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 읽구나서 마니 깨달았어...
마저..남친맘은 오죽하겠어...
들어가기 싫어서 오늘도 아무말 안하고 우울해하기만 하던데..
근데 그런 맘을 알고 있으면서도 난 왜 내생각만 했을까?
너의 글이 나의 맘을 뜨끔하게 하더라..
좋은충고 고마워..낼 일찍 만나서 먼저 웃으면서 사과해야지...
이번일로 깨달았어..나의 속좁은맘을ㅋㅋㅋ
울남친은 나한테 짜증한번 안내고 오히려 미안해했었어...
지금 생각하니까 가슴이 아프다...눈물이 앞을 가려..ㅠ.ㅠ
며니야..고마워...정말루*^^*
이쁜 기다림 하자~~~~~
--------------------- [원본 메세지] ---------------------
앙 나라두 진짜 속상했울 꾸야...
그래두 넘 하잖아
잉 잉
낼 남친 들어가는 날인데
그래두 울 은정이가
남친을...
잘 다독여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지금 후회하는 걸루 바선
많이 미안해하는 가분디
아무리 화가나구 속상해두
남친만 하겠떠
앙~~~
전화해서 기분이라두 맞춰졍~~
낼 들어가니까
안쓰럽자너!!
웅???
이쁜 기둘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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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며...
Re:Re:고마워....며니얌!!
우택♥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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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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