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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Russell)
아름다운 작은섬으로 모래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이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휴양지의 하나로 숙박시설도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뉴질랜드 최초의 수도 러셀은 배를타고 파이히아에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19세기 초 선원들과 상인들의 특이한 행동으로 한때 남태평양의 지옥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러셀은 정착기 초기의 건축양식을 지닌 건물들과 전경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케리케리 (Kerikeri)
파이히아에서 북쪽으로 약 23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케리케리는 감귤농장, 키위 농장과 목장, 대규모단지의 비육우농장 ,공예품의 중심지로 도자기나 직물과 같은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파이히아에서 20분 거리이며 케리케리라는말은 마오리어로 '계속 땅을 판다'라는 뜻이다. 또한 마오리 농장의 중심지로 고구마 (마오리어로는쿠마라) 농작지역이 많다. 지금은 키위 과일과 아보카도 농장재배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많은 도예가 및 미술가가 살고 있으며 마을에 겔러리와 카페, 그리고 맛있는 음식점도 있다.
1821년에 지어진 캠프 하우스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며, 이 곳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스톤스토어는 1832년에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것이 있다면 마오리 전통 마을과 레인보우 폭포이다 .
베이오브 아일랜드하면 먼저 떠 오르는 돌고래! 유람선을타고 섬을 한바퀴 돌면 거의 볼 수 있는 광경, 무리로 떼 지어 다니는 돌고래들, 낚시, 다이빙, 카약 등 바다에서 여러 가지 레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금빛 모래사장은 휴식을 취하며 선텐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대부분의 유람선 크루즈는 파이히아 항에서 출발하며 아름다운 섬들과 여러 종류의 바다새들, 바다표범, 돌고래를 볼 수 있고, 유람선 크루즈는 종류에 따라 1시간에서 4시간까지가 있다. 쾌속정은 1시간이면 오케이! 구멍이 뚫린 커다란 바위(Hole in The Rock)를 통과하여 베이오브 아일랜드를 구경하는 크루즈로서, 주위의 섬들을 구경하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이다.
(베이오브아일랜즈의 오푸아 하버)
90 마일 비치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해변으로서 마치 사하라 사막처럼 보이는 드넓은 모래언덕이 있으며 90 마일비치의 필수적인 관광코스이다. 또한 서핑을 하기 좋은 장소로서, 90마일 비치의 남쪽 끝에 타우로아 포인트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left-hand surf break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모래 속에 각종 조개, 등이 숨어있고, 조개를 잡을 수 있는 법정갯수는100개뿐이다
오클랜드
뉴질랜드 최고의 도시, 다민족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도시. 씨티 오브 세일스 라고 하여 돛단배가 도시 가운데 둥둥 떠 있는 모습이 달력에서나 볼수 있는 아름다운 항구, 느긋한 국민성이 엿보이듯 평화로운 도시 오클랜드,
박물관과, 윈터 가든이 있고, 마운트 이든에 있는 분화구는 옛날에 화산 폭발 했던 그대로 아직도 남아 있다. 그리고 장미공원에는 1950년 6.25 전쟁 당시 연합군의 일원으로 뉴질랜드의 군인들이 우리나라 전쟁에 참전 하였는데 그당시 전사한 전우들의 영혼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전쟁 기념비가 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영원히 기념하라! ‘ 아직도 그때 전쟁에 참전하였던 참전용사 분들이 한30여분 살아 계신다. 그분들은 우리나라를 무척 사랑 하신다. 그래서 우리 교민들의 행사에는 멀리 크라이스트 처치에서도 오클랜드 행사에 참석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지금은 거의가 80 노인분 들이다.
빅토리아 재래식 마트도 재미있는 구경거리이다.
오클랜드에서 한40분 거리에 영화 피아노를 찍은 피하 바닷가도 가 볼만 하다. 가는 도중의 드라이브 코스도 무척 아름답다. 또한 무리와이 비치가 해질녘의 해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그러나 해가 바다속으로 바로 쑥 들어 가는모습을 보기란 무척 어렵다.
왜냐 하면 이나라는 구름이 낮게 떠서 해가 구름에 가려서 여름에 쾌청할 때 다행이 구름이 없을때, 그때 비로서 멋진 장관을 볼수 있다 .
온 하늘이 붉게 물든 ….. 어찌 말로 다 표현 하리오! 열번가면 요행이 한 두번 정도,그리고 거기엔 가넷이라는 철새가 사는데 이나라 겨울엔 따뜻한 나라에 갔다가 여름에 다시 돌아오는데 많은 무리들이 바닷가 바위위에 서식 하며 장관을 이룬다,
꼭 가 볼만 한 곳이다. 또 추천을 하자면 고트 아일랜드, 이곳에서는 스노클링이 가능하다. 바다에서 돔하고 같이 어울려 놀수도 있고 고기들이 떼지어 다니는 모습들이 바로 눈으로 보인다. 고기 보호 구역이어서 낚시가 금지! 오클랜드 에서 배를 타고 배낚시도 해보면 재미 있을 것이다. 오클랜드 주변에는 좋은 골프장들도 많다. 그린피도 무지 싸다 .
시티 에는 바닷가 주변으로 맛있는 고급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다. 외국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곳. 파넬 또한 유럽에 온 것 같은 멋있는도시.
로토루아
오클랜드에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하는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최고의 관광지다. 온천과 화산 지대인 이 곳에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진흙과 간헐천을
볼 수 있으며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족의 전통춤도 볼수있다. 로토루아 도시에 들어서면 벌써 입구에서 부터 강한 유황 냄새가 코를 찌른다.
관광으로 바쁜 하루를 보낸 관광객들에게 온천에 깊숙이 몸을 담그고 여독을 풀 수 있는 이 지역의 명소 폴리네시안 유황 온천 은 미네랄 성분 구성과 다양한 수온의 욕탕으로 피부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로토루아는 세대를 이어온 예술과 공예의 풍부한 전통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마오리 문화의 중심지이다. 지금은 유럽인들의 생활양식을 따라 생활하고 옷을 입지만, 독특한 그들의 문화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한 자부심이 남아 있다. 적에게 경고하기 위해 추는 하카를 비롯한 전통적인 노래와 춤, 소리를 지르며 혀를 길게 내밀며 적에게 위협을 가하는 전통춤이 이채롭다 , 마오리족의 음식 항이는 마오리 족의 집회장소인 마라이나 호텔의 콘서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로토루아에서 가볼만한곳 .http://www.rotoruamuseum.co.nz/ 박물관, 폴리네시안 온천, 정부청사 정원, 레인보우 스프링스.아그로돔 (강추), 와카레아레아 간헐천 , 스카이라인 곤돌라. 등등
(로토루아 온천수)
(로토루아 박물관)
(로토루아 간헐천)
타우포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타우포 호수의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이 도시는 로토루아에서 약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 타우포로 가는 길에는 달모양의 와이오타쿠 지열보존 지역, 거품이 이는 샴페인 호수, 규소로 만들어진 언덕, 연기나는 벼랑과 끓어 오르는 와이망구, 오라케이코라코 온천지대등이 있다.
타우포에서는 호수에서 즐기는 크루즈외에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헬리콥터 여행, 승마, 번지 점프, 래프팅, 후카제트 보트타기, 골프등의 레져도 즐길 수 있고 송어 낚시도 인기가 있다.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1번과 4번 국도를 따라 쉽게 갈 수 있다. 이곳에는 북섬에서 가장 높고 아직도 정기적으로 미약한 화산 활동을 하는 활화산 루아페후가 있다. 이 산에는 또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춘 스키장이 두 곳 있다. 와카파파 스키장
(통가리로 국립공원으로 가는 도로. 뉴질랜드에서 유일한 사막 가운데 있는 도로이며 Desert Road라고 불린다.)
통가리로와 타우포의 가볼만한곳, 국립공원, 와이라케이 공원 , 후카 폭포, 타우포 호수.http://www.doc.govt.nz/Explore/001~National-Parks/Tongariro-National-Park.asp
후카 제트 보트타기, 송어낚시,
와이카토
오클랜드 남쪽에 위치한 와이카토는 세계에서 가장 비옥하고 전원적인 농경지대다. 목초가 항상 풍부하여 이 곳에서 자란 소에서 생산된 버터와 치즈등의 유제품은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와이카토 대학이 있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인기있는도시다. 뉴질랜드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며 교육 도시이다.
와이토모 동굴
해밀턴 남쪽으로 80킬로미터 떨어진 와이토모 동굴은 물에 위해 자연적으로 생성된 석회 종유굴이다. 이곳에서는 지하 강물을 따라 블랙워터 래프팅에 도전하거나 보트를 타고 동굴 천정에 붙어사는 수많은 반딧불을 볼 수 있다. .
또한, 작은 동굴에 배를타고 운전자가 직접 위의 선을 잡고 반딧불 동굴에 들어가면 천정으로 은하수를 보는듯한 아름다운 빤짝이는 수많은 반딧불을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기스본
기스본은 세계에서 제일먼저 해가 뜨는곳이다. 2000년 밀레니엄때 세계 각국에서 해 뜨는것을 보기 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안타깝게도 2000년 그때 날씨가 좋지 않아서 해를 잘 볼 수는 없었지만……정말 가까이서 해 뜨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가 뜰 때 그 해 속을 보면 꼭 지글지글 타 들어가는 용광로를 보는 듯 했다.
웰링턴(Wellington)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은 해안을 마주하는 반원형의 언덕에 둘러싸인 깨끗한 도시다. 뉴질랜드의 중간에 위치한 이 곳은 뉴질랜드의 문화, 예술, 패션의 중심지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에 서리가 없고 여름에는 더위가 없는 온화한 날씨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도시이다. 정치 일번가로서 각국 대사관 관저가있고 국회의사당이 있으며 각나라의 대사들이 있어서 그런지 도시의흐름이 인텔리전트한 느낌이다.
웰링턴은 예술과 문화 공연으로 유명하며 왕립 뉴질랜드 발레단,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무용단 및 국립연극학교, 웰링턴 오페라단이 활동하는 주 무대이기도하다.
뉴질랜드 최고의 문화 이벤트인 뉴질랜드 국제 예술 축제는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총 출연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가볼만한곳, 박물관 ,케이블 카, 웰링턴 식물원, 웰링턴 항구, 세인트 폴 대성당, 국회의사당, 오타리 자연 식물원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의 야경)
(뉴질랜드 국회의사당)
왕가누이
북섬 서쪽 해안에 위치한 왕가누이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도시이며 왕가누이 강의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제트 보트나 리버 보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 왕가누이 국립 공원의 중심까지 다다를 수 있으며 잔잔한 강물의 흐름을 따라 카누를 타고 하류에 도착할 수도 있다. 이 강을 따라가다 보면 독특한 마오리 족의 생활 풍습과 전통 문화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작고 아담하며 정감이 가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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