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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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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이미 하늘나라 간 유명인이나 주변인들 생각했을때 묘한게 그거임
김찌돼지 추천 0 조회 57,733 25.04.03 21:44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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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3 23:01

    우리 아빠도 스마트폰 잘 썼겠지? 나랑 카톡도 하고....그랬겠지?
    아마도 애니콜을 계속 썼던 아빠니까 갤럭시를 사지 않았을까 왠지 갤럭시 쓰다가 폴드 나오자마자 폴드로 바꿨을 거 같애
    그냥 너무 보고싶다 아빠
    다른 사람들은 다 아빠 있는데 왜 나는 아빠 없어 왜 그렇게 빨리 갔어 내 꿈엔 나와주지도 않고..보고싶어

  • 25.04.03 23:13

    ㅜㅜ

  • 엽떡에 미쳣엇는데 지금 마라탕 봣으면 얼마나 좋아햇을지 싶다

  • 25.04.03 23:16

    너에게 그렇게 끊으라던 담배를 내가 피게 되고 종종 네 생각을 해

  • 25.04.03 23:19

    외할머니 챙겨보시던 드라마 끝까지 못보고 가서 어떻게해... 다 보고 가시지...ㅠ

  • 25.04.03 23:20

    난 여기보다 거기가 비교도 안될만큼 좋은곳일거라 생각해

  • 25.04.03 23:21

  • 25.04.03 23:22

    영원한 건 절대 없다는 말이 너무 슬퍼 ..

  • 25.04.03 23:29

    나두 설리가 코로나를 모르는 게 항상 이상하고 신기하게 느껴졌어

  • 너는 두바이초콜릿도모르고 쫀득쿠키도모르지 바보야

  • 25.04.03 23:38

    난 그래서 맛있는 음식이 유행할 때마다 우리할머니가 너무 생각나..같이 찍은 셀카한장 없다는 것도 너무 슬프고

  • 25.04.03 23:46

    알거같읔데... 영혼돼서 날라다니면서 보거나 아님 17년이면 환생하고도 남았을듯

  • 25.04.03 23:55

    눈물 ㅠ

  • 25.04.04 00:16

    엄마 나 대리 달았고 일 잘해서 포상도 받았는데 엄마가 이걸 모른다는 게 좀 속상하네. 얘기해줬으면 엄청 좋아했을텐데. 토요일에 만나러 가서 자랑 펑펑할게

  • 25.04.04 00:24

    울엄마 스마트폰 썻으면 걸어다니면서 좋아하는 노래도 찾아듣고 햇을텐데

  • 25.04.04 00:45

    그러게 예전에 돌아가신 우리 가족은 코로나라는 존재를 모르고..

  • 25.04.04 01:16

    맞아..난이제 30대인데 친구는 아직 10대야

  • 25.04.04 01:24

    댓글들이 너무 슬프다

  • 25.04.04 01:25

    ㅠㅠㅠㅠㅠ

  • 25.04.04 03:30

    나도 이생각 진짜 자주했는데.. 딸기탕후루 유행했을때 와 걔가 진짜 좋아했겠다~..

  • 25.04.04 08:56

    아나왜눈물나

  • 25.04.04 09:01

    나도 이런 생각 종종 해...

  • 25.04.04 09:44

    울 갭 여권만 만들고 해외여행 한번도 못 가봤는데

  • 25.04.04 10:24

    너가 제일 좋아하던 바는 문을 닫았고
    너와 내가 즐겨가던 브런치가게는 주인이 바뀌어서 우리가 좋아하는 메뉴가 없어졌다

  • 25.04.05 04:52

    나도 15년전 돌아간 할머니 생각난게 소금빵 먹고 였음 이거 할머니가 좋아하겠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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