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허무개그 대박조짐 브론즈부부스타일 k

[민영아빠]

가자” 허무개그 대박조짐 브론즈부부스타일 k

개콘 아빠와 아들, “밥 먹으러 가자” 허무개그 대박조짐

[맥스무비=이지영 기자] KBS-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 코너 ‘아빠와 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더꼴라주

지난 29일 <개콘>에서 개그맨 유민상, 김수영이 부자로 호흡을 맞춘 ‘아빠와 아들’ 코너가 첫 방송을 탔다. 더꼴라주

<개콘> ‘아빠와 아들’은 식욕이 너무너도 왕성한 부자로 어떤 상황을 맞닥뜨려도 ‘밥 먹으러 가자.’는 말로 정리했다. 더꼴라주

이날 방송에서 공놀이를 하는 아들이 뱃살 때문에 공을 줍지 못하자 “밥 먹으러 가자.”며 허를 찌르는 개그를 선보였다. 더꼴라주

또한 피자한판을 다 먹은 뒤에도 배를 두드리며 “밥 먹으로 가자.”고 말했다. 더꼴라주 이어 상갓집에서 조의를 표한 두 사람이 돌아서서 하는 말도 당연히 “밥 먹으로 가자.”였다. 더꼴라주

특히 ‘아빠와 아들’ 코너에서 “밥 먹으러 가자.”라는 단순 허무한 대사는 관객들의 웃음과 반응을 유도하며 또 하너의 유행어 탄생을 예고했다. 더꼴라주

<개콘> ‘아빠와 아들’을 본 네티즌들은 “허무하지만 너무 웃겼다. 더꼴라주”, “‘밥 먹으러 가자’ 중독성 대박!”, “또 하너의 대박코너가 생겼구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꼴라주

사진 출처 : KBS-2TV <개그콘서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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