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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양봉문답 고정양봉장앞에 이동양봉 어떻케?
바보곰팅이(장수) 추천 0 조회 886 16.05.25 14:2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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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5 14:56

    첫댓글 이동양봉 하는 사람이 구매한 땅이라면 어쩔 수 없지요.
    그러나 임대라면 토지주인에게 말해서 못하게 하는 게 맞겟지요.

  • 이동 한두해도 아닌데 고정 첫해에 막는다고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5.25 15:34

    이남이님 갈수록 말씀이 험악해지시는군요.
    뭣도가 멉니까?
    거 예의좀 지킵시다.

  • 작성자 16.05.25 21:19

    오늘 격왕판 제거 했습니다 벌이나 키울까해서요 격왕판제거 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걀캬 주셔요 아주 좋은 해법요!

  • 16.05.26 07:35

    @까망소금(복내) 트집을 잡으시려면 제대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 뜻을 몰라서 하는 얘기신지 정말 궁굼하네요.
    첫머리는 이동양봉을 옹호하면서
    다음으로 뭣도를 사용하였는데 그게 글쓴 당사자를 비하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글을 쓰는 사람에게 그에 맞는 답을 쓴것 가지고 오히려 저에게 태클을 거시니
    세상 참 갑갑합니다.
    까망소금님 저글의 뜻이 무엇인지 정 모르시겠으면, 주변분들이나 자제분께
    한번 읽어봐달라고 해보세요.

  • 16.05.27 07:58

    @까망소금(복내) 이보십시요.
    본인얘기 아니라고 그렇게 쓰시면 안되지요.
    거꾸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까망소금님이 문제의 글에 이러면 안되냐는 글을 썼는데 오히려
    까망소금님의 글에 비판을 한다면 어떻습니까?
    첫 원인제공자의 글에대해서는 일체 아무말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남이님이 이글 하나만 문제인줄 아십니까.
    얼마전에도 이렇게 애매하게 막말을 써서 문제가 된 사건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 글중에 나오는 말들은 기가 막히지요.
    제가 쓴글은 아래 복사한 글을 보고난후 위와같은 글을 썼기에
    그렇게 쓴것입니다.
    누구는 카페에 인지도 있다고 막글 써도 아무말 없고,
    http://cafe.daum.net/beelove/erp/7729

  • 16.05.27 07:55

    @신왕 누구는 한단어 썼다고 이런 질타를 받으면 까망소금님은 어떻겠습니까?
    한국 사회도 똑같습니다.
    돈많은놈이 수십억 해먹으면 그럴수 있는거고,
    배고파서 라면 하나 훔치면 죽일놈이지요?
    솔직히 이런글 쓰는것도 짜증이 납니다.
    잘못한 당사자는 편히 있고,
    엄한 사람이 나서서 이렇게 언쟁이 오간다는 것이 말입니다.
    그러니 글을 쓰시더라도 반대로 생각해보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16.05.27 08:09

    @신왕 제글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래도 제가 잘못한건가요?
    윗글의 사과는 못받겠고,
    다시 정중히 사과 하시면 받겠습니다.
    꼭! 답글 부탁합니다.

  • 16.05.27 14:58

    @까망소금(복내) 수고하십시요.

  • 16.05.25 16:20

    서로 한발씩 물러서는게 정답일듯요.. 글쓴분 하시기 전부터 들어오시던분이면 주변 다른곳에 자리를 한번 봐주시는것도
    괜찮구요. 그게 아니라면 난감한 상황이지만 양해를 구하는것도 맞을듯합니다.. 무조건 가서 으름장부터 놓는다면
    분위기만 험악해질듯요..
    저같은 경우는 같은지역 회원인데도 십수년간 들어가는 자리에 500m도 안돼는 자리에 고정봉장 차려서 우리모르게
    찌꺼기 벌을 가져다놓고 그도 안되니 그담 해에는 들어가는 입구에 거름하고 바위를 가져다 놨더이다..
    맘같아선 누가 이기나 해보고싶었지만...(땅주인도 열받아서 계속 놓으라고 하는데..)
    한다리 건너면 알 사인데 봉장 차리고 미리 양해라도 구했더라면...

  • 16.05.25 16:31

    이번에 새로이 구한 봉장에도 유밀기때 되니 근처에 한두팀씩 들어오데요.. 제가 찾아가니 첨엔 경계를 하시더니
    서로 통성명하고 덕담도 주고받고 연락처도 주고받아 혹시모를 도움도 요청하였네요..ㅎㅎ
    88세 할아버지 2단 나무계상 60군 존경스러웠습니다.. 풍밀하시라고 웃으며 나왔네요..ㅎㅎ
    통상적으로 이동하시는분들 주위 밀원 대비 고정 세력이 얼마나 되는지 답사 다 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예를들어 좋은 밀원에 10통 키운다고 못들어오게하면 욕심일수도 있지요..ㅠ.ㅠ

  • 작성자 16.05.25 21:32

    네 감사합니다 갑짜기 생긴일이라,,,이동양봉주인을 지나다 만나 이야기했습니다 어찌해서 놔둔벌통 경비라도 챙겨야
    하는것 같아 양심것 채밀해서 가셔라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지나 토지주가 와서 자기 동생이니머니
    하면서 알아서 한다 했는데 오늘도 채밀하고 다음 채밀준비하고 사라저 버렸습니다 밀월이야 좋으면
    뭐라 하겠습니까 고정양봉이라 숙성,, 한번해볼라 했는데 오늘 오후 그냥 3, 4단계상내려 채밀 ,,,,,아휴!
    가슴아퍼요 고정양봉,,,, 명품요? 아마 우리현실에선 힘이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6.05.25 19:23

    대한민국에 사람이라면 이것 하나는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어디가나 지역 주민이 우선입니다.
    내가 오랳동안 살아온 마을은 내가.우선이지요. 누구나 다 똑같은 입장이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것을 불공평하다고 할 수 없읍니다.
    지역에서는 먼저 지역 주민한테 양해를 구하는것이 도리고, 양해를 못 구하면 다른곳으로 가야 마땅합니다.
    이땅이 당신땅이요? 라든가,
    이 아카시아 나무를 당신이 심었소?
    라고 따진다면, 그건 어디 한번 해 봅시다 하고 시비거는소리입니다.
    대한민국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예법이 있읍니다. 지역 주민을 존중하고, 내가 부탁할 일이 있으면 정중히
    양해를 구하는것이 도리 입니다.


  • 16.05.26 12:57

    오류농장1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오래 전 부터 이동해서 해 온 자리라면 몰라도 주변 고정양봉농가에 양해를 먼저 구하고 주변밀원에 맞는 통수를 가지고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00군 밀원인데 10통 고정으로 키운다고 못 들어오게 하는 것도 욕심이구요.

  • 16.05.25 19:41

    생존경쟁이 치열합니다.
    모두 자기가 처해진 위치에서 논리를 개발하고 반박하고...
    결국 답은 없습니다.

  • 16.05.25 19:41

    너무 가까이 놓으면 맘 상하지 않나요?

  • 16.05.25 21:25

    제 고정봉장에 가까이 다른분 오셨다가 벌 저에게 뺏기고는 다신 안오시더군요...저역시 조금 늘어나는것 같다는 말을 흘리긴 했습니다.고정양봉은 가까이 이동양봉와도 병만 안옮기면 괜찮은것 같더군요. 이동온벌은 자리의 정체성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 16.05.25 22:37

    이동양봉 한번 채밀 하고 가면 끝이지만 그 동안 말벌 잘 컵니다 가고 나면 모두 고정 양봉장으로 개때???같이가 아니고 말벌떼 몰려옵니다 이렇게 뒷 감당은 모두 고정 양봉인이 감수합니다 ~~~~~~~

  • 16.05.25 22:38

    고정, 이동 , 내땅 , 니땅 , 그러한 잣대를 가지고 접근하면 맨날 싸움만 납니다.
    먼저 기득권을 취득한 양봉 가 가 우선임을 인정 해 주어야 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양봉을 키울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우리지역에, 타지인이 들어와 감히....
    쫏아야지 !.... 일방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하나씩 채득하고 경험도 쌓고 벌이 늘어나고 하면
    자연 그 양봉인은 다른 자리를 찿아 떠납니다.
    동네 텃세 하면 먼저 본인부터 오기로 싸울려고 할건데요
    합리적인 방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 16.05.26 13:06

    문제는 우리나라에 밀원대비 벌이 너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산림청에 우리 회원님들 모두 서명받아 제발 있는 밀원 보호하고 산림도 밀원수종으로도 좀 가꾸자고 탄원서라도 제출해야 이런 고정양봉과 이동양봉의 문제가 해결될려나요? 제 고향에는 인공조림 편백나무 숲이 있어 유명해져서 인지 있는 밀원 다 베어내고 맨날 편백만 싶어서 제가 군청에 전화해 편백이 넘 과잉되게 심어졌으니 제발 밀원수 좀 식재해 달라고도 해 보았으나 헛수고더군요.

  • 16.05.26 15:37

    초보도 이것은 댓글 쓸만 하네요
    지역에서 사시는 분이 우선 이겟지요

  • 제가 아주어릴적 초등학교도 안 다닐적에 할아버지를 따라 이동을 간 적이 있었지요 이동자리는 다행이 할아버지가 수십년째 이동을 위해 임대를 해 놓았던 자리 였지요 근데 지나가다 다른 이동농 한분은 마을분과 멱살잡이를 하고 계셨습니다 예나지금이나 주먹다짐은 없는 멱살잡이만요^^어느덧 40여년이 흘렀네요 그때도 화밀이 부족하다 했거늘 지금역시 화밀이 부족하고 길죽한 나라에서 전업으로 하는벌쟁이에겐 이동이 필수적이겠지요 고정농과의 마찰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이 트러블은 수십년간 이어져온 싸움이고 큰 해결책이 없는것 같군요 이남이 님도 다년간 이동을

  • 다니시며 큰 해결책이 없음을 인지하시고 다만 당사자분들끼리 넓은 아량을 배푸시어 잘 해결 되시길 비는 마음에서 한말씀 도우신걸로 생각이 듦니다 서로 이해하시고 화 푸세요 이동농은 떠날때 고정농이 잡화라도 더 뜰수있게 씨앗이라도 좀 뿌려놓고 떠나는게 어떻겠습니까???????

  • 작성자 16.05.29 20:09

    문젠요 알고도 모르는체 하는것입니다 대문앞에 벌통을 보고도 토지주가 허락해서 난몰라,,,,,,,
    토지주가 삼춘이었다가 형님이었다가 족보가 어떻게 되는지,,,,앞뒤가 맞지않은 말만하고
    나 배째슈 ! 하면 어떤 사람이 아~!이동양봉이니 하며 이해하도 하겠습니까 말이라도 미안합니다
    어찌하다보니 하면서 최대한 서로의 피해가 없는방법을 찾아봅시다 하면 되는걸 나~! 배째~!

  • 작성자 16.05.29 20:19

    @바보곰팅이(장수) 사람이라면 조금은 양심이란게....말도 아 어 다르듯이요 땅주인도 문제죠 돈 몇푼에 양심을
    팔아 버린거죠 추접하죠 어쪄면 양아치라도 말하고 시퍼요 그렇치만요 이동양봉하시는분도
    잘 생각해볼 문제아니가요? 어찌하던 서로가 양심적인 양봉인이 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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