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두짓 인터내셔널이 지난 9월 일본 교토에 두짓 타니 교토를 오픈했다. 이곳은 태국식 환대의 우아함과 일본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 호텔이다. 혼간지 몬젠마치 지구에 위치한 교토역에서 850m 떨어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니시 혼간지 사원 및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건물은 태국과 일본의 환대 문화가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며, 고대 수도인 일본 교토와 태국 아유타야의 풍부한 문화 유산과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다.
4개 층에 걸쳐 우아하게 꾸민 147개의 객실에 더불어 대형 연회시설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으며 고대 태국 마사지 테라피와 일본 전통 의식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데바라나 웰니스 센터에서는 맞춤형 웰니스 트리트먼트 및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테판야키 전문 레스토랑부터 소셜 클럽, 럭셔리 티 샵을 보유했으며 두앙폰 송비사바와 딜런 존스 부부 셰프의 요리 등 식음 서비스도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와 지속 가능한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1스타 등을 보유한 두 셰프는 아야타나 레스토랑을 통해 태국과 일본의 전통이 어우러지는 오감 만족 요리를 선사하며, 독특한 디저트 아틀리에인 카티에서는 태국 디저트를 선보인다.
오픈에 맞춰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두짓 골드 회원에게 숙박당 1인 5,000엔(한화 약 4만5000원)의 호텔 크레딧과 특별 할인된 요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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