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낙을 계속 사육중이데도 불구하고 사육일지를 쓰지 못해 이번에 회원님들께 부탁드릴것도 있고해서.. 이렇게 사육일지를 씁니다...
일단 쿠낙소식부터 말하겠습니다.. 9월달 초 처음으로 p사에서 수입한 쿠낙을 처음으로 키워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좀 믿기지 않지만..ㅎㅎ 요번달로 쿠낙한쌍으로 5달째 접어듭니다.....
2자수조에 물갈이 일주일에 한번..여과기 - 아마존 1200 스펀지쌍기 2개 측면 1개 콩돌 2개........
요렇게 2자수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탈피횟수는 ' 0 ' 번 입니다..ㅠㅠ 이유가 여러 분들이 수질문제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물갈이시 해수염도 양에맞춰 꼬박꼬박 넣어주고 있지만 가재키운지 3년이 다다랐는데
다른 얍비종류는 곳잘 번식도 시키고 수차례 탈피도 시켰지만 쿠낙만큼은 역시 다르더군요...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ㅠ 현재 생먹이사냥과 냉짱으로 제가보기에는 잘 살아가고있는 쿠낙인데...
수질이 문제인지 어떤지 뭔가 문제가 있나봅니다..... 충분히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노하우도 만들어가며 도전한 쿠낙인데..ㅠㅠ
그런데 마침 이번 공구 품목에 노멀마론이 있더군요.... 사육일지에 올라오던 민문기님 노멀마론에 뽐뿌를 받고 있었는데....
이참에 노멀마론을 키워보려 합니다.... 해서 제 쿠낙 한쌍을 잘 살려주실분을 찾습니다....
제가사는곳은 강원도 원주입니다.. 많은회원분들이 저와같은 청소년이시고.. 대부분 서울이나 대구 부산등
조금 규모가 큰 도시에 회원님들이 많으신걸로 압니다... 그러나 혹시 직접 제 쿠낙을 데리러 오실분을 찾습니다....
택배는 사절이구요...고택은 날이 좀 풀리면 성심것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쿠낙의 상태는 제가보기엔 괜찮은것 같구요,...
많은 지식과 경험, 장비를 갖추고 계신 회원님께서 제 쿠낙을 잘 살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죽어가는 쿠낙이란뜻은 아니구요.... 아무튼 제 쿠낙 잘 키워주실분도 찾을겸 이렇게 사육일지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 육 일 지。
오랜만에 쿠낙사육일지 올립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허걱 원주에 사셨구나 저는 삼척에 살구 있는데 쿠낙이 어려우면서 재미있는 종이죠 ^^;;
오 그러시구나...쿠낙기르시는분만 강원도에 제가아는것만해도 저포함해서 세분이네요..^^ 반갑습니다..ㅋㅋ
가능 하다면 손들어 보구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