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 한새농구단의 미녀 슈터 김은혜가 3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거행된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미디어 스타 상을 수상했다.
김은혜는 뛰어난 기량과 더불어 얼짱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올 시즌에도 얼짱외모로 여자농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확고히 자리를 굳혔다.
김은혜는 수상 소감에서 힘든 시즌을 보낸 박건연 감독과 조혜진 코치에게 감사를 전했고, 지난 시즌 시상에서 거명하지 못했던 안재환 국장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는 재치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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