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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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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암 전문가가 말하는 암에 걸리는 원인
이굴루 추천 0 조회 50,608 25.04.06 19:5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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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6 19:55

    첫댓글 ㅠㅠ
    근데 진짜 암이란 건 참.. 어려운 거 같아
    얼른 정복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운으로 치부한다지만 스트레스도 엄청 큰 원인인 거 같아.. 주변사람들한테 스트레스 주는 개새끼들은 씨가 말라버리길 바란다

  • 25.04.06 19:55

    살빼야겠네,,,

  • 25.04.06 19:55

    아… 살…….

  • 25.04.06 19:56

    조카가 암이었다가 항암끝나고 휴식중인데
    진짜 그냥 운이야.. 부모가 애지중지 키웠고
    아직 초등학교도 못간 어린애인데
    뭘 잘못해서 걸렸겠어..
    책가방 매는거 보고싶었는데 원인이 그냥 운이라서 누굴 탓할수도 없더라 눈물만나오고 ㅠㅠ 진짜 운이야 … 진짜.. 억울한 운..

  • 25.04.06 20:00

    운 맞음..아빠 뇌종양이라 환우카페 가입해있는데 1개월 6개월 13개월 이런애들이 걸릴 이유가 뭐겠어 걍 운이 안좋아서지 더군다나 뇌는 유전도아닌데 ㅠ

  • 25.04.06 20:02

    미토콘드리아 오류

  • 진짜 운임...그리고 제일 불쌍한 사람은 젊은사람...전이가 빨라서 알았을땐 이미 말기인 경우가 많더라

  • 25.04.06 20:09

    유전도 진짜 낮은 퍼센테이지라며
    진짜 주위보면 그냥 운 같아 그리고 생각보다 암 진짜진짜 많이걸리는거같고..

  • 25.04.06 20:13

    맞아.. 그리고 몸이 스트레스에 유독 예민하거나 취약한거 이것도 암 발병률 높은거같아

  • 25.04.06 20:15

    6년전에 사촌동생을 뇌종양으로 떠나보냈는데 그 때 나이가 겨우 21살이었어. 건강하고 착하고 삶에 대한 의지도 강했음 얘보다 내가 더 불량했음 했지.. 그게 아니더라도 얘가 건강에 안좋은 습관이 있어봤자 얼마나 독이 됐겠어 애긴데.. 운이라서 더 억울해 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동생이었는지

  • 25.04.06 20:18

    모든 환우들이 암에 걸린 이유를 찾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우리 모두 운이 나빴을 뿐이야

  • 25.04.06 20:19

    유전 아니면 걍 운인듯ㅠㅠ

  • 25.04.06 20:19

    진짜 운인듯.. 물론 유전 스트레스 식습관 영향 당연히 있지만 그냥 확률을 높일뿐인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4.06 20:32

    222 제에발 진짜 부탁. 환자들은 그런 글 보면 자책 오지게 한다고 제발... 유전? 환경? 스트레스? 뭐가 문제였을까 이러면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는다고
    이 글에서조차 그런 댓은 없었으면 좋겠네

  • 25.04.06 21:07

    33 아니라고 해도 주변미터 들이대는거 지긋지긋 암 권위자도 대부분 운이라장ㅎ아 그냥 이제 좀 인정햇으면 본인 일 되면 그때서야 그럴 수 있구나 할건지

  • 25.04.06 21:15

    4444 나 암걸리고 지인들이 니가 평소에 잠을 늦게 자는 습관이 큰원인 일거래서 진짜 개열받았는데, 생활패턴 건강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기분 안좋을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말은 꺼내지 말길.

  • 25.04.06 20:25

    진짜…울아빠도 건강관리 철저하고 평균체중 식습관 당연 잘지키고 술담배안하고 암유전 없는데 혈액암 걸려서 돌아가심. 혈액암은 전이도 빠르고 전신으로 빠르게 퍼지는 특성상 알았을때 이미 말기였음..원인을 찾아봤지만 원인이 없더라 그냥 운이 없었다 뿐

  • 25.04.06 20:27

    유전 아니면 운 같어

  • 25.04.06 20:27

    근데 그 운이 완전 100% 운인 건 아니고 환경 영향이 엄청 커 다들 스트레스 받지마ㅠ...

  • 25.04.06 20:27

    그냥 운이 없는 거야 나도 운동 꼬박꼬박 하고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걸림

  • 25.04.06 20:28

    스트레스 때문인가 물어보는게 정말 스트레스야 ㅋㅋㅋ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사람도 있나요 난 낙천적인 편이라 안좋았던거, 기분 나빴던거 기억 잘 못해서 오히려 문제인데 순식간에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암걸린 사람 됨 기분 더럽더라

  • 25.04.06 20:35

    불규칙한 생활습관, 환경호르몬 이런거 잘지키는 사람이 어딨냐고 그냥 유전이고 운이야

  • 25.04.06 20:43

    ㄹㅇ 울엄마도 엄청 건강하게 먹고 외식도 거의 안 하고 잠도 일찍 자고 술담배 아예 안 했는데도 암 걸렸었어....

  • 25.04.06 20:47

    나도 항암중인데 그냥 암은 정말 돌려돌려돌림판. 그러니 모두 건강검진 꼬박꼬박 잘해서 최대한 초기에 발견해야하고 보험 잘 들어서 발견시 치료에만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두는 게 관건 같아.

  • 25.04.06 20:48

    정말이지 운이야,,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누리자

  • 25.04.06 20:56

    ㅠㅠ

  • 25.04.06 20:58

    암은 교통사고랑 같은 거래
    그냥 운이 나빠서 걸리는 거야
    유전도 아니고 그냥 운..
    그렇기 때문에 내가 왜 걸렸냐에 대한 고민은 불필요한 거 같아 암환자에게 그 어떤 잘못도 없어..

  • 25.04.06 21:05

    맞아.. 그냥 운같아 사고같아.. 우리가 할수있는건 적당한 식습관과 운동 건강한 수면도 중요한데 초기발견이 제일 중요해 누구나 걸릴수있는데 빨리 발견해서 치료가 가능할수 있게..

  • 25.04.06 22:10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 25.04.06 22:24

    그러기엔 애기들도 아프기도 하잖아 ㅠㅠ때때로 세포가 돌연변이 번식을 할 수 있으니까 ...

  • 25.04.06 22:35

    유전은 아닌건가? ㅠㅠ

  • 25.04.06 22:36

    나도 쌤이 이유없이 걸리는거라고 본인 잘못 아니라고 환자들이 다 본인의 잘못으로 걸리는줄알고 자책하는데 아니라 하셔서
    위로많이됬어

  • 운빨임 러시아룰렛처럼ㅋㅋㅋㅋㅋㅋ나 걸렸을때도 존나 억울했거든? 하나하나 나중에는 원인 찾게되고 내 탓 하게 되더라고 근데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다 그랬어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진짜 이런 얘기해서 미안한데 그냥 운이 안 좋았던거라고

  • 25.04.06 22:46

    맞아 랜덤이더라 한평생 술담배 안 하시고 건강하시고 고모랑, 자식들이랑 진짜 화목하게 지낸 큰고모부... 내가 너무너무 좋아한 어른인데 너무 젊은 나이에 암 걸리시서 손 쓸 수도 없이 빠르게 퍼져서 돌아가심 그것도 폐암... 담배냄새도 못 맡으시던 분이었는데.... 그거 보시곤 큰고모 너무 충격받으셔서 술담배 다 하시면서 모든 건 운이라고 그냥 하고픈 거 궁금한 거 다하고 살다가겠다도 하심 근데 울 큰고모 진짜 조카인 내가 봐도 막(??) 안 건강하게 사시는데... 나보다 짱짱하시고.. 참 병이라는 게... 희한해ㅠㅠㅠㅠ

  • 25.04.06 23:01

    맞아 걸리는 건 완전 랜덤이야
    근데 병이 커지는건 이유가 있더라고..운이 안 좋아서 병에 걸렸는데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같은걸로 한순간에 위험해지더라
    다들 스트레스 받지말고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챙겨먹어 아프지말자

  • 진짜 운빨이면 걍 스트레스 안받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야하는데 이게 제일 어렵고 힘들다ㅠ

  • 25.04.06 23:31

    교수님이 그러시더라 재수 없어서 그런거라고…

  • 25.04.07 00:27

    의학이 발전해서 원래 건강하게 살수있는 범주의 연령보다 훨씬 오래 살아버려서 그런듯..

  • 25.04.12 11:23

    환기..안해서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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