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거꾸로 들여다보는 문학
최윤환 추천 0 조회 15 24.01.25 11: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25 17:39

    첫댓글 183만마리를
    방류했는데 그
    많은 명태 치어
    가 어디로 갔을
    까유.

    그 중 많은 숫자
    는 러시아에서 잡
    은 명태에 섞여 있
    지는 않을까유.

    천적에 의해서
    희생된 것이 아니
    라면 언젠가는 돌
    아오지 않을까유.

    방류치어가 누적
    생존하여 강원도
    앞바다에서 풍성
    한 어획고로 돌아
    오기를 바랍니다.

    무료 식사를 기다
    리는 행렬은 우리
    를 좌절하게 합니
    다.

    저는 저 행렬 속에
    있다가 인내심 부
    족으로 그만둔 적
    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하고 공부했어
    도 노년이 가난할
    수도 있겠지유.

    열심히 산다고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학
    습한다고 출세하
    는 것도 아닐 것입
    니다.

    이웃을 잘 만나고
    잘 타고 나야 할 것 같습니다.

    노년에 건강하고
    넉넉하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1.25 20:41

    댓글 고맙습니다.
    치어는 옛고향의 물맛을 기억해서 몇 년이 지나도 원래의 태생지로 되돌아온다고 하지요.
    하지만 지금껏 방류했던 치어(어린새끼)는 대부분 죽었을 것 같군요.
    태생지로 환류해야 되는데도 별로 업기에....
    수산청에서는 더 꾸준히 연구해서 치어를 방류해서 어류자원을 지켜야겠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