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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2024.3.13.수. 출근길 쌀쌀, 한낮 더워 ^(~ 수리수리마수리 저팔계 🐷 꿀꿀꿀 ! Que Sera Sera(Be OK !)
3월 13일의 탄생화는 바로 '산옥잠화’입니다. 꽃말은 '사랑의 망각'
사랑은 모든 것을 용서할 때 시작된다고 합니다. 사랑의 전제조건인 용서를 하게될 때 모든 비난과 허물도 오히려 사랑의 이유가 될 수 있지 싶습니다.
어찌보면 그것들을 잊어야 사랑의 씨앗이 움트기 시작할 겁니다. 오늘의 꽃말인 '사랑의 망각'이란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는 개념이지 싶습니다.
우리같은 범인이 어찌 그와 같은 사랑의 경지에 들어설 수는 없겠지만,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어떠한 사랑의 관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60세 이전 인생1막에서는 거의 자아중심의 사랑에 매몰되어 살다시피 했습니다. 그외에 달리 사랑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제 이후 인생2막에서는 내 작은 손길이라도 내어 줄 수 있는 사랑의 대상을 찾아 나서려고 합니다. 나를 지배해온 사욕에서 조금은 자유로워 지고 싶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봄빛에 기지개 펴듯....그렇게 !
✦ "매일이 새롭다 !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
❤ 날마다 새로운 선물, 오늘도 소중한 하루 ^)^
> 꿈을 꾸기에 인생은 빛난다 - 모짜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