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쿠팡 반품정책

[민주는 전설이다]

쿠팡 최고 장점 = 반품

본인 경험 1)
위 상황이랑 똑같이 정품 판매자 라고 써있는 글 및 댓글 믿고
닌텐도 프로콘 구매 (약 7만원)

두달정도 사용하였는데 정품에서 되는 기능이 안됨
1. 아미보 인식
2. 슬립 해제

그제서야 가품임을 인지하고 쿠팡측에 연락

다음날 바로 100% 환불 및 사용하던 제품 수거


이렇게 가능하니 혹시 가품이신분은 고객센터 연락하세용 24시간 운영함.


본인경험 2)
곱창 전골 주문해서 먹음
곱창류 담긴 밀봉팩 뜯자마자 누린내 + 변냄새 오짐
곱창전골 첨먹어봐서 원래 그런줄 알고 한번 헹구고 끓임

1시간을 끓여도 냄새 안없어져서 고객센터 전화
상황설명하고 확인해보라고 함
바로 환불받고 음식은 폐기요청받음



본인경험 3)
펩시제로 한박스 2만원에삼
다음날 같은제품 1.5만원에 팔고 있음

고객센터 연락해서 반품하고 다시 사려고 한다 말함
그냥 5천원 돌려줌.


뭔가 마지막건 지금생각해보면 통화할때

징징거리진 않았지만 좀 진상이였을지도...

[치카치타]

쿠팡 개꿀임

[민주는 전설이다]

전자제품은 반품 기준이 바뀐걸로 아는데 그런게 되나보네요

[민주는 전설이다]

오... 그런것도 불량기준에 들어가나보네요

[반오십되어가는사람입니다만]

반품때메 적자 많이 봐여 악용하는 사례도 많고

[민주는 전설이다]

악용은 한번도 안해봄
그런데 반품때문에 빡친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아요 ㅋㅋ... 이것때문에 계속 쓰게 되는듯

[굿굿굿굿굿]

쿠팡에서 죄송하다고 만원도 주던데

[민주는 전설이다]

저두 당일배송 하루 늦으니 쿠팡 캐쉬 주더라구요

[불호콜리]

김치 살짝 터져서 흘러서 반품해달라니까 알아서 폐기처리하라하고 환불해주길래
사실상 공짜로 먹음..

[민주는 전설이다]

ㅋㅋㅋ 저는 도저히 못먹어서 바로 버림

[불호콜리]

맛 문제면 그렇겠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