.07 01:05

    너무합니다

  • 작성자 09.06.07 20:23

    glgl (히히)......

  • 작성자 09.06.07 04:21

    몇 단어를 바꾸어 퇴고했습니다. ㅎㅎ.

  • 작성자 09.06.07 20:06

    읽어 볼 때마다 어떤 표현은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해 봅니다. 바른 시어가 처음부터 술술 나오도록 감성을 키워야 하는데 매번 짜 내느라 고뇌하니 언제나 제대로 된 시를 써 볼 수 있으려나......

  • 09.06.07 07:33

    제 컴이 이상한가?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 작성자 09.06.07 19:45

    ㅎㅎ. - 이런 글을 번역까지도 하는 컴으로 바꾸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요. ㅎㅎ.

  • 09.06.07 16:08

    외국어도 꺼끄러운데 왠 우주인 글씨를 쓰다니 ㅎㅎㅎㅎ

  • 작성자 09.06.07 19:50

    앞으로는 Global 시대를 넘어 우주 시대가 될 테니 우주 언어도 좀 알아 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ㅎ.

  • 09.06.07 17:10

    하하하하하하!!!! 그 색깔 참 묘오하구나~~~논쟁하는 자들의 깜정 흑심은 평범한 이들을 현혹하는 표현으로 ....자기들만의 색깔만으로 무장되어 아집과 고집으로 자기를 닮으라하네요 ....절대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오만과 독선으로......끝장을 보자하네요...

  • 작성자 09.06.07 19:57

    과연 공해지 님은 한 수 위 시네!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시니...... 색깔론자들을 너무 깠나요? 그 자들은 수준 미달이라 이 글을 해석하지 못 할테니 나를 고소한다고 뎀비지는 않겠지요? ㅎㅎㅎ.

  • 09.06.07 20:40

    아이쿠~~잘못했습니다...색깔론자들에게 정보가 새나가면...ㅋㅋㅋ 죽음인데요...하긴 시인님의 암호를 풀만한 위인들이야 있겠습니까만...쉿 그래두 비밀스러운게 나을듯합니다. 태평양을 건너서 쳐들어갈 힘도 없으니..시인님께선 마음놓으시구요...저만~~~낙동강 오리알 신세 아니겠는지요???

  • 작성자 09.06.07 23:19

    쓴 작자가 문제지 읽은 사람이야 무슨 죄가 있다고 그렇겠습니까만 하도 불합리한 무리들이니..... 말씀대로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 09.06.08 02:16

    해독기 하나 달아 놓을까요 ? "여의도 삼류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색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만..." 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시도이십니다. 아무튼 호월님은 참!!!

  • 작성자 09.06.08 03:24

    참 기막히게 해독하셨네요.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여의도 삼류"가 들어 있어요. 이걸 텔레파시라 하나? ㅎㅎ. - 그런데 지금이 몇 신데? 수퍼우먼인 것은 이미 알았지만 그래도?

  • 09.06.08 07:47

    빨주노초파남보 모두 반사하면 흰 색, 모두 흡수하면 검은 색 빨간색은 빨간색을 반사하고.... 맞지요? 저도 우주인인가봐요. 호월님의 시가 제 눈에는 아주 잘 보이는데요? ㅎㅎㅎㅎㅎ 덕분에 재미있는 글자체 하나 배웠습니다. 저도 종종 활용해야겠어요.

  • 작성자 09.06.08 03:25

    이렇게 우스개 헛소리할 수 있다는 것으로 저는 대만족입니다. -- 그러나 댓글을 읽지 않으면 이 습작은 완전히 꽝! ㅎㅎ ㅎ. 댓글이 주 목적인 습작이니.

  • 09.06.08 05:16

    wingdings라는 자체를 누가 고안했는지 모르지만 우주인의 문자를 보는 것 같은 생소한 느낌이군요. 하기사 우리가 아랍의 문자에 낯설듯이 한글도 이방인들에게는 이처럼 어리둥절이겠지요. 말과 문자는 동일언어권의 약속에 지나지 않으므로 언어권 밖의 사람들에게는 정보소통이 차단될 수밖에요. 우리가 보는 지상의 모든 사물들이 신의 상형문자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저 세상에 가서야 비로소 해독이 될 지도 모르는----- . 그나저나 한글로 번역된 <색깔 논쟁>이 궁금하군요.

  • 작성자 09.06.08 08:28

    우주 상형문자 같은 원 글과 긴 댓글들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어 번역판을 올렸습니다만, 시는 번역하면 뜻은 어느 정도 전달이 되겠으나 델리케이트한 뉘앙스는 자신이 없습니다. ㅎㅎ.

  • 09.06.09 07:08

    저로써는 위의 글은 생소하여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서 부려움만 부려놓고 갑니다.

  • 작성자 09.06.09 10:14

    이건 '읽는 시'가 아니라 '보는 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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