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추천 영화...(TV 프로그램 아님.._)

[넘버205]

안녕하세요 씨네아트 회원 여러분!
두 번째 뉴스레터에도 새해 인사를 전하게 되었네요.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극장가의 성수기인 구정 연휴, 씨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여러분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들이 명절 선물만큼 다양하게 관객
여러분을 즐겁게 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먼저 씨네큐브에서는 명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체인질링>이 1월 22일 개봉합니다. 또한 지난 주 개봉해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워낭소리>가 특별한 선물 연하장 4종 set와 함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너무도 사랑스러운,명절 가족용 영화로 첫 손에 꼽을만한 프랑스 영화 <버터플라이>, 미셸 공드리의 사랑스러운 상상력에 뭉클한 감동까지 더해진 <비카인드 리와인드>까지 모두 4편의 영화가 씨네큐브를 찾는 관객들을 위한 명절 만찬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트하우스 모모는, 1월 22일 <타인의 취향>의 개봉에 맞춰 ‘명절 잔소리를 피할 수 있는 단 한곳의 은신처’로 센스있게 변신합니다. ‘워킹 타이틀’이전의 진짜 로맨틱 코메디 <타인의 취향>과 함께 골드 미스들의 여심을 사로잡을 3편의 수작 <내 남자의 유통기한>,<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의 특별상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모에서 장기상영 중인 이 겨울의 마스터피스 <렛 미 인>과 <더 폴>의 감동 역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씨네큐브에서 폭발적 사랑을 받았던 <굿바이 칠드런>이 신촌 지역 관객들을 위한 로드쇼를 시작하고, 전국에서 단 한 곳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훌리오 메뎀 감독의 <북극의 연인들>, 김조광수 감독의 <소년,소년을 만나다>역시 상영됩니다. 소의 해를 여는 감동의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는 씨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 2곳 모두에서 관객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다양하고 풍성한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는 씨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의 설날. 씨네큐브의 감동 명절상과 아트하우스 모모의 센스있는 홀리데이 테이블 모두, 정성껏 마련한 눈과 마음이 즐거운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가족들, 연인들,친구들, 혹은 혼자 찾아도 늘 그 자리에서 좋은 영화들과 함께하는 씨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새로운 한 해의 다짐과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월 22일(목) 아트하우스모모 <타인의 취향>독야청청 솔로 개봉! 누구도 따라할 수 없었던 ‘로멘틱 코메디 오리지널’의 귀환!

1월 22일(목) 아트하우스 모모 독야청청!솔로 개봉하는 <타인의 취향>은 2002년 씨네큐브에서 단관으로 개봉, 놀라울 정도의 수치인 좌석 점유율 90%, 총 관객 5만여명트을 동원한 예술영화 베스트셀러의 원조격인 영화입니다. 지금으로 치자면 <원스>, <렛 미 인>의 완전 잘 나갔던 존경하는 선배 격인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타인의 취향>의 그 센스와, 센서빌리티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워킹 타이틀 이전의 진짜 로맨틱 코메디이자, ‘여자 우디 알렌’으로 불리는 ‘아녜스 자우이’의 센스있는 달콤한 독설과 위트 넘치는 진지한 농담은 어느 세기에 던져 놓아도 빛을 발할만큼 독보적인 ‘프랑스영화’ 이기도 합니다. 지금 여자들을 위한 단, 한 편의 로맨틱 코메디를 만나세요! SOLO@MOMO!- 골드 미스들을 위한 모모의 처방전! 명절 때마다 듣는 잔소리를 피해서 뛰쳐나와도 갈 곳이 없다면? 모모로 오라~ 일 년 중 딱 그 날들만 없었어도 살 수 있는데! 도대체 왜 결혼 가지고 이리 생트집인건지! 극장가에 부는 칼바람과 피바람, 이리도 유감스러운 영화들만 가득한 깝깝한 홀리데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당신은 여전히 ‘골드 미스’! 우아한 당신의 홀리데이를 위한 선택은? 모모에서 만나는 특별한 로맨틱 코메디 <타인의 취향>과 잘 어울리는 영화들! 좀 아는 언니들의 선택! 3편의 테이스터스 쵸이스 특별 상영! 도리스 되리 감독의 특별한 웨딩 컨설팅! <내 남자의 유통기한> 프랑스 배우 줄리 델피의 재기 넘치는 감독작!<뉴욕에서 온 남자,파리에서 온 여자> 그리고 <타인의 취향>의 알랭 샤바와 프랑스 대표 여배우 샬롯 갱스부르의 매혹적 조합!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까지 모모의 센스만점 홀리데이 테이블의 코스 요리를 즐기시면 문학동네 협찬의 도서<싱글예찬 : 아름다운 개인으로 살다>를 선물로 받는 행운까지! 자세한 내용은 씨네아트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cineart.co.kr)

	감동의 매진 행렬! 2009년 대한민국을 여는 영화 <워낭소리>를 만나다!

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소는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 <송환>과 <우리 학교>의 뒤를 잇는 2009년 소의 해, 대한민국 대표 다큐멘터리 <워낭소리>가 지난 1월 15(목) 개봉, 씨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전국 극장 중 가장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우리 영화 의 기분 좋은 흥행 선봉에 서있습니다. 개봉주였던 지난 주말 씨네큐브 1관의 연이은 매진을 기록하며 감동의 눈물과 가슴 뜨거운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워낭소리>! 지난 1월 14일(수)씨네큐브의 <책 읽어주는 영화관: 워낭소리+제주 걷기 여행>에 이어 이번 주 1월 23(금) 오후 2시에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그림책 읽어주는 영화관:워낭소리+우리 소 늙다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씨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대한민국, 이 땅의 우리가 만나야 하는 영화 <워낭소리>를 마음의 귀를 열고 만나보세요. 눈물을 가슴으로부터 흐릅니다.

회원님께서는 회원가입 시 또는 그 이후에 "씨네아트 메일진" 수신에 동의하셨습니다.
"씨네아트 메일진"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로그인 후 개인정보수정에서 "씨네아트 메일진" 수신여부를 변경해주세요.

[넘버205]

단관개봉되어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정말 재미있는 영화들이 있지요. 골라보세요~

[오랑]

워낭소리 볼까해요 ㅎㅎ

[Cino]

모모에서 영화보면 정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애인에게 내가 널 위해 이 극장을 빌렸어... 이런느낌으로 영화볼수 있어요 ㅋㅋ 연공봤을때 상영관내 인원이 4명뿐 ;;

[juliet~~♥]

"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소는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 헉!... 2009년엔 돼지고기만 먹어야 겠어요ㅋㅋㅋ 그렇치 않아도 티켓이 생겨서 무슨영화를 볼까 고민하려 했는데.. 대충 이중에 고르면 되겠군요 감사~!

[연미]

타인의 취향, 북극의 연인들, 굿바이 칠드런 강추에요...씨네큐브 오나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소에요..

[갱이]

타인의 취향 강추에여.. 잼있어여~ ^^

[넘버205]

타인의 취향 좋아하시는 분이 많네..ㅋㅋ 나도 강추인데~

[연미]

타인의 취향...그러고보니 다시 보고싶어지네...연휴에 가서 다시 봐야겠당...정말 강추!

[Jinnie]

가고싶네요~~~ 진짜룽~~~

[juliet~~♥]

타인의 취향 봐야 겠꾼여ㅋㅋㅋ 한편 더 추천해주세요 두편 봐야되요

[큰바위]

ㅍㅎㅎㅎ 선전 문구 재미있군, 명절 잔소리를 피할 곳!

[*솔바람*]

타인의 취향 강추~더폴,렛미인, 북극의연인들 보고싶은거 되~~게 많다~ㅋ

[Haru]

토욜에 서울오면 영화보고 오나다 가야겠당~냐하하. 씨네큐브 등등등...의 곳곳들 너무 조아횽

[별그림자밟기]

고향가느라~ 아쉽네요~

[~대마~]

잭블랙나오는 비카인드....강추~~~타인의 취향은 분명 재밋게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

[애기쿠키]

저 여기 좋은 영화 많이 하고 집이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혼자 볼 때도 꽤 많다능;;; 특히 조조;;;

[연미]

저도 집이 바로 앞이고 대부분 혼자 가서 본다는...ㅎㅎ

[배째]

시네큐브,아트큐브,미로스페이스..모두 엎어지면 코 닿을 데인데..별로 안가봤다눈..ㅋㅋ 지난주에 렛미인봤는데...너무나도 세속적이 되어버렸는지 감동 별로 못받은..ㅋㅋㅋ그나저나 이 동네 사는 분들이 꽤 있군요?ㅋㅋ

[고마]

타인의 취향 보고시픈데...전에 지인이 추천해 주셔서.. 과연 28일 귀경길에서 일찍 올수있을런지ㅜㅜ..씨네아트 회원가입은 해뒀는데 말이죠..ㅋㅋ

[days]

난 데이빗 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