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주륵주륵...구슬프게 운다..
11월22일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로 탈바꿈한 것을 아는가?
오전 10시부터 영주시청 앞 농민들과 철도 시민 등 많은 분들은 참석 못했지만
농민들 쌀적재와 말 한마디가 한미FTA 비준안 통과에 분노를 느껴다.
식량주권 쌀이 시청 앞으로 ..
농민들의 바램...제발 말점 들어라
영주시청에 11월23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오셔다.
영주시 유지들 및 시장,공무원들이 분주한 하루 같다.
영주시민과 국민권익위원장과 대담 자리를 마련 해달라.
한미FTA 피해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
영주시청 공무원노조 위원장님 도움으로 국민권익위원장과 짧은 대화를 하였다.
한미FTA 피해에 대한 이야기부터 영주시 상수도 댐 문제를 이야기 하기에 너무 시간이 길어서
서면으로 다시한번 제출 하기로 했다.
기분 나쁘게 자꾸 영주경찰서 정보계 형사는 시민연대 준회원인가..따라 다닌다..회비를 내라~
영주시청 앞 일정등이 끈나고 영주시청 앞에서 간단하게 우리들의 목소리를 알려다..
현 농민회 회장님 간사님...
비가 보슬보슬 내려오는데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분들..
그리고 한미FTA 찬성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영주시국회의원 장윤석 사무실로 점심도 굶으면서
바로 출발했다.
그런데 사무실 문이 잠겨고 어디로 사라져다....!
영주시 농민,소상인,노동자를 죽이는 국회의원 장윤석은 당장 석고대죄 하여라...
그리고 국회의원 딱지도 떼라...
오늘부터 장윤석 사무실은 폐쇠.....
한미FTA 자유무역협정이 정당하면 그이유를 말하고 우리를 설득해라..
농업은 안해도 대한민국은 먹고 산다.
그러면 대한민국 농민들을 "해고" 영주시민들은 장윤석을 폐기했다
모든 일정이 끈나고 다들 내일부터 어떻게 싸워야 하나.
우리들의 권리는 우리가 지켜야한다...
비오는 날 다들 고생 했습니다 오늘 싸움은 시작입니다.
다들 아시죠~! 지금부터 싸움이라는 것을
첫댓글 투쟁~!
수고많으세요~