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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소현명
첫댓글 이 글 올라올때마다 꼭 읽음 넘 포근하고 기분좋아져
진짜 마음 따뜻하다 세상은 아직 살만해..
와 댓글까지 정독함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이런 캐나다한테 트럼프 뭐하는 짓이여ㅠ
아 너무 따수워…
선은 선으로 돌아왔으니 악은 최악으로 돌려받을거다 트럼프야 그냥,,,참,,그 아수라장일 상황에서 모두가 한뜻으로 움직여 난민들 받아주고 먹이고 재워줬을 생각하니까 따뜻하면서도 혼란스럽다 진짜ㅋㅋㅋㅋㅋ얼마나 정신없었을까 싶기도하고
세상에 너무 훈훈한 얘기네
우와 저러기 쉽지 않을텐데 마을 사람들이 따뜻하네
와 진짜 인류애 풀충전
람뿌야 캐나다에 잘해라 진짜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
와 진짜 너무 따숩고... 일 척척 진행시킨거 멋지다..
책제목도좋다ㅠㅠ 온세계가 마을로온날이래ㅜㅜ
와 진짜 이 새벽에 넘 따수워진다 마음이..
람뿌와 석열이를 보면 역시 인본주의 소양이 없는 리더는 리더 자질이 없다는 걸 알게됨
너무 좋다... 그리고 딱 한명 있던 출입국 직원.. 진짜 개힘들었갰다
너무따뜻하다
우와... 선의에는 선의가 돌아오고 계속 선순환하는 게 너무 좋다 마음 따듯해져 이런 이야기 진짜 좋아해
감동...인류애 살아나
감동이야
ㅠㅠㅠㅠ애기가 가기싫다한정도면 진짜 잘해줬나봐 감동이야
감동이다ㅜㅜㅜㅜ
이거 뮤지컬 재작년인가 한국에서 초연 해서 연말에 봤었는데 재미도 있고 마음 따뜻해져서 좋았어
사람은 사람을 돕기위해 태어난거야
앙앙앋앙앙 감동이야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런 거 보면 울어 버림
씨핥 비상~!~~~~~!!
버스에서 우는 사람됨..
ㅠㅠㅠㅠ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