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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겟백
첫댓글 막짤에 애기 팔 잡고 있는게 성인 손가락 두개야?????
ㅇㅇ 검지중지로 잡은 상태… 손가락 펼쳐봐야 어른손 두마디가 안돼ㅠ
저만한 애들을 진짜…
1키로 미만아기들 몇번봤는데 정말정말 작아ㅠㅠ 모두 건강하게 자랐으면...
몸이 내 손바닥만하겠네…하ㅠ
저정도 크기면 대구 그 사건은 아동학대라고 얘기하기에도 애매하네....걍 생명 학대 아녀....?
헐 건드리면 어디 부러질 것 같아 ㅠㅠㅠ 너무 작다..
대구 그 간호사(라고말하기도싫음)는 진짜 악마다
진짜 되다만 것들이네.. 딱히 천사니 뭐니 이런건 생각 안 하는데 저런 되다만 것들 괴롭히는건 이상함
사르르 펴는 손이 정말 고사리같네
아 너무작다ㅜㅜㅡ
아고 아기들아ㅜㅜㅜㅜㅜㅜ
와 이렇게 조그만 생명체가 인간이라니 너무 신기하다…
저정도면 세포아녀..넘나작다
아니 저런애기들을 상대로 ..... 진짜 미친거같네
인간은 정말 우주 그 자체구나
진짜 작다
에고 진짜 작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바닥이 손톱만해ㅠ
헉 진짜 작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건강한게최고
잘 컸으니까 됐어
햄스터잔아
헐 뭔가 세포보는느낌니얔ㅋㅋ
말도안돼..
진짜진짜 작다,,
ㅁㅊ 저것도 손이라고 피는게 ㅜㅜㅜ 건강하게 잘 크렴
실습갔을때 아가 머리는 야구공만하고 발바닥 전체는 내 엄지손가락만한거 보고 진짜 충격이었음 ㅠㅠ 잘 자라서 나가는거보면 뿌듯하거
헉 진짜코딱지만하네ㅠㅠ
세상에 너무너무 작아........ㅠㅠㅠㅠㅠㅠ
ㅠㅜ에휴 아프지마라 ㅜㅜ
헐 ㅠㅠㅠ너무 작아.. 소중해ㅠㅠ
맞아.. 주수 못채우고 태어나는 애기들 진짜 상상이상으로 작음.. 26주만에 태어난 애기 있었는데 진짜 말도안되게 작음
신은 있는걸까 왜 저런 아기들에게 아픔을 줘
어떻게 저만한 애들을....... 대가대 병동 수준.... 어우
미니어져같다ㅠ 작고소중
너무작아.....
맞아 실습갔을 때 1키로도 안되는 애들 버거 놀랐잖아..
사실 나도 팔삭둥이라 태어날때 2키로라서 엄마아빠가 주먹만했다했을때 어떻게 사람이 주먹만해;; 이랬는데 여기가고 그거 믿게됨..진짜 조그매..
진짜 엄청작음
산달 다 채우고 나온 애기도 작더라.. 저애기들은 어떻겠어
와 손봐봐.... 움직이는게 신기할정도...
아기천사한테 왜그래..
NICU실습갔을때 아기들 보기만해도 무력감 느껴지던데; 아기 너무 작아서 내가 할 수 있을만한게 없는 것 같아서;
실제로 보면 진짜 너무너무 쪼꼬만데 뭘 다 엄청 주렁주렁 달고있으니 마음 아프더라 ㅠ
아기들은 죄가없어ㅠ
아이고....ㅠㅠ
와 진짜 작다
에구 ㅠㅠㅠㅠㅠ 너무 작구..작다...ㅜㅜ 다들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랐으면 ㅜㅜ
조카 꽤 우량하게 태어났는데도 처음 보러갔을때 무서워서 못안아보겠던데 저 작은 애들한테 무슨짓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