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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밤에 회사에서 30분 거리인 곡교천 시민체육공원(?)으로 갔슴다.... 일단 리빙쉘을 설치하기전에 먼저 오신 다혈질님과 인사 나누고..... 모모릴레이 캠핑 주관하신 버캠님과 시몬님과 인사 나누고.... 제 리빙쉘 후딱치고... 다혈질님 싸이트에서 담소좀 나누고...... 다시 집으로 갔지영.....리빙쉘치고 간거리가.......(넘 먼거리인가??? 온양에서 서울시 시흥동으로...ㅋㅋ) 오전에 일좀 보고 다시 곡교천으로 출발....... 도착해보니.... 다혈질님은 어제 오시고딸두리님, 해피하우스님네 가족, 그리고...... 보드카님네 가족.... 캬~~!! 보드카님 가족은 안지기 혼자 차몰고 곡교천 오시고..... 보드카님은 서울에서 고속버스타고 밤 8시 넘어서 온양에 와서.... 택시타고 곡교천으로......캠핑에 미첬당께영~~~ㅎㅎㅎ 이리 저리 맛난음식먹고..... 다른쪽 싸이트 가서 인사 나누고..... 시몬님에 화목난로....이넘 탐나는 물건였네영.... 아쉽게도 사진은 못찍었네영..... 아담하면서도 화력은 짱~~!! 모양도 아주 좋았슴다.... 공구하시면 일단 하나 살까 함다....ㅎㅎ
해피햄의 닭 거시기....ㅎㅎ 요것만 찍었네영....나중에 해체 작업은 지 마눌이....
요번에 캠핑에 친한분들의 싸이트임다......
왼쪽이 지 싸이트 임다....^^
네이버 캠바에서 공구한 리빙쉘임다.....
스노 삐리리 이너룸...L싸이즈라 엄청 넓더군요.... 첨 처 봤네영....^^
다혈질님 싸이트....근디 혈질햄 어디 가는겨???
몬타나 형제.......왼쪽이 해피햄 싸이트 글고 오른쪽이 딸두리님 싸이트....
낮 부터 달리는 울 마눌과...아줌씨들.....ㅎㅎ
캠짱햄.....인상좀.....스~~마~~~일.....ㅎㅎ
해피햄&캠짱님네 하우스......
딸부지햄 싸이트......형님땜시 입이 즐거움다.....ㅎㅎ
다혈질햄...설거지 하면서 인상쓴 이유???
혼자하기 힘드니...딸두리님 오시니.....ㅎㅎ
혼자 먼저 오신 보드카 안지기님(?)네 싸이트...ㅎㅎ
요번에 같이한 울 공주님들....
타프 두개 연결하여....여럿이서 즐겁게 식사했슴다....
성거지 다하고 오신 울 혈질햄과 두리햄....캠짱님은 깨끗히 했나 검사중????ㅋㅋ
담소중???남편 뒷이야기????
다혈질 햄임다.....
다혈질햄과 캠짱햄....^^
모모릴레이 캠핑.....
곡교천에 오신님들에 싸이트 함 찍어 봤네영.....^^
지 교통수단인 스타렉스와 캠장에서 저희 가족 자는곳...^^
저는 사진찍는동안 계속 담소중.....
지 작은넘 경오와 혈질햄 작은넘 민수.....
지 큰아들 경민임다......
낮에 무지 더워서리 타프밑에서 나가지 않고......ㅋ
요번에 장만한 스노삐리리 작은 타프..... 아이들이 자기네 타프라고 하네영...... 뒤에서 담소중인 버캠님과 딸두리님....^^
만화도 보고.....
첨 사진 해피햄의 닭 거시기 해체중인 지 마눌임다.....ㅎㅎㅎ
주방???ㅎㅎ
아직도 해체중이네영.....첨 해체 해보는 울 마눌이라....
요번에 3번째 펴 보는 미니 텐트 ㅎㅎㅎ
화로대용 집게 빼었더만 저리 우네영....ㅡㅡ^
노을도 찍어 보고....
이넘들 아주 나오지도 않고 저기서만 놀았슴다.....
아버지와 아들 같네영...타프 크기가....ㅋㅋㅋ
오리 굽고 있는 딸두리햄...
허걱.....혈질햄...ㅡㅡ^
자다 일어난 해피햄 아들 건우....
지 마눌 시아~~~!!
밤까지도 놀고 있네영...저기서....
드디어 보드카님 오셨네영....버스타고 온양까지 오신 열정 대단 함다....ㅎㅎ
혈질햄....지 작은넘 댈구 상담중???ㅎㅎ
밤 되니 추워서 보드카님 요번에 구입한 부엉이 가동.....
경오야 혈짐 삼춘한테 무슨 교육 받았냐???ㅎㅎ
첨으로 시도해본 혈질햄 닭다리 바비큐(?) ㅎㅎ
낮부터 달리기 시작했는디 밤 늦은 시간까지.....달리네영....
캠짱님 설정 샷 ㅎㅎㅎ
딸두리님 모자가......네온아이????ㅋㅋ
혈질햄이 보고 있는곳은???
오늘 잴 많이 달린 두분 보고 있네영.....ㅋㅋ
이번에 캠짱님이 상담중???/ㅋㅋ
보드카햄의 신상 콜맨 노스 거시기 조립중......
보드카님 안지기 임다......
카메라 밧대리 아웃인 관계로 여기까지 임다.......^^ 밤 늦은 시간에 오신 보리뚱님, 동휘 아버지....많은 이야기도 못했네영... 저는 지 작은넘 감기 땜시 잠은 못자고...밤 12시 넘어서 철수 했네영.... 오늘 만난 모든님들 즐겁고 맛난 음식 잘먹었슴다.... 또한 즐거웠구용..... 캠핑은 쭈~~~욱 감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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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99렉스 홈임다 ------- 원문보기 글쓴이: 99렉스(김윤수)
첫댓글 엄청난 후기군요^^ 아그들텐트 넘 귀엽습니다^^
엄청난 후기로 생각해주시니 감사함다....
렉스님 무지 바빠요.. 금.토.일 삼일 연짱 방문으로 아산 찍고.. 사진 찍고.. 백만스물다섯~~ 하는 백만돌이 ㅋㅋ
그래서인지 2박3일 캠핑한 기분이.....
담에는 저두 모모릴레이 캠핑 가고 싶어요~~^^.
전 파세코
가고 싶어영...
정말...엄청납니다...많은 회원분들고...아이들까지.....항상 건강하세요..해피님하고 캠
님만...
나는영
뺀찌..
두리님은 몽키......
히야..렉스님 후기 올리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이 많은 사진들을 찍으셨대요...곡교천 저희도 한번 가봐야겠어요..좋아보이네요..
개수대 사용하려면 2인 1조로 가능하다는거.. 간이 화장실이 안습(그나마 무게가 올라갸야 열리는 시스템^^:).. 아 낚시도 할수 있어요.. 요즘 날씨엔 타프 필수구요^^ 설마 여기서??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