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당의 정체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우파 국민들께서는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올 초 4.15 총선 전에 드러난 조선족 댓글 부대의
실체와 민주당 후보로 선거에 출마한 조선족 출신
박옥선이 주장한 재외 동포청 즉, 조선족 동포청이
생길 것을 우려하며 온 나라가 민주당의 친중 행보에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을요..
이후 선거 개표요원으로 중공인을 내세운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은 계속되었습니다.
다행히 박옥선은 당내 경선에서 떨어졌고,
재외 동포청에 대한 문제도 사그라드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조선족 문제로 민주당만 비판하고 있는 사이,
4.15 총선 때 미통당에서는 부인이 중국 국적의
조선족이고, 뭉구라의 취임 축하 칼럼을 쓰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여한
지역구가 경북 안동시이고 변호사 출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